[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역사 기획단은 영화로 만나는 한국의 근현대사를 시대별로 정리하고 영화 속 역사 장소 탐방 내용을 수록한 전자책 ‘안성시 청소년을 위한 역사 탐방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 제작에 참여한 청소년 역사 기획단은 지역 내 역사에 관심 있는 13~18세 청소년들로 구성됐으며 기획회의, 자료수집 등 사전활동을 통해 역사를 주제로 탐방 활동을 직접 기획했다. 이번 기획단에 참여한 청소년은 “역사기획단을 하며 관련 자료를 찾고 영화 속 역사 장소에 가보며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보다 더 자세하고 다양한 설명 덕분에역사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됐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2002년 월드컵 때 연평해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 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30일부로 폐관하고 7월부터 청소년수련관으로 개관하여 이번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역사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7월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3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인생 자서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생 자서전'은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 책만들기 프로젝트로, 나만이 알고 있는 나의 이야기로 글을 쓰고 퇴고·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책을 출간하고 싶은 예비 작가나 인생의 반을 지나 자신을 돌아보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안성맞춤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PC와 한글파일 작업이 가능한 분들 대상으로 글쓰기에 관심있는 50세 이상 성인 15명이다. 신청은 7월 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도서관행사 신청]에서 가능하다. 안성시 도서관과장(공정자)은 “나탈리 골드버그 작가의 '인생을 쓰는 법'에서 ‘살아갈 나를 위해 살아온 나를 쓴다’는 말처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나만의 책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19일 2024년도 2분기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19개 입주단체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진행했다. 회의는 박윤경 위원장(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의 개회 선언 후 더 바른경영컨설팅, 안성농경협동조합 등 새로 입주한 단체 소개로 시작하며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원 및 참석자 소개 ▶회의록 확인 및 공익센터 현황보고 ▶입주단체 현황 및 향후 계획안 공유 ▶주요 안건상정 토의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이어졌다. 전차 회의록을 확인하며 1분기에 비해 개선된 점과 입주단체 현황과 재 계약 건 및 임대료 개정 건을 확인하고 공동사업 활성화, 사용 활성화 강화, 에너지 절약 및 창고 사용, 시설물 설치 제안 등의 기타 안건을 토의했다. 특히 문화·역사·환경·봉사·농업·인권 등 입주단체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활동 사업을 함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신설된 공동체 거점공간인 가치공도와 7월에 개최할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홍보했으며, 안성예총은 7월 20일부터 열릴 2024 용설애 FESTA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해외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의 명칭을 ‘기후특사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120명의 청년들을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기후특사단’은 기존의 ‘기회 오다(ODA)’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대상국을 3개국에서 5개국으로 늘리고 파견 인원도 120명에서 200명으로 증원했다. 이번 8월에는 키르기스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에 120명이 파견되고, 내년 1월에는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80명이 파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후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하는 기후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활동으로, 나무 심기, 조림지 정비, 환경교육 등 기후위기 대응에 중점을 둔 봉사활동이 주를 이룬다. 모든 참여자는 항공, 숙식 등을 포함한 봉사활동 경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9~39세의 청년으로,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고 해외 봉사활동이 가능한 사람들이다. 7월 5일 오후 11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9일 최종 대상자를 발표 예정이다. 선발된 지원자는 7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지역민을 위한, 지역민에 의한 관광’이라는 이념을 제시한 지역기반관광(CBT) 선도 지역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한다. 안성시가 감사로 있는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 주관 태국 치앙마이 지역기반 사례 연수에는 안성시를 비롯해 광주 동구·남구, 경기 광명시, 전남 신안·화순군, 강원 양구군 등 7개 시군이 참여한다. 이번 태국 연수는 지역기반관광 정책 및 추진사례 탐방, 치앙마이 및 지속가능관광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자체 간 지속가능관광 사례 공유, 지역 대학 간 국제 교류 등 지자체 별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치앙마이 관광청, 치앙마이주 정부, 매조대학교, ISDSI 교육기관, 매캄퐁 등을 방문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우수사례를 시찰한다. 이를 통해 현재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에도 지역기반형 관광 활성화에 대한 방안들을 모색하고, 관광활성화 세미나 참석 등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안성시 관광종합 5개년 발전계획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안성시-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8일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다슬기국, 취나물볶음, 나박물김치, 빅미트볼조림, 흑임자궁채무침, 명업채조림, 동그랑땡 영양가 있는 반찬 7가지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실시했으며,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무더운 더위가 성큼 다가왔는데, 폭염으로 인한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 등을 위해 소외된 이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이번 반찬 나눔 봉사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19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하게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역활동은 6월부터 10월까지 지속되며 주요 해충 출몰지를 중심으로 정기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방역 요청이 있는 경우 수시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인채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원분께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7월 5일부터 10일까지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의 폭넓은 문화활동과 다양한 교양‧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건강증진, 취미여가, 교육의 3개 분야 및 45개 강좌를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과목은 총 45과목이며 가요교실, 실버건강운동, 매듭공예, 오카리나, 우쿨렐레, 통기타, 하모니카, 소셜댄스, 영어,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에어로빅, 라인댄스, 힐링댄스, 사물놀이, 민요장고, 일본어, 서예, 사군자, 한국화, 사진반, 실버난타, 요가, 전통무용, 시니어힐링체조, 중국어이다. 또한 프로그램 수강료는 월 5,000원 또는 월 1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는 수강료 면제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이 복지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바로배움터 ▲유나(안성시 동본동) ▲아트브리즈(안성시 옥산동) ▲라이프탁구(안성시 서운면)와 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참여자를 모집,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공예(5명), 유리공예(5명), 탁구(10명)를 진행하고 있다. 탁구레슨에 참여하시는 장00 어르신은 “탁구 왕초보인데 이번 기회에 실력을 향상해 복지관 탁구동아리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앞으로도 민간시설과 협업을 통해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진행해 어르신 문화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예술 협업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미술협회 안성시지부 장경애 지부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및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하며, 안성미술 발전을 위한 협업을 의지를 밝혔다. 또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여럿이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문구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2024 재능기부 해외봉사단이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메솟 미래정원학교에 안성시 바우덕이 캐릭터를 넣은 벽화를 완성하는데 장경애 지부장님께서 큰 역할을 해주셨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 이후, 우리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역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맞춤 지역자활센터,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 안성시니어집수리 봉사단 등 33명이 참여해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80대 어르신 집을 청소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따가운 햇볕과 심한 악취에도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며 폐기물 처리 10톤, 음식물 쓰레기 80L양의 청소를 실시했고,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재활용수거와 집 내‧외부의 소독 및 방역을 실시했다. 한 봉사자는 “무더위와 악취로 청소가 힘들었지만 어르신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대상가구가 더 이상 쓰레기를 쌓아두지 않도록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최근 길어진 폭염 일수와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 등 전에 없던 심각한 자연 재난이 예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안성시는 1,834개 농가에서 711만여 두(수)를 사육하는 전국 최대 축산지역으로, 수년간 연이은 자연재해로 가축 사육 현장에서 비상이 걸림에 따라,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9월 말까지 폭염대비 T/F팀을 구성하여 상시(공․휴일 포함) 가축 재난 피해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상특보 발령 시 안성시 전체 축산농가에 대하여 알림과 함께 피해 예방 요령 내용이 담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농가에서 축사 안전 조치를 즉각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안내하고 있다. 또한, T/F 운영에 따른 직원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가축 폐사, 침수 피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과 응급 복구 지원 등 복구 대응이 가능토록 조치했으며,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가축방역 차량(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하여 축사 지붕 및 주변에 물을 살포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축산 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여권 발급비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권 발급 비용 인하는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담금 감면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여권 발급시 납부하던 국제교류기여금이 3,000원 인하되어 유효기간 10년의 전자여권 58면은 5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26면은 5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각각 낮아진다. 1년 이내 단수여권은 기존 2만 원에서 1만5000원으로 인하된다. 여권 발급은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구여권(유효기간이 남은 경우), 수수료 등을 지참해 거주지 상관없이 전국 여권대행기관에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안성시 청년을 위한 “안성맞춤 청년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LH와 협력하여 안성시 취업․창업 및 자립준비, 예술인, 대학생 청년을 위한 지역수요 맞춤형 주거공간 지원 사업인 ‘안성맞춤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을 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와 함께 안성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 지원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 안성시에 청년매입임대 주택 제공 ▲ 안성시-지역수요에 맞는 입주대상자 선정, LH-주거공간 제공 및 운영 ․ 관리 등에 대한 사항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LH와 협력하여 안성시 지역수요를 반영한 주거공간 제공으로,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안성시 청년을 위한 주거공간 지원사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부서별 실행계획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2024년 6월 18일(화)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장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시장, 부시장, 국장 및 관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서장들은 각 부서의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행 계획을 발표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시설개선공사의 공정 상황을 공사 현장에서 확인하는 등 대회 개최 관련 시설물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가 한 마음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전 세계에 안성을 알리고,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안성에서 개최되며, 35개국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