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4일,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흥천면과 흥천면 사회단체가 합동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벚꽃축제장 일대를 깨끗하게 만들고,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한 단체는 △흥천면이장협의회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 △흥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흥천면새마을부녀회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천면바르게살기협의회 △흥천적십자회 등 총 7개 단체로, 이들은 벚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과 축제거리 일대에서 집중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50여 명의 공무원과 마을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폐기물 수거,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축제장 주변을 정비하고, 특히 행사장과 벚나무 거리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축제장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흥천면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축제를 맞이하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9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2025년 3월 27일, 세종대왕면에서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면내 주요도로와 세종대왕릉역 등에 꽃묘와 수종을 식재하며 가로환경 조성을 실시했다. 세종대왕릉역과 면내 도로는 세종대왕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입장하는 장소로 세종대왕면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 세종대왕면은 봄에 어울리는 팬지와 비올라 등을 세종대왕릉역과 주요도로에 식재했으며 화살나무와 겹철쭉 등의 수종을 능서초등학교 부근에 식재하여 녹지환경을 조성했다. 세종대왕면장(홍광래)은 "세종대왕면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관광환경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그에 맞추어 춘삼월을 맞아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꽃묘를 식재했으며, 면민과 관광객들의 얼굴에도 봄꽃이 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세종대왕면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시기에 맞춘 꽃묘 식재를 통하여 관광환경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가남읍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 100세를 맞이한 이재옥(100세, 남) 어르신이 지난 2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폐지 등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999년부터 시작된 이재옥 어르신의 나눔은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에도 불구하고, 폐지와 빈병 등을 모아 팔아 마련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매년 연말에는 잊지 않고 1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재옥 어르신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폐지를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재옥 어르신의 가남읍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의 ‘아름다운 사람 향기’가 우리 가남읍에 오래오래 머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옥 어르신은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봉사자로 201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강천면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8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생활개선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6개 단체 약 80여명이 함께했다. 강천면 새봄맞이 대청소는 면사무소 주변, 강천농협 인근, 교차로 등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해 준 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인 2025년을 맞이하여 강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강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대학교(평생교육원), 국제첨단농업경영전문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여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귀촌인의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기간은 4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14회차)은 ▲여주살이 ▲텃밭관리 ▲정원관리 ▲전통식품 ▲농촌생활적정기술 ▲건강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주시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수강 대상은 여주로 귀촌한 지 3년 이내(2022년~현재)인 시민이며, 신청은 이번 달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여주시평생학습포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IC, 차량밀집장소 등에서 경기도청,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체납징수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을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1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17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반환이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한편, 체납으로 인해 이전이나 폐차 등의 정리가 어려운 체납(압류)차량이나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공매 진행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 3월 24일, 여주시 청년당사자 참여확대 및 권익증진 기반 마련을 위한 여주시청년활동협의체 3기'청년정책단 마디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여주시청년활동협의체는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소속 청년단체이며,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중 3기 ‘청년정책단 마디’ 단원을 구성을 마쳤다. 이번 단원 위촉식에서는 총 14명의 단원이 여주시 청년을 대표하는 청년정책단원으로 위촉됐으며, 지역 맞춤형 정책 관련 활동 및 청년정책 발굴·제안 등을 통해 청년주도형 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 날 위촉식에서는 이충우 시장과의 ‘청년정책 관련 간담회’가 마련되어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취·창업 지원 계획 △여주시 교통편 개선 등의 분야에서 단원들이 여주시 정책 관련해 개선을 원하는 부분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충우 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동시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년지원정책 및 사업 등에 관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년활동협의체 3기 ‘청년정책단 마디’ 단원들은 이번 3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격달 정기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월 31일 신륵지구 관광지와 금은모래지구 관광지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515m, 폭 2.5m 규모로, 한강에 조성된 최초의 출렁다리로,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사업비 106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332억 원을 들여 완공했으며, 보행자 중심의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됐다. 출렁다리 준공으로 여주시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에서는 출렁다리 준공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 개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통식과 함께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도약을 알릴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출렁다리가 무사히 준공됐다"며 "5월 1일 정식 개통식과 함께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해 관광산업의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26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단편 소설가로 유명한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꿈꾸는 여주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여주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시키고 여주시 정신문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강연에는 스테디셀러 ‘회색인간’의 저자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자 본인의 성장과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가로서의 길을 진솔하게 전하여 참석자들에게 한편의 소설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김동식 작가는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운, 꾸준함, 그리고 태도”를 꼽았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으며, 이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연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글쓰기의 다양한 형태와 독창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민들의 문학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도서관은 다양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가 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LH공사 국토도시본부와 함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섰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접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는 LH공사 국토도시본부 박동선 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해 사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지하철 5호선 역사 주변에 고밀·압축 개발이 가능하도록 도시공간 설계를 강조했다. 또한 콤팩트시티를 관통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제4공구)로 인한 도시 단절을 방지하고 주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구간 지하차도화 및 상부공간 활용방안 계획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김포가 보유한 최고의 생태자원인 한강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한강 접근성이 고려된 공간구조와 동선체계 구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그리고 역세권에 위치한 자족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발맞춘 교통순환체계에 대해서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3월 27일 2025년 제3차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세수확충실무단 2024년 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지방세 세입현황 및 분석방안,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등을 논의했다. 김포시는 2022년 12월부터 한정된 세입 재원과 대규모 사업 등 누적된 세출수요로 인한 재정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세수 확충 실무단을 운영해 왔다. 실무단은 상습적인 재원 부족의 근본 원인을 분석하고 세수 확충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무단은 10개 부서에서 15개 주요 과제를 설정하여 추진중이며, 주요과제는 ▲지방세·세외수입 등 과세 객체별 분석을 통한 세원 발굴 ▲체납액 징수율 제고 ▲공영개발사업 수익배당 관리 ▲미래성장 기업유치 ▲공공기여에 따른 간접세수확충 ▲서비스이용료 현실화, ▲국도비 공모 적극 추진 등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을 고려하여 과제별 추진사항은 차질없이 이행하되, 부서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현안 해결에 공동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각 추진 계획의 실행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정비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최근 경기 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관내 제조업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휴식 있는 삶을 지원하고 지역 체험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프로그램'을 오는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350명(근로자 본인 포함 가족까지 최대 4명)의 신청을 받아 체험사업장 프로그램 이용 시 체험비로 1인당 2만원을 지원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20개 사업장에서 동물교감, 자연생태체험, 쿠키·케이크만들기, 말타기 등이 있으며, 노쇼방지를 위한 자부담 2천원을 납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5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김포FC 에스코트 키즈체험 이벤트로 경기 당일 참가 어린이들이 선수들과 손을 잡고 경기장에 입장하는 체험을 통해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병 및 생리장해 발생여부를 조사했다. 고추 바이러스 중 TSWV(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일명 칼라병)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TSWV는 총채벌레에 의해서 옮겨진다. TSWV에 감염된 고추는 초기에 잎에 얼룩무늬 또는 작은 동그라미(동심원) 무늬가 생기고 노랗게 변한다. 또한, 병이 진전되면 줄기의 가장 윗부분이 갈색으로 변하고, 식물체의 줄기 끝이 점차 마르며, 열매도 뒤틀어지면서 색이 잘 들지 않게 된다. 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육묘 기간 중 총채벌레, 진딧물 등 바이러스 매개충을 철저히 잡고, 감염된 고추는 최대한 빨리 제거해 다른 고추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리고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바람이 직접 닿는 하우스 출입구, 측창 주변으로 저온 피해를 입은 고추가 일부 발견된다. 고추 건전묘 생산을 위해서 낮 25~28℃, 밤 15~18℃의 고추 적정 생육온도를 유지하고 하우스 개폐를 천천히 하는 등 어린 고추가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도록 세심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 산하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위원장으로, 15명 내외의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청 교육정책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포천교육지원청, 포천경찰서, 포천병원,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가족성상담센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관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및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One-Stop센터’ 사업을 소개하고 위기청소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심리 및 정서 지원, 생계·의료·주거지원 연계 등 다각적인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청소년 안전망 주요 사업에는 △청소년전화1388 △위기 청소년 긴급지원서비스 △심리적 외상 지원 서비스 △선도교육 ‘사랑의 교실’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사업 등이 포함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포천시청소년재단 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One-Stop센터’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지원대상자 선정 기준, 지원 내용 등 학생 지원 체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One-Stop센터’는 학업, 진로, 심리 및 정서, 생활 복지 등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재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사회 적응 능력과 자기 계발 능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One-Stop센터 협의회(협의회장 서성옥)는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