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지난해 여름철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주암소류지(삼부골) △용마골(삼거리천상류) △스타벅스DT(관문동) △별양동 반지하주택 등을 방문하고, 관계부서에 재난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계용 시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존 피해지역에 대한 각별한 점검과 예찰, 피해방지대책 추진에 힘써달라”라고 주문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을 5년간 무상 임대한다. 이는 창업기업의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의 관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임대가 이뤄지는 사무공간은 11평대 5개, 12평대 4개, 14평대 1개, 22평대 1개 등 총 11개 호실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산업센터 3블록 과천상상자이타워 B동(갈현동 456번지) 내에 위치한다. 과천시는 해당 공간을 ㈜과천상상PFV로부터 공공기여로 확보했으며, 7월 14일까지 사무공간 임대 신청을 받는다. 사무공간 무상 임대는 2018년 6월 28일 이후 창업한 5년 미만의 창업자면 신청이 가능하며,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 운영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대면 심사 후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과천시장의 추천서를 받아 ㈜과천상상PFV와 직접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르면 8월 초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사무공간 무상 임대 신청과 관련해 접수 방법, 가산점 대상자 등 상세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의 공고문를 통해 확인하거나 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시민의 민간 개방화장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민간 개방화장실 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현재 과천시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민간 개방화장실 중에서 사업 완료 후에도 3년 이상 개방화장실 지정하는 조건에 동의하는 민간 개방화장실이다. 지원내용은 대·소변기, 화변기, 세면기, 화장실 칸막이, 수전시설, 타일, 기저귀 거치대, 화장실 상·하수도 설비 보수 등 화장실 시설물에 대한 개선이 해당되며, 지원대상자로 선정 시 총 사업비의 70%인 최대 2,100만원이 화장실 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지원되며, 사업비의 30%는 사업자가 자부담해야 한다. 과천시는 신청된 내역을 바탕으로 유동 인구, 화장실 시설 규모 및 노후화 정도, 파급효과가 큰 화장실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오는 7월 1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민간 개방화장실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과 협력하여 지역 내 ‘영웅 찾기’에 나선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시청 집무실에서 신기진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업무간담회를 갖고, ‘내 고장 영웅찾기’ 캠페인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기진 조사단장은 “올해 6·25전쟁 정전협정 7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무공수훈자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생존하고 계신 분들도 90세 전후의 고령이므로 무공훈장을 찾아드리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과천시 역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의 영웅을 발굴하여, 무공훈장이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과천시가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단은 올해 말 과천시 ‘내 고향 영웅찾기 집중 탐문 기간’으로 정해 적극적인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공훈장 대상자 또는 가족분들을 알고 계시는 과천시민분들께서는 국방부와 육군본부 홈페이지에 공지된 ‘무공훈장 주인공 명단’을 확인 후 6·25전쟁 무공훈장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수돗물 수질 정보 제공으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3 과천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과천시는 매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여 시청 민원실,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하고, 과천시 누리집에 게시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원수와 정수의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생산 공급과정,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 방법, 물 절약 실천 방법 등의 내용이 함께 담겼다. 특히,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과천시가 신청 가정에 대해 무료 수질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과천시는 팔당댐에서 원수를 취수하여, 침전·여과·살균 등 정수처리 공정을 거친 뒤 지역 내 각 세대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해 정수장 시설개선, 노후 상수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시는 앞으로도 수돗물 품질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공식 마스코트인 ‘토리’와 ‘아리’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과천시의 공식 SNS 채널 신규 구독자 확보를 통해 효과적인 시정 홍보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기존 캐릭터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여 일상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표정과 동작들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했다. 토리, 아리 이모티콘은 기존 채널 구독자를 포함하여 총 2만 5천 명에게 선착순 지급되며,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이 발행되면 기존 구독자에게는 이모티콘을 다운받을 수 있는 별도의 알림톡이 발송된다. 신규 구독자는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과천시청’을 입력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의 주요 소식과 축제, 공연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공식 채널도 함께 운영하면서 시민과의 소통에 총력을 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고령 장애인의 휴식과 교류를 위한 쉼터를 마련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천에는 2023년 6월 현재 총 2,295명의 등록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의 고령 장애인은 1,439명으로 전체 장애인 인구의 62.7%에 달한다. 이에, 과천시에서는 장애인 인구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층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쉼터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고령 장애인 쉼터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지하 1층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에 마련됐으며, 같은 건물 프로그램실에서는 슐런, 필라테스, 스마트폰 교육, 문화탐방, 장애인 인식 및 인권 개선 교육 등 고령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쉼터와 맞춤형 프로그램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과천시지회에서 맡아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과천시 거주 만 65세 이상의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과천시는 고령 장애인에게 사회적 활동 및 신체 활동의 기회 제공을 통해 보다 활기찬 일상을 영위하는 데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관련 대책을 추진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림동과 문원동 등 주택 밀집 지역의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는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점검 △반지하주택 재해약자 대피지원 운영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및 대청소 기간(5월~8월) 운영 △재난예경보시설 보수·보강 및 확충 등으로 호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침수 예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조례’를 발의하여 최근 열린 ‘제277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통과했으며, 공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침수 우려가 높은 반지하주택 78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침수방지시설 설치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18가구(43개소)에 대해 7월초 완료를 목표로 무상으로 침수방지시설울 설치하고 있다.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동의하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와 6·25 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는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손하영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과천시지회장을 비롯한 6·25참전용사, 각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표하고, 희생정신을 기렸다. 특히, 과천시와 과천시의회는 애국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또, 귀감이 되고 있는 6·25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은 6·25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 6·25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 등 고귀한 뜻이 미래 세대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과천시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과천시의 6·25참전 용사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하여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엄주범 대표회장을 비롯,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정타 입주기업들이 과천시의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노력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은 유치 기원 선포식도 함께 열렸다. 입주기업들은 지정타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도로와 대중교통 등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대한 힘써 달라는 요청 등 12개의 안건에 대해 건의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과천시는 사업시행자인 LH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외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상황 및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 한편, 기업협의회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예정)기업 86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공원과 향촌마을 1소공원, 2소공원에 있는 북쉼터 야외책장 3개소에 대한 도서교체, 책장 청소 등 정비를 실시했다. 북쉼터 정비는 주민자치위원 조편성을 통해 중앙공원 북쉼터 정비조, 향촌마을 북쉼터 정비조로 나누어 실시됐다. 각 조는 오염 및 노후화된 도서들을 지난 5월부터 기증접수된 도서 250여권과 주민센터 신규구입도서로 교체했으며, 책장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주민들은 북쉼터를 정비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보고, “마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정옥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북쉼터가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 부모와 아이가 교감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한 마을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별양동주민센터 뒷마당에서 초복을 앞두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달임 행사를 열었다. 별양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포장해서 독거노인 150가구에 전달했다. 현장에 오신 어르신들은 “때 이른 더위에 입맛도 없었는데 부녀회에서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자 별양동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무더위 철이 오기 전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나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주변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는 찹쌀·현미·찰보리 등이 든 3㎏ 잡곡 500세트와 10㎏ 백미 50포, 삼계탕 230세트를 기부했다.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기부 물품은 ‘6·25 참전유공자회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과천시노인회를 통해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셨던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기부 물품이 6·25전쟁 기념행사에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해 주신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과천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그에 합당한 복지 지원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선보인 4개 팀에 대해 시상을 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심사를 받았다. 과천시는 본선 진출 8개 팀에 대해 지난 두 달간 창업엑셀러레이팅 참여도에 대해 평가하고, 경진대회 당일 발표점수를 합산해 최종 4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친환경 스마트지팡이’를 개발한 라이트스텝의 김진주 씨, △최우수상은 ‘맞춤형 홈패브릭 플랫폼’ 리브포워드의 김미현 씨, △우수상은 ‘빅데이터 언어로 구현한 AI아파트 매물 추천 서비스’ TOP BDS 최유민 씨와 ‘한국설화·민화·전설의 글로벌화 문화콘텐츠’ Source of Story의 김도현 씨가 각각 수상했다. 과천시는 수상팀에게 총 4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과천창업활성화센터 내 창업보육실에 최대 18개월간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브랜딩 전략 등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구입 보조금을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총 35대(우선순위 4대, 배달용 10대, 일반물량 21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을 한 사람은 신청대상이 된다. 구입 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를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 사이트에서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과천시는 전기이륜차 유형, 규모, 성능을 고려해 지원금을 14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이에 더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구입하는 경우에는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2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특히, 배달용으로 전기이륜차를 배달용으로 구입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시비 7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