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018년 한 해 양적인 성장 못지않게 예년과 확연히 다른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3일 대전충청지역의 맛디아 지파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올 한 해 총 2만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정식 입교하기 위해서는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이하 선교센터)의 6개월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는 점에서 수료생은 곧 정식입교자를 의미한다. ◯ 올 5월 13일 유럽에서 500여명이 수료한 것을 시작으로 6월 3일 LA에서 545명, 6월 24일에는 광주·전남 지역의 베드로 지파에서 3천111명, 8월 12일에는 남아공에서 694명이 수료했다. 이어 9월 9일 전북지역의 도마지파에서 918명, 9월 30일에는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의 안드레와 부산야고보 지파에서 4천5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 10월 21일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다대오 지파에서 2천52명, 11월 18일에는 수도권 5개 지파에서 5천949명이, 지난 12월 23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만희 대표가 2018세계평화발전혁신공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벽화그리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 헌혈,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 경로당 이미용 봉사, 도시락 나눔, 연탄 배달 등 국내 최고 규모의 봉사단으로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위대한 한국인 100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올 한해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끈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값없이 전해주는 빛과 비와 공기같이 앞으로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봉사의 손길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봉석기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9일 수요일 백학중학교에서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제2회 소규모학교 연합축제‘낙낙(樂-knock)제’를 개최한다. ‘낙낙(樂-knock)제’란 군남중, 대광중, 백학중 3개교와 연합하여“즐거움을 두드린다.”라는 의미로 3개교가 통합하여 즐기는 축제이다. 여성가족부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는 각 학교별로 페이스페인팅, 캔들체험, 공예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부는 댄스, 가요, 관악 등의 무대를 꾸며줄 예정이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광철)은 “이번 행사는 연천군의 3개교가 연합하는만큼 각 학교의 청소년들끼리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진선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과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1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인권사각지대 여성인권회복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두 단체는 인권의 사각지대인 종교 안에서 자행되는 성폭력, 성추행, 감금, 폭행, 살인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과 정부를 비롯해 언론과 정치인들에게 함께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IWPG 윤현숙 대표는 기념사에서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통해 인권에 있어 많은 부분이 국제사회에서도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한민국이 반인권 범죄인 강제개종과 교회 내 만연한 그루밍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제개종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치권에서 강제개종금지 특별법 제정을 논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사, 인권사각지대 여성인권유린 실태 영상 상영, 세계여성인권회복을 위한 촉구문 발표, 세계여성인권회복 캠페인 활동 영상 상영, 질의 응답, 결의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인권단체 대표들은 정치적 종교 위장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
(사진. 박동규 학장 우리나라 사자성어 중에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있다. 옛것을 익히고 나아가 새것을 안다는 뜻이다. 분, 초 단위로 새로운 지식이 늘어나는 오늘날, 여전히 역사교육이 중요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천시 영북면에 역사 바로 세우기에 헌신한 교사가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북부노인지도자대학 박동규 학장이 그 주인공이다. 40여 년을 교직에 몸담았고 한자에 조예가 깊은 박동규 학장은 교과서, 백과사전 등에 등재된 기미독립선언서 전문과 탑골공원의 3.1 독립 선언서비에 다수의 한자 오자를 발견, 정정을 위해 노력했다.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공동명의로 발표된 기미독립선언서는 우리나라의 독립 의지와 그 당위성을 세계만방에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역사적 가치로 인해 여러 책과 기념공원 등에 글 또는 비문의 형태로 일반 공개되어 있으나 원문과 달리 다수의 오자가 있었다. 박동규 학장은 각종 책과 비석에 기재된 선언문을 천안 독립기념관에 소장된 기미독립선언서 원문과 한 자 한 자 대조해 직접 필사를 하고 정정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담당자를 수차례 만나고 통화하며 정정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당장 눈에 띄는 진척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CBS 등 기성교단을 대변하는 단체들을 향해 회개와 거짓보도 중단을 공개적으로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세가 확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 단체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하고 인권유린적 강제개종으로 개인의 생명까지 빼앗는 일까지 벌인데 대해 신천지예수교회가 공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5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일동’ 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한기총과 그들의 대변인 노릇을 하는 CBS 및 종교 기자들을 통해 수없이 짓밟히고 종교 탄압을 당해 왔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한기총 소속 개종 목사들은 한기총의 부정부패를 보고 나온 성도들을 되찾아 간다는 명목으로 인권유린적 강제 개종을 해왔으며, 거짓말을 지어내어 교인들에게 가르쳤다”고 성토했다. 이어 “기독교 기자 및 CBS를 통해 신천지를 반국가·반사회·반종교라고 거짓 보도를 해 왔으며, 특집 다큐 8부작에서도 신천지가 강제로 가출, 휴학, 휴직, 이혼을 시
□ 세계여성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서울경기동부지부(지부장 윤지혜)가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2일 오전 10시 상계동 순복음노원교회 앞, 이문동 동안교회 앞, 의정부 신곡동 광명교회 앞, 양주시 예향교회 앞, 구리시 성광교회 앞 등 각 지역교회 앞에서 2,200여 명의 여성이 참여한 ‘여성인권 유린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탈퇴 촉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1960년 11월 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 정권에 항거하다 독재자에 의해 살해당해 이를 추모하는 날로, 1999년 유엔총회에서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했다. □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교회 내 만연한 그루밍 성폭력 근절과 반인권 범죄인 강제개종을 ‘남의 종교·가정문제’로만 치부하는 세간의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 세계여성인권위원회는 “일제강점기 신사 참배를 주도했던 장로교가 정치와 야합해 권력의 하수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체”라며 “한기총이야말로 적폐 청산 1호가 돼야 할 조직”이라고 주장했다. □ 이어 “한기총은 소속 목사들이 돈벌이를 위해 자행하는 반인권범죄 강제개종과 그루밍 성폭력을 방조하
강제로 종교를 바꾸려는 가족에 의해 목숨을 잃은 전남 화순의 고 구지인 씨의 1주기를 앞두고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강제개종의 근절을 바라는 일반 시민들이 미국의 뉴욕타임즈에 ‘강제개종 금지’ 광고를 게재했다.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서 지난해 말 한 여성이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납치돼 죽임을 당했지만 국내 언론은 이 사건을 ‘종교문제’, ‘가정문제’란 이유로 철저히 외면했다. 이에 따라 강제개종을 돈벌이로 하는 목사들은 여전히 이를 기획·사주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말 현재 확인된 강제개종 피해자만 137명에 달하는 등 제2, 제3의 ‘구지인 사건’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와 달리 미국 등 해외언론에서는 강제개종을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로 간주하고 집중적으로 구지인 씨 사망 사건을 조명했다. 실제로 구지인 씨 사망 이후 전 세계 15개국 23개 도시에서 진행된 강제개종 근절 캠페인과 결의대회가 잇따라 열렸으며 해외 33개국 언론이 이를 적극적으로 보도했다. 이에 자발적 후원자들이 구지인 씨 사망 1주기를 맞아 성금을 모아 강제개종의 심각성을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강조해온 신천지예수교회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약칭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따르면, 11월 현재 수강자는 1만 6천여 명이고 등록 대기자는 5만 명을 넘었다. 이미 올해 약 2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의 수치다. 물질적 풍요로 종교적‧정신적 욕구는 커졌지만 기성교회가 이를 해소해주지 못하고, 또 목회자들의 부정부패로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음으로 인해 빚어진 현상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수강생의 대다수가 기독교인이며 특히 가나안(안 나가) 성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강생 절대 다수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올해 약 2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5월 유럽(500여 명)을 시작으로 미국 LA(545명), 광주전남(3,111명), 남아프리카공화국(694명), 전북(918명), 부산‧경남‧울산(4,521명), 대구경북 (2,052명), 서울‧경기‧인천 (5,949명)에 이어 12월 대전충청지역에서 약 2천 명이 수료하게 된다. 이미 모든 선교센터(300여 개)가 아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불교세가 강한 영남지역에서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1일 신천지예수교회의 대구·경북지역 지파인 다대오지파가 올 한해 2052명의 신규 입교자를 배출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가짐으로써 증명됐다. 영남지역에서의 교세 확장은 지난달 30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안드레지파와 부산야고보지파가 4521명의 신규 입교자를 배출한데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기 위해서는 7개월 과정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성경 공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센터 수료생 숫자는 곧 신규 입교자 숫자를 의미한다. 최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수료 과정이 더 까다로워져 1차 지파 수료시험 후 2차 총회 수료시험까지 통과한 사람만이 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세는 단순히 교인증가의 의미를 넘어서고 있다는 평가다.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세 확장은 성경에 대한 이해도가 사회적으로 그만큼 확산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 해 평균 1만 5천여 명 이상의 신규입교자를 배출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세확장은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지난 16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17~19일 대한민국 인천 일원에서 열린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실질적 조치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같은 시기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무드 조성에 큰 역할을 한 것처럼 9·18 평화 만국회의가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의 현실화 가능성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행사 개막 전인 16일 HWPL은 동유럽 국가수반들로 구성된 발트흑해 이사회와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WPL은 이날 경기 가평군 HWPL평화연수원에서 발트흑해 이사회와 ‘고성 평화 회담’을 열고 DPCW를 구속력 있는 법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한다는 ‘고성 합의문’에 서명하기도 했다. DPCW는 HWPL과 국제법 관련 세계적 권위자 21명이 만든 10조 38항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을 의미한다. 이 선언문의 내용을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법제화하기 위해 UN 결의안 상정 진행상
부천시립상동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5일 제40회 도서관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저자인 미니멀 홈스타일리스트 선혜림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선혜림 작가는 물건으로 포화상태가 되어버린 집 청소와 생활에 지쳐 피곤해져 가는 일상의 경험담을 토대로 기존의 미니멀 라이프가 이야기하는 모조리 버리는 ‘금욕적인 집’이 아닌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심플하면서도 예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미니멀 홈스타일링’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영애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집에 돌아오면 지나치게 많은 물건들로 불편함을 느꼈거나, 물건을 정리했을 때의 상쾌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때, 이번 강연에서 많은 팁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장 편안한 공간인 집에 대해 점검할 수 있는 이번 강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자 강연은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안상용기자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지난 2016~17년의 한국 촛불시민혁명에 대한 아시아 시민사회의 의미 있는 평가가 나왔다. ‘2018 아시아 민주주의 컨퍼런스’(Asia Democracy Conference) 참가자들은 “한국의 촛불이 아시아 시민사회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아시아발전연대(ADA), 아시아민주주의네트워크(ADN)가 공동으로 주최한 ‘아시아 민주주의 컨퍼런스’는 지난 8월 24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렸다. ‘평화와 민주주의-아시아의 민주화 이행과 사회통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네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를 포함한 인도, 파키스탄 등 인접 국가의 연구자와 시민사회 활동가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신형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과 이대훈 성공회대 교수는 ‘한반도의 평화구축과 민주주의’에 대해 발제하고 2016~17년 촛불과 2018년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한국의 경험을 공유했는데, 참가국들이 이를 바탕으로 연대와 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찾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낳았다. 이찰 슈프리아디아시아 민주주의 네트워크 사무총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임신과 출산, 양육의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한 왕실태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부모와 출산예정 가정을 오는 9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왕실태교 프로그램은 예술과 건강, 휴식을 주제로 한 조선왕실 태교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통해 건강한 출생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태교수첩 만들기, 우리아기 태명적기, 엄마의 건강관리와 목욕용품 만들기, 배냇저고리 만들기, 임산부를 위한 다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7일까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전화(☎031-8082-4173/4189)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30,000원으로 교육 시작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museum.yangju.go.kr)를 참고하거나 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왕실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왕실의 전통적인 태교 방법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임신과 출산의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만국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이번 달 31일까지 건축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건축문화상은 미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발굴하고 미래 건축 문화를 이끌 인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사로 2년 마다 열리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공모는 건축가들이 응모하는 일반부인 아름다운건축물 부문과 전국의 건축 관련 학과 대학(원) 및 고교생들이 응모하는 계획부문 학생부로 구분된다. 아름다운 건축물 부문은 2016년 9월 1일 부터 2018년 7월 31일 기간 동안 사용승인된 안양시 소재 건축물이 대상이며, 시 홈페이지에서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작품설명서와 건축물 전경사진(10장)과 함께 시 건축과에 제출해야한다. 계획부문 학생부는 응모신청서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모자들이 출품할 작품들을 도시․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아름다운 건축물 부문은 금․은․동상을 선정해 상패와 기념동판을 수여하고 계획부문 학생부는 최우수․우수․장려로 구분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안양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리며, 수상 작품은 김중업건축물박물관내 특별전시관에 3일동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