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건설공사 건설기술인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국토관리원과 서울국토관리청 전문강사진의 강의로 △현장 점검 시 주요지적 사례와 부실 벌점 기준 및 부과사례 △품질관리 방안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방안 마련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사업장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실무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과천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건축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력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기호 건축과장은 “건설 현장에는 항상 위험이 내재하고 있고 실제 사고로도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건설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설공사 참여자의 역량 강화가 절실한 만큼,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13일 과천시에 따르면, 원불교 과천교당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5kg 김치 40박스를 기부했다. 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는 “4월 28일 원불교 대각 개교절을 맞아 김치 40박스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은혜의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영주 과천시 중앙동장은 “원불교 과천교당은 평소 관내 어르신들의 생신도 챙겨주시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김치까지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언제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돕는 일에 앞장서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김치를 관내 경로당 및 양로‧요양시설과 중앙동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구인·구직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는 20일 시민회관 2층 갤러리 마루·아라에서 오후 2시부터 ‘2023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외 기업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세이프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케이티텔레캅(주)을 포함 총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담당자와 구직자 간 1: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들 기업은 건물경비원, 냉난방 설비 조작원, 보안관제원, 물류 입출고원, 학교 급식조리사, 마을버스 운전원 등 11개 직종에서 4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컬러테라피 심리상담, 지문적성검사, 직업상담 및 교육훈련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행사 참여업체와 모집 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과천일자리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매년 과천시가 개최하고 있는 일자리 박람회는 기업에는 구인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구직자에게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11일 교량 및 상습피해지역 등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부서장 등 10여명과 함께 작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주암소류지 뒤, 관문동 71-26번지 일원, 과천동 삼거리천 등을 방문하여 여름철 대비 산사태 및 소하천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점검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13개소 중 토지 유실 및 침식, 제방 블록 유실 등으로 피해 규모가 커 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5개소를 포함하여 진행됐다. 현재 과천시는 주암소류지 뒤를 포함한 산사태 우려지역 3개소에 11.5억, 과천동 삼거리천 복구에 4.5억을 각각 투입해 복구 중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신 시장은 지난 5일 발생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와 관련, 양재천에 위치한 부림1교에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2023년 상반기 시설물 안전법 대상 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상반기 중 여름철 재난취약지역 복구를 완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전동차 증차 추진을 위해 경기 중부권 자치단체간의 협약 체결을 통한 공동 대응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2일 안산시 산업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제86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에서 해당 내용을 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해 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현재 4호선은 당고개~사당 구간은 서울메트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과천·안산선 구간은 코레일에서 운영하고 있다. 구간별 운영 방식의 차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과천·안산선의 운행 간격이 서울 구간에 비해 2배 이상(서울구간 약3분, 과천·안산선 구간 6.5분) 길다. 운행 간격이 큰 과천·안산선 구간의 경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혼잡도가 극심하여 경기도권 지하철 이용자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어 과천시는 이에 대해 경기 중부권 자치단체간의 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 대응을 해나갈 것을 건의했다. 이에,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에서는 공동대응 필요성에 공감하며 원안을 가결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훼손되거나 파손된 채로 방치 중인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주소정보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을 시민 참여로 신고받아 개선 조치함으로써 시설물 시인성 확보 및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된다. 신고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중 훼손, 망실 및 표기 오류 등이 있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등이 해당된다. 해당 사항에 대한 신고는 경기부동산포털 사이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를 통해 현장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담당자는 제보자의 신고 내용에 따라 이상 유무를 현장 확인하고 보수 및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제보자에게 조치 결과를 알려준다. 해당 사항에 대한 신고는 스마트폰 어플 ‘경기부동산포털’에서도 가능하다. 또한, 매월 참여자 중 20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노후되거나 훼손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시설물 등을 보신다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과천시는 지난 달 22일, 해당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중화사업의 추진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 7명, 과천시의원 1명, 송전 계통 전문가 2명, 지역주민대표 6명 등 16명으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하승진 과천부시장, 과천시의원, 관계 공무원, 송전 계통 전문가 및 지역주민대표들로 구성된 ‘송전탑 지중화사업 민·관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해 ‘송전 가공선로 지중화 방안 조사용역’을 오는 4월 중 발주할 계획으로, 협의체는 첫 회의에서 해당 용역의 과업지시서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와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해당 용역을 5월 중 착수하여 내년 3월까지 지중화사업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타당성 검토 △기술적·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최적의 지중화 구간 선정 △지중화 사업을 위한 지질지반조사 등을 포함한 지중화 추진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후, 과천시는 용역자료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11일 과천시에 따르면, 부림동 통장단 28명은 지난 10일 새봄맞이 마을 청소에 나섰다. 부림동 통장단은 주민센터 앞 화단을 정리하고,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 골목길을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황온수 과천시 부림동 통장회장은 “다가오는 봄에 시민 여러분들이 동네한바퀴를 산책할 때 깨끗하게 정화된 거리를 보며 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마을 청소에 나서게 됐다”라며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국토대청소 특별기간 동안 계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국기 게양 문화 확산을 위해 단독주택과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대상으로 ‘국기꽂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천시는 최근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국기를 게양하는 세대가 감소하는 추세 그 원인 파악에 나선 결과 단독 주택 가구와 다가구 주택 등에서는 국기를 게양하고 싶어도 국기를 꽂을 수 있는 장치 등이 없어 게양을 못한다는 주민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과천시는 ‘국기꽂이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국기 게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이달 21일부터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국기꽂이 설치를 원하는 세대의 수요를 조사한다. 설치를 원하는 세대에서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이름과 연락처 등의 간단한 인적사항을 제출하면, 과천시에서는 각 세대와 개별 연락하여 방문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헌절인 7월 17일 이전까지 1천 세대에 국기꽂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국기꽂이 설치 사업이 지역 내 국기 게양 세대를 확산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기 게양으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10일부터 28일까지 지역화폐 ‘과천토리’ 부정 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일제 단속은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지역화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과천시는 주민신고 사례와 가맹점 데이터 분석 자료를 통해 이상거래가 감지되면 현장을 방문해 부정 유통 해당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또한, 단속을 통해 부정 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정도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필요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조치해 부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지역화폐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부정행위 발생 시 해당 사례에 대한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10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4월 9일)을 맞아 과천약수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자리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과천시에 지역화폐 5백만원을 기부했다. 이재헌 과천시기독교연합회장은 “우리 성도들의 소중한 헌금이 과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어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도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모아주신 과천시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지역화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과천지역 내에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개최된 것으로, 과천시기독교연합회에서는 그간 코로나19 방역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하지 않았으며, 작년에는 부활절을 기념하여 1천만원의 지역화폐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6블록 ‘스마트-K 빌딩’ 준공식에 참석해 해당 건물에 입주하는 8개 기업에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과천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스마트-K 빌딩에는 ㈜신성이엔지, ㈜선진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경동엔지니어링, 일성신약㈜, 경동제약㈜,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뉴젠스, ㈜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 등 8개 기업이 입주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스마트-K 빌딩 내 8개 기업의 입주 및 신사옥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입주 기업의 과천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라면서 “입주 기업이 과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과천시도 기업들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시행사 스마트-K PFV는 기존 갈현동이 원문동과 갈현동으로 분동이 되면서 5월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운영되는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로 쓰일 공간을 건물 1층에 공공기여로 제공하는 한편, 과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 장학금 지급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오는 2028년까지 118개 기업의 27,076명의 인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관내 수급자 어르신 가구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와 정리를 시행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해당 어르신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집안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묻는 과정에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게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날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중앙동에서는 경기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저장강박증 의심 가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집 안 청소와 소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옷과 이불을 세탁하고 정리했다. 또, 못쓰게 된 냉장고와 침구 등을 새로 구입하여 전달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물품은 중앙동 사회단체(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체육회)에서 기부한 성금과 중앙동 회관 도란도란 카페 수익금으로 준비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어르신은 청소가 끝나고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정리된 것을 보니 좋은 새집에 이사한 것 같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양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됐는데 마음을 열고 청소하는 것을 허락해주셔서 가능했다”라며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7일 유한회사 아이피투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홀딩과 ‘글로벌 IP(지식재산) 클러스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한정화 iP2EK 대표이사, 박욱상 iP2 CIO 등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과천시는 IP 클러스터의 성공적 추진과 유치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협조·제공하고 △iP2EK에서는 글로벌 IP(지식재산)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내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데에 합의했다.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IP)’이란 표현물이나 발명품 등 인간의 창조적 활동 또는 경험 등에 의해 창출되거나 발견된 지식·정보·기술 등 재산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iP2EK는 유한회사 아이피투오퍼레이션즈 홀딩(iP2, 대표 로버트 하우벤)의 한국사업 독점 사업 파트너사로 2019년에 설립됐으며, iP2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IP기업으로서 IP에 기반한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가족형 체험시설을 건설하는 글로벌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 하이서울페스티벌, 내나라 여행박람회 등 다수의 축제를 총감독한 문화기획자 류재현 감독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직원들이 과천시 주관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기획하는 데에 있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다. ‘축제에 상상을 입혀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류재현 감독은 축제는 ‘재미있게’ 기획돼야 하고, 보고, 즐기고, 느끼는 모든 것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천시만의 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늘 특강은 각종 축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기획해 볼 수 있게 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오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과천축제를 비롯해 과천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모든 축제가 시민들이 먼저 기다리고 찾게 되는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날 보건의날 유공 및 과천시 자랑스러운 공무원과 친절공무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