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오는 26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제7회 전문직업인 멘토링 ‘드림메이커’를 개최한다. ‘드림메이커’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청년 대상 직업인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각 직업에 대한 전문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전문 직업인과 직접 만나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초청된 전문 직업인은 청소년이 만나고 싶어하는 직업인을 조사해 선정됐다. 초청한 전문직업인은 ▲간호사(구로고대병원) ▲네일 아티스트 ▲댄서 ▲마술사(아트리엠) ▲만화가 ▲바리스타(훈스커피랩) ▲승무원(대한항공) ▲ 요가강사(요가로) ▲유치원선생님(구름산유치원) ▲유튜버(마요푸드) ▲요리사(전 광명요리학원) ▲은행IT개발자(신한은행) ▲일러스트레이터(로운아트디자인) ▲조향사(프롬미엔느) ▲카지노딜러(그랜드코리아레저) ▲플로리스트(아르그랑 플라워) 등 16명이다. 행사는 ▲1부 직업인 토크 콘서트 ▲2부 직업인 소그룹 멘토링 활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광명시 청소년과 청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포스터 속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오는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체납을 근절하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체납 건이 2건 이상이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으로, 해당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광명시 전 지역이 단속 대상이며, 특히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은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의거 전국 어느 곳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차세대 ARS(자동응답시스템)(142-211)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지방세 및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사정상 납부가 어려운 경우, 징수과 체납관리팀에 전화해 상담받을 수 있다. 유연홍 세정과장은 “체납차량 단속은 상시 또는 일제 단속 등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상습적인 체납 차량이나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 대포 차량에는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과세형평을 구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온라인 시민투표는 올해 상반기 처음 도입된 과정으로 적극행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상반기에는 총 700여 명의 시민이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투표했다. 김연송 예산법무과장은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공무원 시민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는 광명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국민생각함에서 ‘광명시 적극행정’을 검색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탄소중립 도시재생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하2동은 지난 2023년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제로에너지주택 시범사업, 탄소중립 챌린지 사업, 기후변화 대응 공모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출범, 소하2동 도시재생 사업의 계획과 실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저탄소 에너지 기반형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주민들이 바라는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의 방향과 사업들을 제안했다. 박 시장은 이러한 의견들을 경청하면서 “오늘 나온 도시재생사업 의견을 지역자산인 오리서원과 기아자동차를 활용해 소하2동만의 특색으로 발전시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복자 주민협의체 대표는 “소하2동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준공을 앞둔 광명제10R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입주 후 하자 분쟁을 예방하고 주택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박 시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점검에는 입주 예정자 20명과 건축·소방·조경·기계·전기 각 분야의 전문가 5명이 함께해 시공사의 현장 설명을 듣고, 건축 마감 상태, 생활편의, 안전 등 공동주택 품질 전반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시공 사항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모든 분야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입주 예정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품질관리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제10R구역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아파트는 11개 동,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오는 11월 1천51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2024년 광명시 공정무역 2주간 축제, 포트나잇’을 개최한다.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공정무역 캠페인으로, 2주(fourteen night) 동안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공정무역의 가치를 실천하는 행사다. 시는 공정무역 포트나잇의 취지를 살려 공정무역 제품인식 확산과 공정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공정함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다’를 주제로 이번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26일 오후 1시부터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FI) 인증을 받은 ‘굿모닝 광명(Good Morning GwangMyeong)’ 커피와 ‘페어 페어(Fair Pair)’ 양말 론칭 행사가 열린다. 공정무역 커피 제품은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원두 5종과 드립백 5종으로, 커피노마드㈜에서 출시한다. 행사 당일 핸드드립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공정무역 양말 제품은 중목양말 2종, 런닝양말 2종, 덧양말 2종으로, ㈜미앤드에서 출시한다. 해당 업체가 운영하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도시공사 본부와 공사 주요 사업장에서 특성화고 인재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광명시 관내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현장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직업체험프로그램에서는‘광명도시공사 소개 및 채용 관련 절차, 공기업 취업을 위한 주요 자격증 취득 방법, 자격 사항 관련 실무적용사례 등’이 안내됐으며 특별 멘토로 지정된 공사 안전관리자가 특성화고 인재들과 함께하는 맞춤형 Q&A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현장 직업체험프로그램은‘현장체험’이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광명동굴, 수영장 등 광명도시공사 주요 사업장을 공사 실무자와 특성화고 인재들이 함께 돌아다니며 시설운영 및 관리사항을 살펴보는 기회도 마련됐다. 서일동 사장은“앞으로도 공사는 특성화고 인재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직무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특성화고 인재들이 현장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회적 소외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상가를 두루 돌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동에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생활 실태 조사’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박효순 위원장은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와 지속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해졌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김정임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칼갈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칼갈이 전문가를 초빙해 선착순 150가구에 1인당 2자루를 무료로 무뎌진 칼과 가위 등을 갈아주는 시간이었다. 박순임 회장은 “칼갈이 행사는 주민 반응이 좋아 매년 김장철이 오기 전에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서비스를 자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 광명7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광명시 주민자치박람회-탄소중립 마을사업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연대회는 광명시 18개 동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 중 탄소 분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수상은 전문 심사위원 3인의 평가와 동별 상호 평가를 합산해 결정한다.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탄소중립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주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교육을 진행한 ‘탄소중립 마을학교’ ▲쓰레기를 주우며 걷기 활동을 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줍킹)’ 등을 진행했다. 박순임 회장은 “경연대회의 발표와 탄소중립 마을학교 교육을 도맡아 진행한 이지은 위원님에게 감사하다”며 “2025년에는 ‘탄소중립 마을학교 2탄’과 ‘식물 아나바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광명7동 주민자치회의 뛰어난 역량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지난 18~19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 및 실내경기장에서 ‘제1회 광명시 주민자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람회는 주민자치 활동의 성과를 알리고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이다. 행사 기간 잔디광장에는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홍보하는 부스와 다채로운 체험놀이 부스 등이 운영돼 광장은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는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18일 실내경기장에서는 ‘탄소중립 마을사업 경연대회’가 진행돼 각 동 주민세마을사업 현황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별로 자원 재활용, 줍킹, 마을정원 조성, 탄소중립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발표했으며, 캠핑용품 대여사업,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등을 발표한 광명5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19일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난타, 통기타 등 그간 배운 실력을 선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많은 주민이 참석해 각 팀을 응원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하안3동의 ‘The 퀸’ 팀이 선보인 ‘북의 합주’가 대상을 수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유휴부지를 자연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늘빛하늘정원’으로 만들며 도시재생의 진가를 보였다. 시는 지난 7월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늘빛하늘정원 조성 사업이 준공돼 22일 오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정원 준공을 축하했다. 정원에는 ▲암반 지형을 활용한 데크 산책로 ▲사계절 꽃과 나무를 심은 녹지 공간 ▲운동시설 5대 ▲벤치 ▲야간조명 등이 설치되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정원 조성 부지인 철산동 218-3 대부분은 암반 지형으로, 행복주택 건설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거론됐지만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산되고 오랜 기간 방치된 유휴부지였다. 아울러 해당부지는 쓰레기 불법투기와 악취 등 생활민원이 꾸준히 제기되던 곳으로, 시는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응답하고자 정원을 조성한 것이다. 특히 공원녹지가 부족했던 광명동, 철산동 구도심 주택가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가 한국철도공사와 손잡고 KTX광명역 철도부지를 복합 개발한다. 시는 22일 오전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에서 한국철도공사와 ‘KTX광명역 철도부지 복합개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복합개발 대상지는 한국철도공사가 소유한 2만 6천㎡ 규모의 광명역 A주차장 부지를 포함한다. 시와 공사는 이곳에 상업·업무시설과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해 도심 성장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곳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대상지는 토지의 건축물 허용 용도와 건폐율·용적률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융복합적 도시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합개발에 대한 개발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50%씩 분담해 공동 시행하고, 개발 가이드라인을 함께 수립하기로 했다. 개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면 공사는 공간혁신구역 복합개발을 추진하고, 시는 사업 관련 공간혁신구역 지정, 도시관리계획 변경, 관련 인허가 등을 지원한다. 시와 공사는 원활한 업무 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2024년 가족추적활동 [G.P.S]를 개최했다. 2020년에 처음 기획되어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가족추적활동 [G.P.S]는 올해 한내천을 기반으로 코스를 개발한 도심생태형 오리엔티어링 대회로 진행되었다. 오리엔티어링이란, 지도와 나침반을 사용하여 지도 상에 표시된 목표물을 순서대로 찾아서 돌아오는 놀이 겸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61팀의 가족 187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여 총 3가지의 클래스 △ 초등 저학년부, △ 초등 고학년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하였다. 또한 한내천 오리엔티어링뿐만 아니라 이벤트 및 가족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되어 가족들이 함께 여가시간을 즐겼다. 초등 고학년부 1위를 수상한 청소년은 ‘가족들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말했다. 초등 저학년부로 참가한 가족은 ‘날씨가 좋아서 가족들과 운동하면서 좋은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최근 입사한 고객접점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자 안전사고 예방 CEO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CEO 특강은 고객 접점이 주를 이루는 사업장 현장에 투입되는 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CEO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CEO 특강을 통해 고객 접점 사업장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직원들의 안전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고객 접점 사업장 근무자를 위한 CEO 특강을 통해 안전사고 ZERO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이 안전한 공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