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는 ‘보훈해봄(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출범 이후 선정된 첫 공모사업으로, ‘광복 80, 독립의 길! 만세 마라톤’이라는 주제로 최종 선정됐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과 보훈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센터는 프로그램을 4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 운영할 계획이다. 12회기 동안 만세운동 역사교육, 운동별 관련 소품 제작, 체력 증진 활동 등을 진행하며, 마지막 13회기(10월 예정)에는 만세운동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한 마라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철 (재)포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보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 기회를 제공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21일까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해설사를 모집한다. ‘지질공원 해설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각 지질명소의 형성 과정, 주변 생태, 역사, 문화 등을 설명하는 자원봉사자다. 현재 포천시에서는 17명의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해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고 마감일 기준 포천시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시민이며, 포천시와 한탄강 유역의 지질, 역사, 문화, 생태, 과학 등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춰야 한다. 또한, 외국어 구사 가능자, 관련 분야 전공자, 타 분야 해설사 자격증 보유자, 지질공원 권역 거주민을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총 3명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오는 8월 중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 실시하는 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올해 하반기부터 포천 비둘기낭 폭포, 포천 화적연, 포천 멍우리 협곡 등 포천시의 주요 지질명소에서 해설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관내 군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3월부터 12월 31일까지 연중 ‘2025년 군 장병 할인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2025년 군 장병 할인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군 장병 및 장병과 동행한 가족과 친구에게 서비스 이용료의 10% 내외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포천시는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표지판 부착과 혜택(인센티브)을 지원하고, 포천시청 누리집 및 군부대에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 업종은 일반·휴게음식점, 숙박업, 이·미용업, 목욕장업이며,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다수의 민원이 발생한 업소는 지정이 제한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업소들이 참여해 장병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혜택을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28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이혜령 작가 특강’을 개최한다. 이혜령 작가는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의 공저자다. 독서 토론 강사, 그림책 활동가, 아트 코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이혜령 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그림책이 주는 힘과 그림책을 활용한 수필(에세이) 쓰기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저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특강 대상은 그림책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성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면암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읽고 쓰는 삶의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이혜령 작가의 ‘그림책으로 에세이 쓰기’와 윤혜린 작가의 ‘함께 읽고 쓰는 책모임’ 등 다양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민선8기 김포시가 일상 속 시민편의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모담도서관과 풍무체육센터 등 공공건축물이 연이어 개관할 예정이다. 김포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거점시설으로 형성될 모담도서관은 올해 1분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율은 98%를 상회하고 있다. 모담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며 총 연면적 8,682㎡이다.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풍무체육센터는 연면적 3,193㎡ 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다목적 체육관 및 게이트볼장 등을 시설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풍무동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833㎡의 김포보훈회관 건립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올해 중봉도서관이 새롭게 단장한다. 경기도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된 중봉도서관은 45억원의 예산을 투입 냉난방시스템, 단열재, 창호 등 에너지 성능개선을 추진하게 되며, 25년 3월에 착공해 10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공공건축물 건립을 잇따라 앞두고 있는 시는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건축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10일 여주시 천송동 소재의 동부건설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부건설㈜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지역사회에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중앙동 지역주민들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탁금은 중앙동 희망온누리 계좌에 입금한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올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 교부하는 측량성과도에 QR코드를 넣어 토지이동신청 및 절차를 안내하는 서비스인 “원스톱(QR) 토지이동 안내 서비스”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LX공사에서 토지분할 성과도를 교부받는 민원인에게 측량성과도에 여주시 홈페이지 QR코드를 넣어 토지이동신청 및 절차를 안내하는 무료 제공 서비스이다. 시와 LX공사가 협업하여, 원스톱(QR) 토지이동 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토지이동 신청 누락을 방지하여 재측량 및 인허가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특수시책이다. 특히, 민원인은 복잡한 토지이동 절차를 여주시 홈페이지에 연결된 QR코드를 통해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고,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별도의 “토지이동절차 안내” 리플릿을 제작·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주시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 행정을 통해, 보다 나은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3월 10일 여주 한글시장 입구에서 소각산불 없는 여주 원년의 해를 위해 ‘찾아가는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를 실시했다. 여주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1월 24일~5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은 올해로 벌써 4년째를 맞이하여 재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는 산림공원과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중심이 되어 여주 장날을 맞아 한글시장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산불예방 관련 정책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농부산물파쇄지원단 운영사업’을 함께 홍보하여 실질적인 산불 예방 방법까지 제시한 최초의 캠페인이다. 시는 앞으로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주말과 휴일 나들이객이 많은 황학산수목원, 강천보 등 관광지와 귀농한 분들이 많으신 전원주택단지까지,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올해는 여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3. 6. ~ 3. 7.,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에서 여주시 품목별연구회 회장단 협의회 연찬 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 교육에서는 여주시 품목별농업인연구회 38개회 회장단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업 발전을 위한 2025년 연구회 활동계획 및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여주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상기온과 갑작스러운 폭설 등 재해에도 연구회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지역 농업 발전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품목별 농업인연구회가 “여주시와 농업인들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여주 농업의 미래를 밝히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했다. 최예숙 회장단협의회 회장도 품목별 연구회 발전에 새로 구성된 임원 모두가 힘을 모아 여주 농업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품목별농업인 연구회는 농촌진흥청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훈령, 여주시 조례와 운영지침에 의해 육성되고 있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매년 3월 ~ 4월에 출몰하는 ‘깔따구’가 올해도 기승을 부리며 여주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어 여주시 보건소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깔따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깔따구는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며 주로 야행성으로 빛에 유인되어 날아드는 습성이 있다. 초저녁 시간대 가로등, 상점, 주택가 등의 불빛에 날아와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여주시는 깔따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달부터 하천변을 비롯해 여주시 지역의 맨홀 및 빗물 관로, 물이 고여 있는 장소 등에 유충을 없애는 데 주력했으며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가주변 및 시내 방역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깔따구 예방을 위해 ▲고인물 제거(흙웅덩이, 쓰레기더미, 화분, 물받이, 항아리 등)▲음식물 관리(음식물 밀봉 및 냉장 보관)▲조명관리(집 주변이나 공공장소 조명 조절)가 필요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깔따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깔따구는 물이 고여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발생하므로 상가나 집 주변의 빈병,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3월 9일 오후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의 발대식 준비를 위한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장으로 취임 예정인 최기상 오산시 연합대장을 비롯해 양평, 의왕, 부천, 김포 등 10개 시·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이 참석했다.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유호운 연합대장과 연합대 임원들도 함께해 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 준비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부터 경기도 자율방범연합회는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운영된다.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는 지역별 방범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를 통해 경기 남부 지역 내 자율방범대 간 협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주시가 발대식 준비를 위한 회의 장소를 제공하며 경기도 남부 지역 방범 활동 지원에 앞장선 점이 주목받았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도 남부자율방범연합회가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회의가 발대식 준비와 방범 활동 강화에 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3월 10일부터 육군 제7공병여단과 함께 양화천(세종대왕면 매류리 일원)과 대신천(가남읍 심석리 일원)의 준설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에 체결한 관․군(官․軍) 협력 재난예방 및 대응 활동지원의 일환으로 하천의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사전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항으로서, 양화천 및 대신천 구간은 지난 수 년 동안 쌓인 퇴적토로 우기마다 재해 발생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여주시가 사전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제7군단(軍)에 협조를 요청하여 제7공병여단(軍)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군(軍)에서는 제7공병여단 소속 20여 명의 장병과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 6대를 투입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장병 쉼터 조성 등 원활한 작업 여건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는 3월 중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금년 여름철 자연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원활한 유수 흐름 등 하천 치수 안전성에도 큰 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포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회원을 모집한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청소년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동아리 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분야는 댄스, 밴드, 마술, 연기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분야다. 선발된 동아리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최하는 야외공원 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고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모집대상은 △포천시 거주 또는 소재 기관 동아리 △만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월 1회 회의 참석이 가능한 동아리 △지역행사 및 대회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 등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충원 시(10개 팀)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하면 된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 일동면 주민자치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7일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 13명에게 2025년 지역발전금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5년 지역발전금 장학금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 다문화가정, 체육특기생 등 일동면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됐으며, 총 35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김경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형제포장중기는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30포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받은 쌀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화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형제포장중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포장중기는 꾸준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