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오예순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보양식을 만들었는데 어르신들이 이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철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대원2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따뜻한 마음들이 곳곳에 전달돼 더욱 살기 좋은 대원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6일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뇌튼튼 뜨개교실’을 진행했다. 뇌튼튼 뜨개교실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오던 민관협력사업으로, 중앙동 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재능기부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뜨개 교실을 운영해 ▲기억력, 집중력을 높이기 ▲교류를 통한 정서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연계한 혈압, 혈당 측정 등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사업이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홍주화 중앙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참여에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재능기부를 통해 중앙동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찾아가는 디지털 역량교육(떴다! 디지털 원정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육은 오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지난 6~7월에 진행된‘5060 신중년 직업역량 자격과정’중‘디지털문해교육사’및‘엔브레인 활용 여가놀이지도사’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직접 일일 강사가 되어 어르신들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교육은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 안내, 치매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 등이며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서 정하는 모든 세대가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 필요한 시책 등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꿈두레도서관에서 관내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1박 2일 독서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캠프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가족, 친구와 테마별 독서 체험활동을 하고 꿈두레도서관 독서캠핑장에서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1박 2일 독서캠프’는, 그림책을 읽고 서커스 단원이 되어보는 ‘서커스 유랑단’, 단어를 모아 창작 연극 만드는 ‘말 모아 연극놀이’, 그림책을 읽고 미니북 만들기 활동을 하는 ‘두근두근 그림책 탐험대’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초등학생을 초대하여 특별한 독서체험 시간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내 어린이들이 독서캠프에 참여해 책을 매개로 가족 및 친구들과 건전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24년 하반기 방문형 서비스기관 사례연계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문형 서비스란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사업 ▲장애인활동지원 ▲노인장기요양(재가급여) ▲가사간병서비스 ▲재가노인복지 등을 말한다. 이번 회의는 각 관련 부서 및 기관 직원 총 26명이 참석해 기관별 대상자 연계 방법 및 위기 가구 서비스 연계를 논의했다. 논의된 안건으로는 정신건강 위험 요소가 보이는 독거노인의 생활 개선 방안, 뇌전증 장애인과 함께 거주하는 모자 가구의 자녀 활동지원서비스 연계 등으로 기관 간 열띤 회의가 이뤄졌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관내 방문형 서비스 기관들이 한데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장애인 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최근 수청동 소재 웰봄병원을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권재 시장과 진세윤 웰봄병원장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웰봄병원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하다”며 “새싹지킴이병원과 유기적 의료 협력체계 강화로 학대피해아동 지원 및 위기아동발굴에 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싹지킴이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의 새로운 이름이다. 해당 병원은 피해 아동들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종전에는 관내에서는 남부권역에 위치하고 있는 오산한국병원, 서울어린이병원, 행복주는의원 3곳에서 새싹지킴이병원을 운영해 왔다. 이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권재 시장은 북부권역에 해당 병원 설립방안을 고심해 온 바 있으며, 그 결과로 웰봄병원을 추가로 지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에서는 피해가 의심되거나, 피해를 당한 아동의 검사와 치료에 드는 의료비를 지급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6일 저소득 재가노인식사배달 50가정을 대상으로 여름 이불을 지원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경기사랑의 열매가 지원하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여 경기도 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혹서기 물품지원사업이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불이 눅눅하고 오래돼 불편했었는데, 지원받은 이불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완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재가노인식사배달 수행기관으로 어르신들께 주 5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년사회화 교육, 건강증진 지원, 사례관리, 노인상담센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등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혹서기, 혹한기를 보내는 경기도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7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재가 장애인 20가정에 혹서기 맞이 냉방용품(냉감패드)을 지원할 예정이다. 냉방용품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으로 향후 추석 명절, 혹한기 등 지원 시기에 맞추어 장애인 당사자에게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이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많은 장애인 가정이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해방되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는 2024년 6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세교복지타운 1층에서 삼성 에스원이 주관하는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경기 체험 센터를 진행했다. 이번 경기 체험 센터는 중장년층 및 디지털 취약 노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 능력 강화와 디지털 사회에서의 자립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3주간 운영했다. 경기 체험 센터는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존, 은행·주민센터, 패스트푸드, 병원·약국, 영화관 등 장소별로 상황에 맞게 키오스크 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교육존, 보이스피싱·스미싱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과 온라인 예절을 영상으로 교육하는 윤리·영상교육존, 커피 등 음료를 마시고 쉬면서 담소를 나누는 실내외 커뮤니티존 등 다양한 교육 존으로 구성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처음에는 음식 주문할 때,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까 봐 걱정되어 두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마음 편히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급속히 발전해 가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6일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해성 남성컷트헤어 3개 기관이 협약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 발굴, 지원 ▲지역복지자원 발굴, 연계 ▲지역사회 민관협력 강화 등을 통하여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과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김해성 대표는 “제가 가진 재능을 기부하여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과 젊음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를 결심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성 대표는 2015년부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용 봉사를 시작했으며 현재도 매달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10명 이내의 어르신들에게 헤어 커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6일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 이불 10채,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2019년부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로 2020년 관내 저소득 아동 30명에게 칼림바 등 악기 후원, 2021년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 10대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용희 오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장마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더욱 많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여성후원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삼계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산시 여성후원회에서는 삼계닭 200마리를 오산시각장애인 생활지원센터, 정신재활시설 늘푸름, 원리주공아파트 노인정, 주공6단지아파트 노인정, 오산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오산시 여성후원회 김옥주 회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삼계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늘푸름 김미경 원장은 “오늘 오산시 여성후원회의 소중한 마음을 함께 나눈 회원들을 대신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여성후원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에 물품 및 장학금 등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봉사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복지를 증진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매홀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위해 오산시에 라면 100박스(40入),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 이날 오산시장, 김민영 오산매홀로타리클럽 회장 및 클럽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청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물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산매홀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오산매홀로타리클럽 김민영 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오산매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024년 3분기 청년상인 창업 체험점포(꿈틀가게, 시장58번길 1) ‘초월베이커리’가 지난 17일 개업했다고 전했다. 청년상인 창업 체험점포는 아이템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서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창업과 아이템 성공 가능성을 테스트할 기회를 제공하고 입주청년은 창업 경험을 통해서 지역 상권에 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분기까지 떡케이크 및 쌀 디저트 판매를 주로 판매했던 겸미당에 이어 올 6월에 꿈틀가게 입주자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조규제님(32세)은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식품 및 베이커리 관련 업체에서 오랜 기간 근무경력을 쌓아 꿈틀가게의 대표 상품으로 막걸리 효모를 이용해 빵을 만들어 소화가 잘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막걸리빵, 통밀빵, 쌀식빵을 출시할 계획이다. 시는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업체 홍보 및 창업전문컨설팅 업체의 1대1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꿈틀가게 입주자 조규제 대표는“창업 준비 중 꿈틀가게 입주자 공모를 보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3일 오산중학교에서 관내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2차 오산학생 토론리그’를 성황리에 마쳤다. 관내 초·중 16개교에서 108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토론리그는 3:3의회식 토론을 기반으로 한 오산식 디베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실전 토론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책임감 증진을 목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블랙워싱’, ‘자유학기제’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모두 경험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리그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참가자들과의 경쟁을 통해 토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더 커지고 새로운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토론리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 더불어 이 과정에서는 다양한 시각을 가지며 공감능력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