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17일 양성면 동항리 인근에서 모내기할 모를 모판에서 일정 기간 기르기 위해 못자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매년 휴경지 경작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사업을 준비하기 추진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모판과 볍씨를 준비하고 모판에 흙을 부은 다음 거름을 살포하고 볍씨를 파종하는 작업으로 분주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여러분이 직접 심고, 생산한 쌀을 이웃과 나눈다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계층과 행복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바르게살기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운농협부터 서운중학교까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 및 시야 확보를 위해 반사경 세척 작업을 실시했다. 윤춘호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정성을 다해 환경 정비를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운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에 소재한 공도장로교회는 지난 17일 성금 600만원을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대희 담임목사는 “성금 마련을 위해 매년 전교인 성경1독 운동을 하는데 2023년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400만원 성금을 모았고, 2024년 부활절 맞이 줍깅 캠페인으로 200만원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줍깅은 공도읍 내 3개 코스를 교인들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 수거 및 스탬프를 찍는 캠페인으로, 1보에 1원씩 적립되고 교회에서 1+1로 기금을 매칭했다. 김학돈 민간위원장은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 기부를 동시에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이웃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공도장로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와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안마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오는 안마서비스는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소속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관절통 등 만성질환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안마서비스는 심장질환, 혈관질환, 혈액 및 림프 질환 등 순환계통의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통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매월 1회 사전 참여자 접수를 받은 후 진행하며 1일 45명의 어르신에게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한 회당 35분 진행한다. 2024년 첫 안마서비스는 4월 23일에 진행 예정이며, 60세 이상 복지관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 김동선 관장은 “수고해주시는 안마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4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꽃 마을의 초대’라는 주제로 사회관계향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은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과 역할이 축소되면서 사회로부터 분리감이 높아진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지원해 사회적 관계성을 회복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 위해 추진하는 사회참여 서비스이다. ‘배꽃 마을의 초대’는 대덕면에 있는 배 농장 카페를 견학하여 배 꿀벌 체험활동을 하고 나만의 배를 분양 받아보는 농업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웃음과 힘을 얻고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안전안부확인, 생활교육, 사회참여 등의 직·간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을 통해 서비스 신청을 받아 꼼꼼한 돌봄활동을 수행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이달 17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기업경영 지원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 설명회는 어렵고 복잡한 지방세 신고 납부로 고충을 겪는 관내 기업에게 누락하기 쉬운 지방세 관련 사항을 설명하고, 2024년 개정세법 안내 및 의견 청취를 통해 기업의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세관청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내 기업 세무·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2024년도 지방세관계법 개정사항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2024년도 국세관계법 개정사항 안내 ▲경기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은 청렴 문구가 인쇄된 어깨띠를 두르고 기업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도 펼쳤으며,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참석자들에게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음료를 제공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이번 지방세 설명회에서 세금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시민 곁으로 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정부·지자체(도, 시·군)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등을 합동점검(‘24. 4. 22. ~ 6. 21.)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 31개 시·군에 350개소를 선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대상은 상습 민원 다발 시설, 주요하천 인접시설, 무허가 축사시설 등 가축분뇨 배출·처리 관련 시설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를 상수원지역 등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에 유출하는 행위 ●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등을 과다 살포 및 부숙되지 아니한 상태로 살포 또는 불법 투기하는 행위 ●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방류수 수질기준, 악취 기준 등) 준수 여부 ● 배출시설 변경허가 또는 변경신고 없이 규모를 증설하는 행위 ● 준공검사 미이행 상태로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사용 행위 시 관계자는 “정부·지자체 합동점검 시 발견된 위법 사항에 대하여 엄중 처벌할 계획으로, 농가에서는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여 가축분뇨 공공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숙박업 106개소, 목욕장업 17개소, 세탁업 92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현장 확인을 통해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9월에 개최예정인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선수단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숙박환경 제공을 위해 숙박업소에 대한 평가를 우선적으로 실시 완료할 계획이다. 평가는 업종별 현황 파악과 함께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에 대하여 22~27개의 세부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평가 후 점수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업소(백색등급)로 구분하고, 안성시 누리집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영업자의 서비스 수준을 자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위생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특히 9월에 있을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개최에 대비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1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3기 주민참여예산연구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 3기 주민참여예산연구회’는 전임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주민참여예산제 강사 등 관련 활동 경험자 총 9명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2년간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조례 개정 등을 연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연구회에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통해 제안된 ‘제안서 작성 컨설팅단 운영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제안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컨설턴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는 연구회 회원 9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연구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하고, 연간 일정 논의 및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등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당일 연구회 회원 위촉을 위해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해 연구회 활동에 선뜻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에 부합하는 사업 발굴 및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다방면으로 연구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4월 18일 시장실에서 안성시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 한국도로공사 엄정지사, 안성맞춤(제천)휴게소 YM21유통(주), 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공유 냉장고 활성화를 통해 기부문화 정착 및 환경보호, 나아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보장을 목표로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가이드라인 마련 ▲휴게소 내 잉여 음식물 기부 ▲기부 음식물 위생관리 모니터링 ▲ 우리동네 모두의 냉장고 홍보 및 이용 활성화 등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 강석준 엄정지사장과 YM21유통 박원우 대표는 “휴게소 내 잉여 음식물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한걸음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안성두레생협 하재호 이사장은 “앞서 시범 운영 중 각종 단체에서 기부 릴레이 행사가 진행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가구나 1인 가구 등 시민들에게 온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헬스장 이용고객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지난 3월 24일 노후화된 헬스기구를 새로운 헬스기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교체된 헬스기구는 랫풀다운, 숄더프레스, 레그익스텐션 등 총 15종으로 헬스장을 이용하는 회원의 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상체와 하체를 모두 단련할 수 있는 기구로 선택하여 설치했다. 헬스장은 센터 2층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76.73m²으로 총 60개 이상의 헬스기구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이용객이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탈의실 및 샤워시설을 갖추어 있으며 현재 400여명이 넘는 회원이 센터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다. 센터는 청소시간(12:00~13:00)을 제외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세부 센터 운영 사항은 안성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4년 새로운 헬스기구 설치를 통하여 헬스장을 새 단장했다.”며 “많은 안성시민이 센터 헬스장을 찾아주시고 건강과 활력을 챙겨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6월 청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 실기반을 운영하여 청년 수영강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자격증반은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센터 내 수영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실기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강습으로 운영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 과정으로 2025년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수영) 취득을 목표로 강습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4년 4월 17일부터 한 달간 자격증반 수강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설문지를 제출한 자에 한 해 추후 자격증 실기반 수강신청이 가능하므로 수강을 원하는 수강자는 안내문의 QR코드로 설문지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2024년 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수영강사를 목표로 하는 청년의 취업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하여 안성시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인근 지역주민 의견 수렴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소각시설의 운영을 더욱 투명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의견 수렴회에는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16명과 공단 이사장 외 23명 등 총 39명 인원이 참여하여 안성시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의 운영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주제로는 기존 50톤 소각장의 안정적 운영방안과 신규 소각장(80톤, 2호기) 증축사업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대한 예방방안이 포함됐으며, 참석자들은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높은 의견을 나누었다. 당일 참석한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윤관배 위원장은 “노후화된 50톤 소각장의 안전운영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소각장의 안전성 강화노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정찬 이사장은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본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주민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2024년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반찬 나눔을 개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및 5월과 9월에 진행할 마을복지사업 구체화 논의 등 4월 정기회의 후,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에게 북어국, 제육볶음, 간장어묵조림, 콩자반, 무생채, 명란젓, 고사리볶음, 된장고추 영양가 있는 반찬 7가지를 직접 전달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실시했으며,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매달 안부 인사와 반찬 나눔을 통해 2024년 한해도 대상자들에게 행복한 밥상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며 “더욱더 알찬 사업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사업추진 회의와 반찬 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창의적인 실버 활동인 색종이로 아트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실버 활동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은 특별한 아트 활동인 색종이로 아트 접는 법을 지역 어르신에게 직접 소개하고, 지킴이들과 함께 색종이로 아트 작품을 만들어 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창의성과 즐거움을 도모하며 동시에 손끝 감각을 향상하고, 나이나 신체적 제약이 있더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함께 창작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지지와 협력을 통해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버 맞춤 사업이다. 이날 일죽면 하동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런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오랜만에 접어보는 색종이에 손을 올려보니 마음이 참 편안하며 이런 활동이 정기적으로 이뤄져서 이웃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종이로 만드는 기억들” 사업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