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3월 4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빙기 안전점검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2월 수립된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공사현장, 사면·급경사지, 문화유산 등 취약 시설물 13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빙기에는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침하, 붕괴 등 특히, 준공 예정인 출렁다리 등 관광객 및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안전한 여주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여주시는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3월 중 소관 시설별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은 시 예산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시행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행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 보강 및 안전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대처”를 당부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문화예술과 도예팀은 맛깔스런 음식에 품격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위생적인 여주 도자기 식기류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2025년 음식점 도자식기 구입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여주 도자기 구입비 지원사업 목적은 값싼 멜라민 소재의 저품질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음식점등 식기류 환경을 개선하고, 여주 도자기 우수성 홍보, 지역 도자업체의 판로개척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 되고 있다. 공고 및 접수는 3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직접 내방은 여주 도자기 판매장(명품로 370, H주차장) 또는 이메일로 신청가능 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87-2515/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총 20개 업체를 선정한다. 구입비 한도액 3백만 원 중 80%인 240만원을 여주시가 지원하고, 사업자 부담은 20%인 60만원이다. 이번 지원대상은 전년과 동일하게 ▲일반음식점에서 휴게음식점까지 확대 지원한다는 점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운영 예정인 음식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nb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한 주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을 갱신하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여주시민이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장 범위는 △ 폭발·화재·붕괴·산사태·감전 사고 △ 대중교통 사고 △ 사회재난 △ 자연재해 △ 농기계 상해 △ 개물림 사고 △ 성폭력범죄 △ 화상수술 △ 스쿨존·실버존 교통사고 △ 물놀이 사고 등이다. 각종 재해나 농기계 사고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에는 최대 2천만원 또는 1천만원이 지급된다. 단, 후유장해는 폭발, 화재, 붕괴 등의 사고로 상해를 입어 신체 일부의 기능이 영구적으로 상실되거나 장애가 남아 있는 상태로, 단순 부상은 보장항목에 해당하지 않는다. 보험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이며 피해를 입은 시민 또는 상속인이 시민안전보험 통합상담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안전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 안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여주시 시민안전보험은 2021년 9월부터 시행하여 2024년까지 총 45건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3월 4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4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2025년 여주 남한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영상 시청, 모범시민 시장표창, 출렁다리이름 공모전 수상, 읍·면 세정평가 우수부서 수상, 성과관리부서평가 우수부서 수상 등 여주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무원과 시민분들께 시상을 했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3월 1일은 제106주년 삼일절로 일본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므로 공직자는 물론 시민들 모두 역사적인 의미를 기리고 불굴의 의지를 간직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장이나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전 예방교육 및 홍보에 힘쓰고, 올해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 선포에 따른 관련 업무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월례조회를 마쳤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시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자원순환 견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대상에 따라 성인을 위한 ‘견학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들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활폐기물 발생 억제와 재활용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폐기물종합처리장을 방문해 폐기물과 재활용품의 순환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이동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연령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자원순환과 자원재생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2025년 3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여주시 시장 공약사항 관리 규칙에 따라 설치됐으며 시장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7월 민선 8기 2주년 보고회를 실시한 이후 8개월만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의 전반적인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일부 공약사업에 대해 보완 추진 필요성을 논의했다.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은 10대 비전 84개 공약사업으로 이루어졌으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 이행률 73.6%를 달성했다. 84개 공약사업을 추진상황별로 보면 완료 31개, 추진 중 49개, 검토 4개이다. 대부분 정상 추진 중에 있으나 추진에 애로를 겪는 사업들도 일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약이행평가단 회의에서는 이러한 사업들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여 추진함으로써 공약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공약이행평가단 조승제 단장은 “이충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여주가 발전하고 있다”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라오스에서 6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여 23농가에 배치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 농업인력 수급 부족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안정적인 농업인력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여주시는 작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736명 입국에 이어 올해는 1,258명 도입 예정으로 관내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가에 배치 전 사전 교육 및 통역사 직통 연락망을 통해 근로자가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로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고용주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고용환경 개선 및 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농업 인력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7일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 현장에 공직자 72명을 투입하며 선제적인 피해 대응에 나섰다. 시는 공직자 72명으로 이뤄진 피해상황조사반을 구성하고, 7일 오전 8시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뒤 현장에 조사반을 투입했다. 피해상황조사반은 공직자 2명과 군, 경찰, 소방 인력 등 4인 1조로 편성돼 1대1 매칭을 기반으로 인적·물적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는 금일 신속히 현황 조사를 진행한 후 곧바로 응급복구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건축물 정밀 안전진단 실시, 주민 피해 접수처 운영, 이재민 임시 주거 및 구호물품 지원, 긴급복지지원 등 사고 피해 복구를 위한 대처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포천시청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동면 현장에는 재난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18가구 40명의 이재민을 산정호수 한화콘도를 비롯한 이동·일동 지역의 모텔에 분산 배치했다. &n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는 지난 6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기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먹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는 주말 동안 식사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고, 복지관은 대상자 추천, 정기적인 모니터링 등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광남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비전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위한 파트너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상진 관장은 “주말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월드비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지난 5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빵을 기탁했다. 정태헌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빵을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빵은 꼭 필요한 이웃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 포천시 협의회는 지난해 어르신 식사 대접,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올해는 포천시 내 14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의 보행 편의를 돕기 위해 보조 보행기(실버카)를 지원했다. 이번 보조 보행기(실버카) 지원사업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재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보조 보행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해경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조 보행기를 통해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승룡 공공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의 일상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6일 포천시청에서 6명의 감정평가사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별공시지가 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표준지공시지가 및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하는 ㈜유앤아이감정평가법인의 조채윤 평가사를 비롯한 6명의 평가사가 참석했다. 이날 감정평가사와 업무 담당자들은 △청탁금지법 준수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른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 처리 △투명하고 균형 있는 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 등을 다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업무를 공정하게 추진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자율적 창의 활동을 장려하고 동아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12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포천시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반영한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회원과 단체회원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재)포천시청소년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센터 방문(소흘읍 호국로523번길 59-56)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개인회원 신청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육성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중학생 이상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활동 분야는 마술, 게임(E-스포츠), 요리, 사진, 농구 등이다. 육성동아리는 회원이 5명 미만일 경우 개설되지 않는다. 단체회원 신청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든 분야의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에 참여하는 동아리에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축제 참여 시 의상 지원, 지역 축제 참가 및 재능 기부 활동 시 봉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 본관, 6일 남부분관에서 강사 및 이용자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년사회화교육사업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본관 하모니앙상블과 남부분관 박하스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관장 환영사, 내빈 축사, 강사 소개, 임명장 전달, 2025년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환 관장은 “포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직원 및 강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2025년은 노인복지관 개관 1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노년사회화교육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모든 과정을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31일까지 농·축산업 종사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을 신청받는다.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지역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포천시에서 1년 이상 농·축산업을 영위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경영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경영자금은 2년 만기일시상환을 조건으로, 농업인의 경우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시설자금은 농업인의 경우 최대 3억 원(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농업법인은 최대 5억 원(2년 만기 균분 상환)까지 지원된다. 농어업 시설자금의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한 청년창업농과 후계농업경영인, 경기창업준비농장 교육을 이수한 포천시 귀농 예정자, ‘농업소득 333 프로젝트’ 선발자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NH농협 포천시지부에서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대출 가능 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이후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공지사항을 확인한 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신용조사서,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