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회장단 회의가 13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1안 ‘회칙제정’과 2안 ‘사무총장 임명’ 건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한현구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한현구 사무총장은 “김흥수 협의회장과 함께 지방장애인 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방장애인 체육회 간 교류를 활성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중앙동 8개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동의 휴경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300kg 상당의 감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돼 일부는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남은 감자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쓸 밑반찬으로 만들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최창부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매년 함께 구슬땀 흘리며 일손을 보태주시는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수확한 감자가 우리 이웃들의 밥상을 더 따뜻하게 해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중앙동 새마을회를 비롯한 단체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을 중앙동의 많은 주민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따른 시행계획 모니터링 실시’를 앞두고 실무협의체 위원장, 총괄분과 위원들이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시행계획 모니터링에 대한 민간위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보장발전을 위한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만족도 평가지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희 실무협의체 위원장(매홀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선진협의체 방문을 통해 타지자체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살펴보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사업을 활성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민과 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협의체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선진협의체 견학을 통해 배운 것들을 오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안정적인 맑은물 공급을 위해 지역 내 21개소 무인 가압장을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2주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가압장은 고지대에 거주하는 시민에게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펌프 설비를 갖춘 시설로써 365일 24시간 가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물 사용이 많은 여름철에 가압장 고장으로 인한 출수 불량을 방지해 시민의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압펌프 및 계측제어 작동상태, 구조물 이상 유무 확인 등이다. 점검 결과 이상이 있는 기계장치 및 시설은 현장 조치하고,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시설물은 전문 업체에 수리를 의뢰할 예정이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시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통해 미연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 세교신도시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확정됐습니다. 시민이 염원하는 노선 중 하나였기에 시민을 대표해 추진했던 한 사람으로서 확정 소식이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5일 오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 위원회의 오산↔서울역간 광역버스 노선 신설 확정 발표 직후 이같이 밝혔다. 금번 신설된 광역버스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이권재 시장이 중점과제로 챙겼던 노선으로, 이 시장이 수차례에 걸쳐 직접 국토부 및 대광위를 찾아 노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건의했던 사업이다. 대광위는 지방자치단체가 50여 건을 신청했으며, 그중 오산↔서울역행 광역버스를 포함 10개 노선을 신설·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금번 신설된 광역버스는 오산 세교지구 21단지 행복주택을 기점으로 출발해 세마역을 포함한 세교 1·2지구를 경유해 북오산IC를 통해 서울로 직행하는 노선이다. 서울 진입 이후에는 순천향대학병원(한남동)→남대문세무서(명동입구)→을지로입구역(서울시청)→숭례문→서울역→남대문시장→국군재정관리단(이태원입구)→서울고속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주식회사 에스에스케이와 함께하는 ‘SSK 소외계층 아동 장학후원사업’ 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소외계층 아동 3명을 선발해 아동 1명당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아동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장학생에 선발된 아동가정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아동과 가정의 상황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긍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권태연 관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에스에스케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1일 세마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와 삼미동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과 세마동 경로당 1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심은 감자 농사가 잘되어 생각보다 많은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많은 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사를 더욱 실천해 나가겠다”고 정상수, 신정순 회장은 한 목소리로 봉사에 대한 진심을 전달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이른 새벽 하지 감자 수확을 위해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20일 오산세교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11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지난 19일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화환과 축의금 대신 받은 것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종민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 실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오산세교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중한 나눔이 헛되지 않도록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치과 ‧ 한방 의료지원 봉사 및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독거어르신 식사지원사업, 실버카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평택시 야막리 소재 휴경지에서 재배한 ‘사랑의 감자’수확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남촌동 주민자치회, 오산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오산시협의회, 오산시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감자 100여 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며, 남은 감자는 판매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규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감자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원님, 그리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남촌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궐동 원룸 일대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남촌동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남촌동 주민자치회위원 및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궐동 원룸 주변 일대에 버려진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마을의 취약 부분을 해결할 주민자치회 의제 발굴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은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궐동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마을의 취약지역을 둘러보며 환경정화에 나설 예정이다”며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남촌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남촌동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리며 ,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1일 통장단 등 동 유관단체 회원들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가 막혀 도로가 침수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은 오산동 철로 변과 시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단체 회원들께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중앙동 만들기를 위하여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가 많은 여름철에는 쓰레기 방치가 도로 침수로 이어져서 청결이 곧 안전을 의미하므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경정화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청학도서관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7세 자녀를 둔 예비 학부모와 초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초등(새내기) 학부모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아카데미는 학부모에게 자녀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3개 주제(▲학교생활 ▲자녀습관 ▲독서교육)로 나누어 매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부모 교육 전문가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운영된다. 1강(7월), 2강(8월)은 현직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운산초등학교 간은균 교사)에게 직접‘슬기로운 1학년 학교생활’에 대해 들어봄으로써 초등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3강(9월), 4강(10월)에서는 교육콘텐츠 전문강사(인홀썸코리아 이혜진)를 통해 부모들의 고민거리인 자녀 유튜브 시청 등 ‘자녀습관’을 주제로 아이와 싸우지 않고 긍정적으로 소통하며 자기 주도적 생활/공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스킬과 노하우를 배워본다. 마지막으로 5강(11월), 6강(12월)에서는 ‘공감독서법’의 저자 진정용과 ‘공부머리는 문해력이다’의 저자 진동섭의 특강을 통해 공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푸른봉사회는 지난 21일 오산세교복지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오산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초청해 위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유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푸른봉사회의 박현명 회장은“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국가유공자의 나라 사랑 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해 위로연을 개최한 푸른봉사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위로연에 참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47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5월 13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줌 수업과 인터넷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이수시간은 총 16시간이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26조[별표5]에 의거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사업장 내의 안전보건조치 ▲유해·위험 작업환경관리에 관한 사항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관리감독자와 현업업무근로자 산업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사업장을 위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강래출 안전정책과장은“오산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철저히 이행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오산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22일 오산스포츠센터 2층 실내체육관에서 2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골든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기본상식 퀴즈대회이다. 우리의 통일정책과 통일방안, 갈등과 협력의 남북관계, 북한 인권과 통일비전 등에 관한 내용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2~4인이 한 팀으로 총 60팀이 참여해 최종 고득점팀이 우승자가 되며, 2024년 오산시민 평화통일 골든벨 우승자는 고조팀의 고한들과 조아름이다. 행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 고취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었으며 문제풀이, 시상식, 경품추첨과 장기자랑과 같은 이벤트도 진행됐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처음 개최한 오산시민 평화통일 골든벨에 많은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