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지난달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오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임원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철민 남성대장을 비롯해 차미정 여성대장, 김강수 오색시장대 의용소방대장 등 18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진압 보조활동과 오색시장 안전지킴이와 같은 예방활동 등을 논의하고 현장에서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의용소방대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하다. 원활한 역할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관련 법률에 근거해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ㆍ구급 등의 활동과 화재예방 활동에 관한 소방공무원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각종 재난 재해 활동 참여,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귀갓길 활동에 참여하는 등 기타 다양한 활동으로 오산시에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여름방학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OSAN SUMMER Uni-B.U.S CAMP'캠프 참여자 모집 이달 1일부터 한다. 선발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100명(학교장 추천 및 사회적 배려자)으로 학교별 인원 등에 대해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오산 유니버스 캠프는 ‘대학 진학(Uni)을 준비하는 오산 학생의 힘찬 비상의 시작(Boost Up Start)’이라는 뜻과 세계적(Universe)으로 도약할 오산 학생이란 의미를 담아 민선 8기 최초로 시행되는 (비합숙)캠프형 맞춤 진로진학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영역별 EBS 수능대표 강사진의 학습코칭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윤혜정(국어), 주혜연(영어), 정유빈(수학), 윤윤구(입시) 등 내로라하는 EBS 1타 강사가 오산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명문대 입학사정관의 특강, 학부모 특강, 1:1개인별 컨설팅, 교과 연계전략 특강, 팀별 주제 발표, SKY학습법 등을 통해 진학을 위한 맞춤설계로 캠프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방학은 기회의 시간이며 도약의 시간이다. 각자의 취약한 점을 보완해 학습 능력 향상뿐 아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7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궐리사 부근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캠페인 및 단속을 진행했다.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이해 시행된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가 주관이 되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회장 황선명),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협의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지역의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30여 명과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궐리사 부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피시방 등을 대상으로 했다.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이 쓰인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며 계도와 단속을 했다.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피켓과 함께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황선명 회장은 “시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올해도 벌써 7번의 유해환경 단속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협력하여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한 스미스평화관 특별전시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배성애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오산시지회장, 그리고 다른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기획전은 오산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과의 협업 전시로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023년부터 한국전쟁 참전유공자의 제복을 입은 초상화 전시를 해왔으며 올해는 오산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 평화관 특별 기획전은 한국전쟁 사진전인 ‘Tomorrow, 그들이 바라던 내일’과 스미스부대원 초상화전인 ‘6HOURS 15MINUTES’로 구성했으며 내년 4월 30일까지 스미스평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Tomorrow, 그들이 바라던 내일’은 한국전쟁 중 내일이 오길 기대하던 참전용사들의 절박함과 그들의 희생으로 다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과 폴 굴드 슐레신저의 사진을 통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대원2동 단체 연합과 함께 27일 관내 주요 도로구간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약 60명이 참여했다. 대원2동의 도시환경을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원2동을 권역별로 나누어 주요 도로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가에 자라난 잡초들을 중점적으로 제거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대원2동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사는 동네를 더욱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7일 통장단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 스스로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남촌동 통장과 동직원 50여 명이 도로변 제초 작업 및 청학동 사우나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청소 사각지대에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남촌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7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협력해 정서불안 및 우울 위기에 놓인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제6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아동학대로 인해 정서행동 영역에서 우울, 불안 등의 문제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8개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팀,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공동생활가정,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종합복지관 등 민·관·경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의 보호·치료·교육·자립 지원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관련 ▲기관소개(설립목적 및 연혁, 조직과 시설현황) ▲디딤센터 프로그램 및 입교 절차 ▲그간의 추진성과(수료생과 보호자 대상 사후 실태조사 결과, 시사점과 향후 발전 방안) 정보공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으로 인해 정서 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아동 및 청소년들이 마음 회복과 문제행동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민·관·경과 적극적으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27일 오산시 보건소에서‘2024년 2분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오산시 보건소,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정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정신 응급 위기 개입, 이송, 치료,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다. 이번 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응급입원, 행정입원 정보를 공유하고 ▲2024년 상반기 정신 응급상황 대응 현황 점검 ▲현장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마련 ▲2024년 하반기 정신응급대응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정신질환자의 위급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오산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문화분과에서는 지난 26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40개 기관의 종사자가 오산 아동청소년 돌봄현황과 국가 돌봄정책 변화를 살펴보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산대학교 이방실 교수는 지역 내 돌봄기관 네트워크 가능성과 우수사례, 참여기관의 자료현황을 활용해 오산형 맞춤형 돌봄기관 네트워크 실천모듈을 안내하며 컨설팅을 제안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여기관의 그룹별 발표활동을 통해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인적·물적자원이 원활히 협의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공유자원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정훈 민간위원장(오산대학교 교수)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실질적인 공유자원을 확인해 오산형 돌봄기관 정보공유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욱희 오산시 희망복지과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실무분과의 특성에 맞춰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분과사업이 활성화되고 민·관이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지속·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7일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죽미마을 8단지 아파트 주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오산시 공무원과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주변의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와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지난 5월 첫 번째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적인 캠페인 외에도 오산시 청소년 축제, 아동 관련 행사 등 시민이 많이 모이는 경우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최근 ㈜천수만관광휴양지와 오산시민 펜션 우대할인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천수만관광휴양지는 충남 보령시 천북면 휴양지 내 위치하고 있는 서해돌꽃펜션 이용객에 대해 우대할인을 적용한다. 펜션은 ▲4인실(13평형) ▲6인실(20평형) ▲4인실(15~18평형) ▲4인실(15~18평형/복층)로 구성돼 있다. 할인율은 정가 이용료의 30%다. 단, 토요일 1박만 이용하는 경우에는 우대할인에서 제외되며, 토요일 포함 연박의 경우에는 우대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펜션이 위치한 곳에서 가까운 충남 보령시·홍성군 일원에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다. 충남 보령시의 경우 서해안에서 대표적인 명소인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해 보령항, 보령해저터널, 오서산자연휴량림, 죽도 상화원, 보령 냉풍욕장 등이 있으며, 펜션이 소재한 천북면 일대에는 천북 굴단지, 트레킹 코스인 천북 굴따라길이 자리하고 있다. 인접한 홍성군의 경우 홍성 스카이타워, 광천토굴새우젓, 남당항 등, 서산시에는 간월도, 서산A·B지구 방조제, 등의 관광명소들이 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6일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함께 분동에 따른 대상 동 변경에 따라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 제1, 2, 3호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착한날개 오산-착한 가게’는 수익 가운데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품을 6개월 이상 기부하는 업체가 선정된다. 대원2동 제1호점 ▲(주)청돈 고기나라 오산점(대표 이지형)은 후원품(갈비탕 25인분)을, ▲오산다원의료소비자협동조합(위원장 박규완)과 ▲(주) 수본(대표 박수정)은 매월 후원금을 6개월 이상 기부해 왔다. 박규완 공동위원장은“‘착한가게’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확산과 지속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곳간에 인심난다’는 속담처럼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가 활성화되어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이 쌓여 행복 나눔을 실천하여 대원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7월부터 8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오염 행위 업소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단속 활동은 하절기 집중 호우 기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6월에는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홍보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집중 호우 대비 시설 개선, 오염물질 저감방안 대책 수립을 위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계도에 중점을 뒀다. 장마 기간인 7월, 8월에 집중적으로 하천 인근, 공장 밀집 지역 등 수질오염에 영향이 높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오염 행위 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과 순찰을 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여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 기타 환경관련법 위반 여부 등이다. 이에 더해 집중 호우로 방지시설 등이 파손된 피해 업체와 영세·취약 사업장의 경우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의 기술 지원 사업을 연계해 신속한 시설 복구를 유도할 예정이다. &nb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올해 재산세 부과에 앞서 납세의무자 신고 기한(6월 15일)이 지난 미등기 상속부동산에 대해 상속권자를 조사해 직권으로 주된 상속자를 재산세 납세의무자로 지정한다. 재산세 과세기준일(6월 1일 포함) 이전 사망자의 부동산 중 상속 등기가 이행되지 아니하거나 사실상 소유자를 신고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하여 주된 상속자를 재산세 납세의무자로 지정하고 재산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주된 상속자는 민법상 상속 지분이 가장 높은 자로 상속 지분이 가장 높은 자가 두 명 이상일 경우 그중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다. 오는 28일까지 조사를 진행해 주된 상속자를 납세의무자로 직권 등재하고 이들에게 납세의무자 직권 등재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상속개시일로부터 자진신고 기간(6개월) 이내 상속재산에 대해서는 취득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6개월이 지난 미신고 상속재산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망자 부동산에 대하여 2024년 재산세와 취득세를 과세 누락 없이 정확하게 부과하여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특기장학생 87명(개인 56명, 3팀 31명)에게 총 8천 500만 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오산 장학 위원회 이계왕 위원장을 비롯한 후원자와 교육관계자, 수혜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여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 학생들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그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명예의 전당 특기장학금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오늘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이 각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성공하여 미래에는 오산시를 널리 알리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미래교육 비전 선포를 통해 ‘새로운 오산, 교육과 함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하고 ▲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플랫폼 조성 ▲디지털 역량을 갖춘 오산형 미래인재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단 한 명도 놓치지 않는 학생 맞춤형 교육 추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