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학원 수강료 지원을 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어학·자격시험의 응시료에 한정된 지원범위를 시험 준비를 위한 수강료로 확대한 것이 골자인 ‘오산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인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오산시 거주 미취업청년(19세~39세)이며, 30만원 범위 내에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7월 1일부터 수강료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내용은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발생한 수강료부터 적용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고물가 시대에 취업준비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기를 바란다”며 “응시료 및 수강료 지원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여 청년들이 더욱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강료 지원 신청은 기존의 응시료 신청과 마찬가지로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 지급은 검증절차를 거쳐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8일 서동로 65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초평동 주민자치회, 통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연합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초평동 외곽 쓰레기 취약지역에 적치된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장 및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월 2회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더욱 깨끗한 초평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체회원 및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17일 내삼미동 농작지에 파종한 감자를 수확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3개월간 키워온 감자 수확하고 이날 수확한 감자는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 20가구에 각 8kg씩 전달됐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일구고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취약가구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들 밥상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복 솔솔 신장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신장2동 개청 이후 여러 행사를 통해 각종 음식 준비 및 나눔을 통하여 따뜻한 마음을 동민들에게 두루 전해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건축물대장 등 공부상 오피스텔(업무시설)이나 사실상 주거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해 재산세를 과세한다.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안내문을 14일 발송하고 변동 신고가 접수되면 사실조사를 거쳐 해당 물건들에 대하여 주택분(주거용)으로 7월 및 9월에 1·2기분으로 나누어 재산세를 과세할 예정이다. 신고 대상은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오산시 소재 오피스텔 소유자로 해당 오피스텔 소재지에 거주자가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고 누구의 명의로도 사업자등록이 되어있지 않으며 오피스텔 전체를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이다. 제출 서류는 ▲과세대상 변동신고서 ▲신청인 신분증 ▲내부전경사진 등이며 오산시청 세정과에 방문 또는 우편 등으로 28일까지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변동 신고 전 주의사항으로 업무용에서 주택용으로 과세대상을 변경 신고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 종합부동산세 ‧ 부가가치세 환급분 등 국세와 관련된 사항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취득세 부과 대상인 건설기계장비의 신규 취득과 구조변경에 대해 7월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취득하거나 구조변경한 기계장비가 해당한다. 구조변경은 기계장비의 용도 등 원동기·승차정원·최대적재량·차체를 변경한 경우가 취득세 과세 대상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미신고분에 대하여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 누락된 사항은 추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계장비 신규취득 및 구조변경에 대한 취득세 신고 홍보를 강화해 납세자가 세금 관련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7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박지만 상사의 유가족에게 금성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 박지만 상사는 지난 6·25전쟁 당시 빛나는 공적으로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쟁의 여파로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가족인 박양춘(고(故)박지만 상사 자녀)님에게 영예로운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하게 됐다. 훈장을 전수한 박양춘님께서는 “아버님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께 늦게나마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5일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의 집수리를 했다. 이번 집수리는 금강주택의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해 누수공사, 화장실 세면대·양변기·타일 공사, 도장, 도배·장판 교체, 전기 및 기타 공사를 일주일간 진행했다. 집수리 사업에 금강주택뿐 아니라 대한적십자봉사회 오산시지구협의회,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사닥다리봉사단,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등의 민·관의 여러 기관이 협력해 사전 청소작업, 병원 동행, 병원비 지원, 식료품 지원, 반찬 지원 등에 힘을 보탰다. 집수리 혜택을 받은 어르신은 “너무 새집이 돼서 눈물이 난다. 비 새고 벌레도 많고 전화기도 멀리 있어 허리가 불편해 전화도 못 받았는데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눈물 나게 고맙다”며 “나도 얼른 건강해져서 나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고영재 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수고해 주신 금강주택 및 민·관 여러 기관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꼼꼼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17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이오니스(대표 장석운)에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공기청정기 2,0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이사,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달한 공기청정기가 미세먼지 등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요즘 같은 고령화 시대에 조금이나마 노인 복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공기청정기를 후원해 준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살기 좋은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은 “쾌적한 주변 환경이 아쉬운 요즘 맑은 공기를 선사해 주신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니스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최소 크기로 전기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200만 개의 대용량 음이온이 발생하는 플러그인 타입의 공기청정기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3일 여름철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경기도와 옥외광고협회 직원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광고물 부착이 많은 아파트 상가 간판,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결속 및 용접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하고 위험도가 높은 간판은 해당 업소 광고주에게 보수·보강 또는 철거를 지시했다. 이와 함께 광고주 및 광고물 관리자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자가점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로 인한 재난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고주와 건물관리인의 관심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81,196건 83억 7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한다고 전했다. 6월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를 대상으로 하며 연 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세의 경우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이상은 6월과 12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자동차세 납부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 입출금기(ATM)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ARS(142-211), 인터넷 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기한을 놓치면 3% 및 0.66% 납부지연가산세(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 등 불이익이 있는 만큼 미리미리 납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력 확보와 체계성 확립을 위해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올해 이행점검 모니터링은 17일, 18일 이틀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53개 세부사업 담당공무원, 7개 실무분과 위원, 시민모니터링단 대상 교육을 시작했다. 7월까지 세부사업에 대한 상반기 계획 대비 실적, 사업의 적절성 등을 점검하고 민·관 모니터링단에서 사업 발전방안 등 의견수렴, 검토된 사항을 세부 사업부서로 전달해 환류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질적 향상과 실효성 확보로 하반기 세부 사업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오산시민의 사회보장 욕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시민들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해 지역실정에 맞게 수립하는 4년 단위 중장기계획이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1년 단위로 수립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세교2행복주택아파트 7단지 내(송로 11)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를 14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경기도의회 의원 및 관내·외 사회복지기관, 아동·청소년 시설 기관장, 법인 관계자, 후원자, 봉사 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칠복센터의 개관으로 인해 오산시 8개 동의 지역주민의 복지 접근성이 향상됐고 복지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됐다”며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칠복센터는 주민분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다양한 것을 배우며 나눌 수 있는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다. 한편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는 연면적 352.23㎡로 다목적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되어 있다. 지역사회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복지관 3대 사업인 사례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가 가장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기업들과 17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오찬 간담회 이후 6개월 만에 개최된 것으로 관내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케이엠지테크 서범석 대표 등 기업 11곳의 대표․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가장1,2산업단지는 각각 2010년, 2014년 준공되어, 화장품, 전기, 전자 등 87개의 업체가 가동 중이며, 오산시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산업단지 환경개선 ▲교통문제 ▲임대부지 공고 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사전 건의했다. 시에서는 가장2산업단지 사업시행자인 LH동탄사업본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조속한 공고 일정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해당 부서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의 신속한 행정지원을 하여 기업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산시는 최근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의 연구센터를 오산에 연달아 유치하면서 앵커기업 기반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14일 오산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업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역사회 주도의 자살예방사업인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과 지역주민 수요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자살 위험성을 낮추고 정신건강을 회복해 오산시의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홍종우 센터장은 “지역 단위의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오산시민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오산시의 자살률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지난 14일 이룸봉사단에서 관내 아동 등 생활시설 지원을 위해 직접 만든 수제 쿠키 500개 및 수건 50개, 학용품 100개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품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관내 생활시설 중 아동복지시설인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 공동생활가정 3개소 외에도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숙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쿠키 및 생필품, 학용품을 받은 아이들이 기뻐하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관심과 물품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룸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룸봉사단의 활동을 기대하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보호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룸봉사단은 관내 국공립·민간·가정·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 약 40명이‘아이와 행복한 동행을 이루는 오산시 보육인의 마음’을 모아 봉사단을 결성했으며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운암한식거리 환경정화활동 추진, 어린이날 아동학대예방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