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6일 포천 송우주공4단지 관리사무소가 결식 우려가 있는 4단지 아동 25명에게 총 25만 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뤄졌다. 김순기 송우주공4단지 관리소장은 “후원한 식사 쿠폰이 겨울 방학 동안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입주민의 복지 증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송우주공4단지 관리사무소에 감사드린다. 단지 내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있는 만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 송우주공4단지 관리사무소는 지난 2016년부터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들에게 식사 쿠폰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6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도급사업 담당자, 출자·출연기관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등 120명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도급·용역·위탁업체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법령에서는 사업(발주)자가 제3자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사업 담당자의 법령 이해가 필수적이다. 시는 산업안전 전문가인 동양미래대학교 이홍주 겸임교수를 초빙해 ▲중대재해 발생 사례 ▲산업재해 예방 조치 ▲안전보건관리 대상 사업 여부 ▲적격 수급인 선정 방법 등 주요 사항을 교육하며, 담당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자체 제작한 ‘도급·용역·위탁 사업 안전보건관리 매뉴얼’을 최신화해 배부했다. 매뉴얼은 담당자들이 건설공사 발주자와 도급인을 구분하고, 행정절차 및 법적 의무사항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원현 안전도시국장은 “도급사업에서도 안전보건관리 업무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6일 2025년 단독주택 및 저층 공동주택 집수리 사업의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공공사업 참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포천시 집수리 사업 선정 업체 5곳을 대상으로, 건설 관련 규정과 안전 관리, 시공자의 보증의무 및 분쟁 예방, 보조금 관련 법령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견적서 및 계약서 작성법 등 제반 서류 준비 방법도 다뤄졌으며, 참여업체가 주민을 대상으로 집수리 공사에 대한 절차와 방법을 상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포천시 누리집 참여업체 공개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업체를 홍보해 주민들이 집수리 시공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승환 주택과장은 “지난해 단독주택 집수리 사업을 시행한 결과,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지만, 집수리 업체 선정과 신청 서류 작성 등의 어려움을 지적받은 부분이 있었다”며, 집수리 참여업체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2025년 집수리 참여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집수리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규모 지역업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평가시스템을 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운영하는 포천역사문화관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구석구석! 포천 보물찾기 탐험대’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구석구석! 포천 보물찾기 탐험대’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포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놀이(게이미피케이션)’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놀이 요소를 활용한 보드게임 형식의 학습과 체험으로,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포천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6~7세)과 초등학교(1~6학년) 아동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현재 상반기(3월~7월) 참여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유아부는 매주 목요일 전자우편, 초등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유아부는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초등부는 각 초등학교 학급 교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및 세부 일정 협의는 포천시청 문화체육과 박물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친숙하게 알리고, 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기회를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지난 2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부동산중개업의 주요 업무와 관련된 사항을 설명하고,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깡통전세 피해 예방 지원,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중개대상물 인터넷 표시 및 광고, 부동산 실거래 신고 등 부동산 거래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시민들이 거래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청렴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배출가스 4, 5등급(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노후 자동차 및 건설 기계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조기 폐차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당해연도 1분기 차량 기준가액에서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총중량 3.5톤 미만 기준 최대 300만 원에서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하며, 2016년부터 조기폐차 지원사업 및 저감장치 보조금으로 224억여 원을 들여 총 9,006대의 차량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조기폐차에 116억 5,300여만 원(525대)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1차 공고에는 5등급 차량과 노후된 건설기계를 우선 선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4일까지다. 시는 4월 안으로 대상자를 일괄 선정하고 선정 여부를 통보할 계획이며, 차후 예산소진 상황에 따라 2차 공고를 진행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또는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가 최근 법무부 주관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프로그램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단기간의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8개월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포천시는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계절적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지난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의 이탈률을 5% 미만으로 관리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 고용주당 2명까지 추가로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선발한 외국인 근로자의 농업 관련 종사서류 등의 일부 서류를 면제하는 절차 간소화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지난 ′19년 필리핀 및 네팔과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5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받았으나, 26명이 무단 이탈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농가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캄보디아와의 업무 협약을 맺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재추진했다. 시는 송출국 현지와의 직접 소통, 언어소통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2025년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정기강좌는 2025년 3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시립 9개관에서 운영되며 독서·문화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에서는 '초등 한국사', '문해력이 향상되는 시사 독서논술', '오일파스텔', '창의수학 보드게임', '성인 여행 영어', '50일 매일 글쓰기', '초능력 가방을 열어라', '100세 그림책',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등 73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평생교육과 강성조 과장은 “시립도서관에서 준비한 독서 문화 강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책 읽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강좌를 많이 개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가 3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세종도서관에서 임양 작가의 그림책 《큰오빠》(2024) 원화전을 개최한다. 임양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여주에 거주한 지 18년 된 그림책 작가이다. 여주 인문 공동체 ‘책배여강’에서 미술강사로 10년 넘게 활동했고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꾸준히 활동하다 지난해 1월에 첫 그림책 《큰오빠》(2024)를 발간하여 그림책 작가로 등단했다. 그림책 《큰오빠》(2024)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다. 어린 시절 가족 관계의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면서도 바위처럼 단단하게 성장한 이 세상의 모든 큰오빠, 큰언니에게 바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큰오빠》(2024)의 원화 14점과 도서가 함께 전시된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지역작가의 작품을 전시 홍보하여 저자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도서관과 저자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여 지역에 재능으로 환원하는 점에 그 의미가 깊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관람하기 바란다”며 인문(人文)과 예술(藝術)이 공존하는 선진형 공공도서관 트렌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특별전시 ‘이상용 개인전 – 운명 : 형상의 변주’ 展을 2025. 3. 4. ~ 2025. 3. 30. 까지 개최한다. 작가 이상용의 작품은 특정 장르로 말할 수 없다. 드로잉과 회화, 조각과 설치, 꼴라주 등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말 그대로 탈-장르의 범주에 있다. 어떤 시기에 특징적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변주(變奏)’라는 말 그대로 일정 흐름 속 변화를 주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작품의 기조에는 일관된 주제가 탄탄히 자리하고 있다. 자연과 동화된 작가의 일상이라는 포괄적 의미 안에 자연에의 순응이라는 동양의 자연주의 사상에 기인한다. 작가의 작품은 자연 속 일부가 되어 조응(照應)한 자연과 만들어 낸 ‘운명’적 서사이다. 또한, 작가는 우연히 운명처럼 만나게 된 사물에 관심을 갖는다. 버려지거나 오래된 것들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재조형을 연구하고, 용도를 잃은 바퀴들은 새로운 결합을 통해 공간과 어우러져 새로운 동력을 갖는다. 운명처럼 만난 베토벤의 운명은 화면 가득 세월의 흔적만큼 중첩된 이미지로 재탄생된다. 이렇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2월 26일 11시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건물 준공 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점검에는 여주시 청소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리단 및 시공사와 여주시 가족복지과 청소년팀, 건설과 청사건립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수련관의 주요 시설들을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체험하고, 시설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점검하며 다양한 의견과 개선점을 제시했다. 여주시는 이번 사전점검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련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여주시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재능을 펼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26일 10시 청소년휴카페 머묾 2호점에서 청소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참가 청소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은 2025년 2월 4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 8박 11일의 일정으로 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단 15명이 LA현지에서 전주시, 중국 연길시와 함께 교육·문화 교류를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LA 현지 학교 방문, 문화 탐방, 역사 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운 점과 소감을 발표했으며,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LA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우리 여주시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며,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얻은 경험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으니 매우 자랑스럽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인 2025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해 양 기관의 드론 산업 육성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2025 드론쇼코리아는 ‘드론에 대한 모든 것, 무한한 확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라는 주제로, 우주항공, 대드론, 공간정보, 재난안전 등 드론 산업의 다양한 활용 분야와 미래 가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포천시는 지난해에도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 바 있다. 올해는 드론 산업 기반의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국방과 연계한 드론 산업 육성 계획의 1년 간의 추진 성과와 더불어, 연계된 산업단지, 연구센터, 지원시설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천시 드론산업 육성 계획의 비전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포천시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5년 국가기술거래플랫폼서비스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전시회에 참가한 우수 드론 기업들과의 상호 기술이전 기회를 확대하며 포천시 내 기업 유치에 집중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와 함께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갈 ‘김포 댕포터즈’를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 댕포터즈’는 앞장서서 올바른 펫티켓을 실천하고, 반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는 김포시 반려견 대표 서포터즈다. 활동기간은 4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모집규모는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 30마리이다. 신청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상 반려견 소유자라면 동물사랑배움터에서 ‘개물림사고 예방교육과 펫티켓’교육을 수료한 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 법적 맹견 및 사납고 공격성이 강한 개를 소유한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청 동기와 참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김포 댕포터즈는 ▲발대식,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 ▲반려견 동반 트레킹 및 펫로깅, ▲수시 펫티켓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댕포터즈의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행동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김포를 더욱 밝고 행복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 소재 행복한동행은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현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행복한동행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주민 및 단체에게 큰 감동주고 있다. 행복한동행 김동석 회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여주시 일원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기부가 작은 변화의 시작이 되어 여주시에 더 큰 변화와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심우봉 동장은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해 준 행복한동행 김동석 회장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행복한동행’의 나눔을 중앙동의 희망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기탁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 두 명에게 각 12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 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하여 더 따뜻하고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