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팀장 총 35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 참여 시 준수해야 할 사항과 향후 참여자 교육 일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사업 진행상 고충 및 건의 사항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하여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는 각 팀장님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4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8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40명, ▲안성맞춤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4일 대학생연합동아리 안테나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매개로 대학생들이 모여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공익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동아리이다. 안테나 3기에는 한경국립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남서울대학교, 평택대학교, 호서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의 학생 32명이 모집됐다. 안테나 3기는 안성 지역 공익활동가 인터뷰 동아리 ‘안퀴즈’,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3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모토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장은순 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실천해나갈 안테나 3기 여러분을 응원드리며, 안테나 활동이 여러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리 참여자 최대호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18일과 19일, 양 일간 2024년 V-동행 서비스 실무자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V-동행 서비스는 V-택시를 이용해 자원봉사자가 교통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병원에 동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신규 협력기관 소개, V-동행 사업설명 운영 안내,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2023년 V-동행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이와 같은 성과는 협력 기관이 큰 역할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 신규협력 기관인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삼죽면사무소 담당자에게도 협조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동성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성시 관내 어르신들의 병원 동행 시 편리하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024년 V-동행 서비스는 4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월 19일 내혜홀 광장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및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2024년 1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유동인구가 많은 안성 1·2·3동에서 진행됐으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30명,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6개의 조를 편성하여 구역별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는 동시에 몰래카메라 탐지필름과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는 등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에 안성시 관계자는 “분기별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불법촬영이 중대한 범죄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그 밖에도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대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회복지과 여성다문화팀 사전문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4월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소 95,753두, 염소 2,629두 등 기타 우제류를 포함해 총 1,315호 98,589두이며, 공수의사 8명, 염소 포획단 4명, 총 12명으로 편성된 접종지원반이 무상으로 백신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소규모(소 50두 미만) 및 염소 농가는 시에서 구제역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하며, 전업규모(소 50두 이상) 농가는 백신구입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아 거래하는 농·축협에서 구입비의 50%만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임신말기(7개월~분만일)로 농가에서 일제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는 이번 일제접종에서 제외되며, 분만 등 사유가 해소되면 즉시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접종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 일제접종 후 4주 이내에 혈청예찰을 실시하여 항체양성률을 확인하고, 기준치 미만인 농가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항체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재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윤종찬 축산정책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 관계자, 지역 자율방재단원, 주민들과 침수감지 알람장치 설치장소 및 둔치주차장, 태양광발전소 3곳을 찾아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침수감지 알람장치는 여름철 침수지역을 신속 파악 및 대처와 반지하주택 거주자의 인명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한 알람시설로 폭우로 인한 지하공간의 침수 시 관리자 및 거주자, 집주인에게 문자가 송신되며, 침수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되어 침수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안성천 둔치주차장, 태양광발전소 현장에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응체계와 방재시설 설비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보라 시장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관리체계 구축과 더불어 현장에 대해 면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심을 쏟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 승인을 얻어 구도심인 성남·옥천동을 중심으로‘성남·옥천 도시재생활성화계획’3월 19일 고시하고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성남·옥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성남동 326번지 일대(152,728㎡)의 쇠퇴도가 심각한 노후주거지 밀집지역에 2024년부터 5개년동안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및 지역공동체를 회복시키고자 추진하는 재생사업이다. 안성시는 “역사·문화가 함께하는 안성맞춤”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안성맞춤 주거환경(주거환경 개선), 경관맞춤 경관개선(경관개선 사업), 주민맟춤 활성화(지역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집수리 정비사업, 가로환경 개선사업, 거점시설 조성사업, 상권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재생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본 계획은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09억이 소요 될 것으로 보이며 계획을 현실화 하고자 다양한 부처연계사업 및 도시재생 공모사업(경기도 및 국토교통부)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자체시비를 확보(11억)하여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새로운 개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후 지속적으로 청렴에 대한 열기는 점점 더 강조 되고 있는 지금,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바우덕이 청렴 우표’스티커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렴우표 제작은 신규 직원으로 입사한 고○현 주무관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공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 또는 덕목이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청렴’이라고 생각해 청렴 우표 제작을 제안해 채택하게 됐다. 새내기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은 후 실제로 안성시와 안성시에서 일하는 공직자 선후배들이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얼마나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지 또 각종 교육 행사를 통해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꾸준히 상기시키는 등 청렴함을 유지하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리고 있다는 것 또한 깨달았다고 한다. 이번 바우덕이 청렴 우표 제작에 참여한 전용태 도시정책과장은 전 직원들이 초심을 유지하며 청렴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열린 마음으로 친절하게 민원인의 얘기를 들어주고, 웃는 얼굴로 대하는 것이야 말로 “청렴”실천에 한 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세입담당 공무원 총 60명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가평 교원연수원에서 “2024 세입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1기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2기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첫 번째는 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교육자료를 만들고 강사가 되어 좀 더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을 실시했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나와 우리를 깊이 아는 시간”을 갖고 MBTI 팀빌딩 활동을 통한 직원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두 번째는 정신적 웰빙을 위하여 야외활동을 기획하여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대민업무로 쌓여있는 직원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자 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직원은 “차세대 지방세입 시스템의 전환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교육으로 업무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서로 다른 부서에서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세입담당 공무원들은 안성시의 세입을 관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18일 ㈜삼양컴텍으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신건지동에 위치한 ㈜삼양컴텍은 2020년 안성시 기업인대상(기술혁신부분)을 수상했으며 K방탄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지상장비, 항공장비, 개인방호 등 방호 제품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방산기업이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것과 회사 수익금 일부를 보태어 마련했다. 이외에도 수년간 결식아동 대상 급식지원과, 연탄 및 난방유 등 현물을 저소득층에 지원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 삼양검텍 류인원 공장장은 “최근 수출이 늘어나며 회사가 날로 성장함에 따라 안성시와 동행하고자 기부를 하게됐다. 필요한곳에 잘 써달라.” 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에 우수한 방산기업이 있어 자랑스럽다.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투명하고 올바르게 잘 사용토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개인 등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용될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 조합원들과 안성시 공무원들이 18일 안성시청 입구 봉산로타 일대에서 악성민원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안성시지부장을 비롯해 전공노 안성시지부 간부들과 조합원 공직자들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김포시 공무원을 추모하고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피켓팅을 실시했으며, 안성시에서 악성민원이 발생하지 않고 시민과 공직자들간 상호 신뢰를가지고 안성시가 발전할 수 있기를 소원하며 참여자들이 한마음을 모아 진행됐다. 함은규 안성시지부장은 시 집행부에도 직원 보호를 위해 ▲CCTV, 비상벨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전화녹음 및 음성 안내 구축 ▲심리상담 및 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직원 보호 필요성이 더욱 커져 집행부의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실시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공무원노조 또한 악성민원에 우리 조합원 공직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성시지부장은 안성시민여러분들게 “악성민원으로부터 안성시 공직자들을 안성시민들이 지켜주세요”라고 부탁하며 캠페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봄철을 맞이하여 자전거 이용자가 늘고 있어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학교는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3개교, 총 16개교이며, 약 2,800여명의 학생이 안전교육에 참여할 예정으로, 교육기간은 3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7개월 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안전 점검과 관리 방법, ▲자전거 안전 수칙, ▲안전을 위한 장비 착용, ▲안전 표지판, ▲교통신호 등 기본적인 안전 관련 이론과 도로 주행 연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또한, 전동킥보드 운행방법을 안전교육에 포함하여 보다 안전한 자전거, 킥보드 이용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이론교육 및 실기교육을 수료 한 초등학생에게 ‘자전거 안전 면허증’을 발급하여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며,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자전거 이용 교육을 진행 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안전교육 대상을 중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자전거 사고 예방 증대를 통한 자전거 안전의식 확립 및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지가에 대해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결정·공시전에 3월 19일부터 4월8일까지 27만3천여 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나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우편제출하거나, 시청 토지민원과에 비치되어있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하며,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심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하게 되며, 결정된 2024년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이번 달부터 사용료 감면 대상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안성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했으며, 2024년 3월 15일 해당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하수도 요금 감면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하수도 사용료 감면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로 장애인의 경우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며 국가유공자의 경우 상이등급 1등급 ~ 3등급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안성시청 하수도과 및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장애인 증명서 또는 국가유공자 증명서와 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조치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매월 최대 10톤에 해당하는 가정용 하수도 요금 (가정용 분류식의 경우 톤당 680원) 6,800원을 감면받게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이달 29일까지 ‘찾아가는 예산학교 및 제안학교’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찾아가는 예산학교 및 제안학교’를 운영하며,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 인식률을 제고하고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제안받아 예산에 반영 후 추진하고자, 제도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사업 제안서 작성 방법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 대상은 안성시민과 안성시 소재 직장(학교)의 재직자(재학생) 등이며, 시에서는 참여 대상으로 구성된 15인 이상 단체(모임)의 신청을 받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참여소통→주민참여예산제→주민참여예산 운영현황)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전략기획담당관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참여 신청을 받고, 교육대상자 맞춤형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몰입감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 청소년 대상 교육도 처음 진행할 예정으로, 청년 및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