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5월 16일 점동면 소재에 ‘점동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문제에 대한 창작동화를 모래로 그림을 그리면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 전하기, 내 생각 표현하기, 내 감정 표현하기 등 직접 모래로 그림을 그려보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학교 관계자는 “작년에는 뮤지컬 교육으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었다.” “올해는 샌드아트라는 새로운 콘텐츠로 아이들에게 교육 시간을 제공할 수 있고 더불어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파악하여 제공하고자 5월 17일(금)부터 31일(금)까지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4년 여주시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 계획’에 따른 것으로 공공데이터 수요자인 시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도 나와 있듯이 민간 활용을 통해 데이터 경제 발전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므로 공공데이터를 직접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문조사로 제시된 의견은 신규 공공데이터의 발굴과 여주시 공공데이터 행정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며 설문조사는 여주시청 대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설문조사 메뉴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잠깐만 시간을 내여 조사에 참여해주시면 여주시 행정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설문조사 참여를 부탁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고덕동 회의실에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기부자는 작년에 고덕동으로 전입해 온 68세 어르신으로 익명을 요청하시며 작년 여름방학 기간에 관내 5명의 학생에게 자율적으로 원하는 메뉴를 배달하여 먹을 수 있도록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꿈나무 청소년들을 위해 힘들게 모은 300만 원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장학금 전달식을 마련하게 됐다. 이 어르신은 “경제적인 문제로 어렵게 학업 중인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런 작은 응원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돼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하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주민이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하여 저소득 가구 대학생 1명에게는 110만 원, 고등학생 2명에게는 각 50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장애인과 함께 참여하는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래스’의 첫 번째 사업으로 ‘맛찬나눔 클래스’를 추진했다. 이날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애인 10여 명이 함께 모여 직접 소불고기, 오이지, 오징어초무침 등 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내가 만든 반찬으로 다른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장애인들과 함께 반찬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레 반찬 만들기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서정동이 오는 10월까지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지난 14일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의 동참으로 개별사업장에서 모아놓은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서정동은 집중 수거 기간에 동직원과 각 단체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아파트 단지 및 통별로 수거하고, 수거한 폐건전지는 폐기물운반업체에 반입시켜 재활용률 제고 및 환경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폐건전지는 별도 수거가 되면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반면, 쓰레기와 함께 매립되거나 소각될 경우 중금속의 유출과 부식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이에 폐건전지 수거를 통해 자원 활용에 대한 관심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성환)는 “폐건전지 수거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청소년들의 교육을 통해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적극적인 폐건전지 수거에 앞장서주신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각 단체뿐만이 아니라 동민들도 폐건전지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3~15일 관내 16개 사찰을 방문해 주지 스님과 환담하고, 봉축법요식 등에 참석했다. 13일 청련암, 용화사, 무학사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은 14일 용주사, 반야사, 아리담문화원, 영통사, 정혜사, 창성사를 잇달아 방문하고, 이날 저녁 용광사 점등행사에 참석했다.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에는 봉녕사, 수원사, 유가심인당, 대승원, 팔달사, 보현선원을 찾았다. 이재준 시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드린다”며 “세상의 빛으로 오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시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지키고, 행복을 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갈현동은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등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줍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아파트 단지와 거리 곳곳의 생활 쓰레기, 폐현수막 등을 수거하면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지윤근 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줍깅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게 되어 기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계획하고 있으니 과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노 갈현동 통장회장은 “줍깅이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통장단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 깨끗한 갈현동을 만드는 데는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자”라며 갈현동 사회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9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된 2024년 정기2차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백운밸리 내 중학교 신설 안건이 ‘적정’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의왕시 학의동에 신설되는 (가칭)백운호수중학교 설립은 백운밸리 내 주민들이 입주 시부터 수년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민원으로, 그동안 백운밸리 세대수 부족, 인근 백운중학교의 유휴교실 문제 등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김성제 시장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직접 만나 시에서 중학교 부지 및 건물을 건축하여 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임태희 교육감이 긍정적으로 답변함에 따라 학교 신설이 급물살을 탔다. 이후 지난해 7월 백운호수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설립과 관련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전체 학부모들의 압도적인 찬성률을 보여 학교설립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의왕시-군포의왕교육지원청-백운PFV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학교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하지만, 지난 2월 실시된 정기1차 경기도교육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가 오는 5월 16~17일, 23~24일 2기에 걸쳐 가평 크리스월드에서‘제13회 환경공무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민 건강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워크숍에는 환경공무관 170명이 2기로 나눠 참여하고, 직원간 소통 및 화합,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 등의 시간을 갖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1기 워크숍에 참석해 환경공무관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환경권을 보호하고, 쾌적한 안양을 만들고자 현장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공무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해서 현장 근무 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기 워크숍은 대화의 시간 외에도 17일까지 화합을 위한 팀별 단체활동, 안전교육 및 토의 등이 진행된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경기도 내 시·군의회 의장 25명과 김포시의원 등이 참여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1차 정례회의에서 김포서울통합의 뜻을 밝히며 김포시민의 뜻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피력했다. 지난 14일 김포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1차 정례회의에서 김병수 시장은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김포가 이제 막 도약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해 50만을 넘어선 젊은 도시다. 경기도에서 경기북도를 추진하고 있고, 김포는 서울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김포시민분들이 원한다면 김포시민이 원하는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김포서울통합의 뜻을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과거에는 김포하면 접경지에 김포평야, 김포공항밖에 없는 곳으로 인식됐는데, 지금은 한강신도시, 라베니체 금빛수로, 한강과 서해, 애기봉 전망대 등이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우리는 김포의 독특한 장점을 잘 살려서 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만들어보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 김포를 둘러보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김포시민회관에서 관내 대기 · 폐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429개소 환경기술인 및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업종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특성상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기업체를 업종별로 나누어 업종별 시설 운영관리 방법 및 현장 문제점 해결을 위한 관리방안 등을 교육하여,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혹시라도 있을 행정적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하여 김포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이틀에 걸쳐진행되며 첫날인 29일에는 목재관련 업종 490개소, 두 째날 30일에는 플라스틱 관련 업종 337개소가 대상이며, 교육참석 희망자는 교육 예정 시간에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참석하면 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업종별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관리 방안, 환경법 위반 실제 사례소개, 지원사업 안내 및 환경관련 법령 주요 개정사항, 폐기물 적정처리 방안 등 사업장에서 실제로 맞닥뜨리는 실무중심으로 구성하고, 실제 현장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서 신속한 대피와 행동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본청 직원은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했으며 실전 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8월에 실시하는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대비한 예비적 훈련으로써 공습상황에서 주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5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의 높은 안보의식에 고마움을 표하고 위기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김포시 공무원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6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 날 정원 조성을 위하여 금곡동 주민자치위원, 주민, 관계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곡동 1146번지 일원(호반써밋 인근) 자투리 공간의 잡초 등을 정리하고 측백나무를 식재하여 허전했던 자투리 공간이 푸릇하고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욱 화사해진 화단을 보니 뿌듯하다. 오늘 이 공간은 주민 스스로 만든 곳이니 관심과 사랑으로 같이 가꿔가자.”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만들고 키우는 손바닥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마을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지난 14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학교를 중심으로 전국 동시 실시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했다. 이날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시청사 내 전 직원은 직장 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신속히 대피 공간으로 이동했다. 대피 후에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과 방독면 착용 실습 등 재난·재해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민방위 훈련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이므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비상시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공직자 여러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보완 사항을 발굴·개선할 예정이며, 오는 8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이륜차의 난폭 운전, 신호 위반 등 교통 단속 사각지대 불법 행위 근절과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말까지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소방서삼거리(00 방면) 등 6곳에 추가 설치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해 12월에도 갈현삼거리 횡단보도(2개소), 문원동 회전교차로(장애인보호구역) 횡단보도, 남태령지하차도 서울방면 입구 등 4곳에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륜차는 번호판의 크기가 작고, 차량 후면에 번호판이 부착돼 있어 전면 촬영 방식의 기존 장비로는 단속하기 어려웠으나,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는 이륜차의 후면 번호판 촬영이 가능해 과속 및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장소는 지식정보타운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정문 앞 도로,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정문 앞 도로, 소방서삼거리(00 방향) 도로, 래미안슈르 324동 앞 도로, 과천농협 선바위지점 앞 도로(양재 방면) 등 6곳이다. 특히, 차량의 ‘교차로 꼬리물기’와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캥거루 운전’에 대해서도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