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군내면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에서 청성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도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내반월봉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품격 있는 인문 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해 청성초등학교 교직원이 추천한 학년별 권장 도서 74권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군내반월봉사단 박영란 단장은 “오늘 기부한 도서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길러 독서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를 기부해 주신 군내반월봉사단에 감사하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인문이 생활화된 시민, 인문 자산이 콘텐츠가 된 도시, 더 가치 있고 더 행복한 포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 봉사단체인 군내반월봉사단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에서는 2일 동삭동 고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순간’ 장수 사진은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지원받아 관내 삼촌사진관(대표 이용국)에서 진행했으며 이 사진은 고급 액자에 담겨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을 찍으신 김연순 어르신은 “몸도 불편하고 형편도 어려워 미리 장수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었는데, 곱게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으니 한껏 젊어진 것 같다”고 감사해했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동삭동 협의회 회장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와 사진을 통해 가장 행복했던 모습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모든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해 사랑과 정이 넘치는 동삭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2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용이동 어버이날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용이동 통장협의회 통장 16인이 모인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용이동 관내 12개 경로당에 인절미 13박스(90㎏)를 용이동 통장이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유미자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신 용이동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용이동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과 선물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부녀회 40여 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37가구와 한부모가정 20가구 등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소불고기, 얼갈이김치 등)과 햄, 과자, 달걀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선물꾸러미 부식 등을 드시고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밝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순복 청북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7월 초에는 초복 맞이 삼계탕데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의 하나로 ‘자원봉사 협력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30일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비전중학교, 세교중학교, 오성중학교, 장당중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신한고등학교, 평택고등학교, 효명고등학교 등 9개 중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평택고등학교 최종태 교장은 “자원봉사활동은 순수성과 무보수성의 의미를 갖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로부터 시작해 지역사회, 지구촌으로 퍼져나가는 자원봉사활동과 탄소중립 캠페인 등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이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비전중학교 강용호 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자원봉사 마인드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줄어들고 위축되는 가운데 관심 갖고 협약에 참여한 교장선생님들과 일선 선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인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지난 1일 발표돼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김포시는 흔들림없이 김포서울통합에 매진할 각오다. 김포시민들은 지역커뮤니티 등을 통해 경기북도에 포함되지 않아 안심이라는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시는 경기분도로부터 촉발된 김포서울통합이 시민 일상의 편의 증진인만큼, 2022년부터 한 번도 서울통합에 대한 발걸음을 멈춰선 적이 없다. 경기도 분도 추진과정에서 지리적 교류 없는 경기북도와 지리적으로 인접하지 않은 경기남도에 속할지 결정을 요구받았던 상황에서 시는 시민의 생활권인 서울로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경기분도에 대한 타임스케줄이 가동된만큼, 김포서울통합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명명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는 지난해 8월 김포시에서 개최됐으나, 김포시에 대한 비전 및 혜택 등이 명확하지 않아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여론이다. 당시 설명회에서 김포가 포함된 경의권의 컨셉 및 추진방향은 미래 남북경제협력의 핵심지대로, 남북협력의 거점으로 발전 가능성이 제시된 바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광명시는 2일 오전 평생학습원에서 ‘공동주택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용역은 도시개발로 인해 아파트 중심으로 광명시 주거 형태가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말 기준 광명시 주거 형태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대비 15.4%포인트 증가한 70%에 달하며,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을 비롯해 예정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구름산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주거 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용역은 이 같은 광명시 도시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공동체 활성화 종합 계획과 비전, 목표, 전략과제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됐다. 보고서는 시민 중심의 시정 방향에 걸맞은 정책 성과를 거두기 위해 지역 공동체 정책 패러다임을 공동주택 중심으로 전환하고,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주민 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유기적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이를 위한 전략과제로 입주자대표와 주민활동가 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30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대행사업수익 신규 편성, ‘23년 결산에 따른 전년이월금 확정 등 수입예산 증액과 위수탁대행사업 신규 편성 및 증액, 판매비와 관리비 증감에 따른 변동 사항이 반영된 수입과 지출 예산의 주요편성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영봉 위원장은 “중국 라오닝성과의 자매결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문화,체육,관광 교류를 적극 추진하여 전체적으로 경기도 브랜드 가치 향상을 중국시장에 알리고 중국인들의 발걸음을 다시 한국으로 되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 관광 홍보비가 증액됐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는 만큼 제한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 그리고 DMZ 관광 활성화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도 파주시와 경기도가 협업하여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부림마을 입구에 위치한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을 청소하고 화살나무 100여 그루를 심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부림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양재천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분리수거장 인근 공터는 지난 몇 년간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던 구역이다. 특히 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대형 쓰레기부터 음식물 쓰레기까지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 미관 손상뿐 아니라 악취 등 많은 민원이 제기되던 곳이라는 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 작업 현장을 지나가던 주민들은 “쓰레기를 버리는 분리수거장 옆 공터다 보니 인근 주민들도 대처에 미온하던 곳이었는데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해주어 앞으로는 주민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하겠다”라는 격려를 보냈다. 이날 부림동 직원들과 함께 정화 활동을 실시한 박건욱 부림동 주민자치위원장도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런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고, 부림마을 주민분들의 격려와 앞으로의 다짐을 들으니 뿌듯함이 배가 된다”라고 소감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에 노인복지관, 다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가 함께 들어선 ‘과천행복어울림센터’를 개관하고, 2일 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념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시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행복어울림센터는 지식정보타운에서 문을 여는 첫 복지·문화 복합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부터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천행복어울림센터가 그 이름처럼 우리 시민들의 행복을 키우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과 필요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2020년 ‘공공임대주택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과천행복어울림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며, 지난 2022년 4월 공사에 착수해 총연면적 2,092㎡(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1월 준공했다. 1층과 2층에는 노인복지관(분관)이, 3층에는 행복드림 다함께돌봄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4월 30일 화성 우정읍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을 축하하고 경기 어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박명원 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진행된 사업으로 도비 8억 3천만원 등 93억원이 투입됐고, 낙후된 어촌 시설 현대화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소멸위기에 빠진 경기어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진행됐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준공식 후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동작업장과 다목적지원센터를 둘러보면서 준공 후 어민들의 시설이용과 도내 타 지역에서 진행 중인 어촌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장대석 부위원장(시흥2, 더불어민주당)은 “어촌 소멸화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업이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농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월 16일부터 29일까지 환경기초시설 및 노후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 합동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대상은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정왕·대야평생학습관, ABC행복학습타운, 국민체육세터 등이다. 평가의 목적은 안전사고 예방 및 향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함으로,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상생안전기술원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위험성평가 절차는 공사 환경기초시설과 노후 체육시설의 작업표준 및 작업절차 등에 관한 정보를 사전 검토 후, 소속 근로자 대상 위험성평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설의 안전 사고 위험 요소 도출 등 선제적인 안전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주요활동으로는 사전 준비를 통한 공정 또는 작업 평가대상 분류 ▲근로자 참여 설문지 및 유해·위험요인 체크리스트(시설 및 행정업무 구분 등) 작성을 통한 위험요소 파악 ▲유해·위험요인 파악을 통한 본질적·공학적·관리적 대책 제시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등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와 이용시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철도 및 도로 분야에 걸쳐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안산시는 2일 오전 10시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 서부권 SOC 대개발 구상 현장 릴레이’ 간담회에서 이 시장이 신안산선 노선 연장 방안 등 서부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건의를 개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계삼 도시계획실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양문석, 김현,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서부권 SOC 대개발 사업’ 추진 사안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안산시는 ▲도로와 철도 노선 추가 및 연장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 플랜 협의체 운영 등 시와 경기 서부권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시 101 역사(가칭 자이역)를 정차하는 대부도 연장(안)과 GTX 플러스 C노선 연장 시 초지역 정차(안)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된 공동주택 과천리오포레데시앙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인 과천시립 솔빛어린이집을 2일 개원했다. 과천시립 솔빛어린이집은 연면적 628.96㎡ 규모로 만 0세부터 만 6세까지 총 92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과천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교구비 등 총 2억 8천만원을 투입했다. 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어린이집 개원으로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0곳이 됐다. 신계용 시장은 “어린이들은 우리의 행복이고 미래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높은 공공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린파밀리에(S8BL) 공동주택 단지에도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7월 1일 개원한다. 해당 어린이집은 연면적 450.94㎡ 규모로 0세부터 6세까지 총 8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원아 입소대기 신청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2개국 4개주 7개 주요 도시를 찾아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 5개 지역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지역을 찾아 국제교류 협력,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국제교류 협력 분야 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방문 예정인 북미 4개 지역은 경기도와의 교류가 없거나 거의 없던 지역이다. 워싱턴과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의 방문이 처음이다. 따라서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 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