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부림동)이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심전력하는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해 지자체장에 대해 의정·행정대상을 시상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정옥 의원은 제7대 전반기 보사환경부위원장, 제8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주민과 동료의원 모두에게 열린 자세를 가지고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항상 앞장서왔다. 수상 직후 박정옥 부의장은 “주부의 시선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말보다 발로 뛰며 열심히 노력해왔다”라며, “큰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1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2월 3일, 안양여고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전력관 매설공사의 사망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곳에선 12월 1일 오후 6시 50분쯤 전력관 매설공사 후 아스콘 포장을 하던 근로자 3명이 바닥다짐용 장비인 롤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사고가 발생한 현장 구석구석을 면밀히 확인하고, 관계부서로부터 사고원인 및 향후 대책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에서 “이런 어이없는 사고로 근로 현장에서 목숨을 잃는다는 것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사고가 난 뒤에 책임을 논하고 수습하는 것보다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예방 방지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 · 관양1 · 2 · 부림동)이 지난 30일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공작럭키 아파트 입주자대표 일동은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박정옥 부의장은 “안양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감사패를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주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25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시재향군인회(회장 서홍근) 임원진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우규 의장을 비롯해 서홍근 회장, 김봉영 사무국장 등 재향군인회 임원진이 함께하였으며, 안양시재향군인회 활성화 및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홍근 회장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국가를 발전시키고 사회 공익을 증진시키려 설립된 안보단체”라며 “안양시의회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안양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우규 의장은 “지역사회 안보의식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안양시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11월 24일 도시공사에서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를 현장방문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을 보고받고 오·폐수 처리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김은희 위원장은 “시민들에게 원활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신경써주시기 바라며, 특히 세차 후 발생하는 오염수가 배출되지 않도록 오·폐수정화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1년 5월에 준공한 석수동 버스공영차고지는 23,224㎡ 부지에 삼영운수 시내버스 등 7개 운수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주차장 226면, 자동세차기 2대, 주유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22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30일 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우규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5분 자유발언 등이 있었다.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며, 내년 예산안 심사는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 후, 10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최우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가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시정운영의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이 지난 22일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평촌메가센터 소음 개선 대책 및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관양동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냉각설비 소음 피해와 관련하여 “해당 데이터센터의 정상 가동을 위해 24시간 온‧습도 유지장치가 가동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옥상에 위치한 냉각시설에서 엄청난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며, “소음 발생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생활에 수년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법적 기준치 이하라는 이유로 별도의 조치가 없는 상황을 비판하며, 집행부와 해당 기업의 개선조치를 요구했다. 이어 박 부의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시설 개선과 관련하여 “현재의 도로포장 상태로는 보호구역임을 인식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 진입했음을 운전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한다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근 시에서 도로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픽토그램이 들어간 사례를 제시하며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제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충남 보령에서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직무 관련 교육과 함께 진행이 됐으며 의원들은 향후 의회 일정에 대비한 예산, 행정사무감사 기법 그리고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직무 교육을 수강한 의원들은 강의실에서 곧장 연찬회를 개최하여 학습한 내용과 향후 의회일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건 대표의원은 “주요 의회일정을 앞두고 교육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채명 안양시의회(호계1,2,3동,신촌동)의원은 9일 오후 관내 안양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이채명 의원은 최근 경유차 운행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요소수 공급과 관련, 소방차 운행에 차질은 없는지 요소수 재고 물량 및 요소 수급상황 등을 점검하고 주요현안 및 개선방안,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방문 날이 마치 소방의 날이라 더욱 뜻깊었으며, 안양시 소방행정에 대한 업무협력에 대해서도 폭넓은 대화를 나눴고, 이재정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서경 보좌관이 함께 했다. 이채명 의원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번 모친의 구급상황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해 병원이송까지 최선을 다해 준 고마움도 표했다. 이재정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 보좌관은 의원님께서도 이채명 시의원과 함께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이같이 뜻을 전했다. 나윤호 안양소방서장은 "소방행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29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는데, 지난 8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전수를 받았다며, 아주 뜻깊은 날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및 지방자치의 날(21.10.29)을 맞이하여 활발한 의정활동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라고 강조했다. 후반기 시의장을 수행하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역할을 충실히 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라 매우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안양시민의 행복과 안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도시재생 특화 전략 연구모임」과「안양시 조례정비 연구모임」에서는 8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5일 연구 결과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김경숙 의원을 비롯한 김선화, 서정열, 김필여, 이재현, 김은희 의원으로 구성된 「미래도시재생 특화 전략 연구모임」은 안양시 도시재생 현장 방문 및 타시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였고, 소명식 교수의 자문을 받아 지역자산(인적자산, 인문자산 등) 목록화,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한 정책제언을 했다. 또한, 윤경숙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박정옥, 임영란, 정덕남, 정완기, 강기남 의원과 박종준 변호사가 참여한 「안양시 조례정비 연구모임」은 안양시 조례 중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았거나 상위법에 맞지 않은 조례 등을 검토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총 20건의 조례를 정비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최우규 의장은 “열정을 갖고 연구활동에 참여하신 12명의 의원님들과 자문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하여 수렴한 의견과 우수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11월 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도 제3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은 「지방자치법과 자치법규로 접근하는 안양시 행정의 사각지대」라는 주제로 32년 만에 전부개정되어 지방의회 운영을 자율화, 인사권의 독립, 정책지원 인력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향후 안양시 조례 등 자치법규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등 의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세미나를 마쳤다.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전면 개정으로 달라지는 지방자치법을 살펴보고 내년 1월 시행에 앞서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대비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3층 의장실에서 10월 9일 안양시 의회에서 개최된 ‘제5회 청년연설대전’의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온숲이 주관한 ’제5회 청년연설대전‘은 청년세대의 다양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미래세대에게 연설을 통한 민주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지윤(성균관대학교)∙이연서(수원대학교) 학생이 성적 우수 부문으로, 김서현(건국대학교)∙문현빈(강남대학교) 학생이 우수 리더십 부문으로 선정되어 상장을 전달받았다. 최우규 의장은 “청년연설대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세대간의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욱 내어달라”며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 힘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1년 제50차 지방의회 직무교육」(제주)에 참여하여 교육을 수료하고 업무 연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향후 의회 일정에 대비한 지역별 맞춤형 재정진단 방법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추진과정 및 핵심내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최우규 의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의원들을 격려하며 “금번의 교육으로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날카롭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김필여 대표의원은 “예산안 심사 전략과 혁신조례 재·개정에 대한 교육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므로 이와 같은 전문교육에 많은 의원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평촌 · 평안 · 갈산 · 귀인 · 범계동)은 지난 2일 안양YMCA 지하1층에서 안양 지역 시민단체들과 쓰레기 배출 감소와 효율적인 자원순환 정책을 위한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병일 위원장과 안양지역 시민단체 안양YMCA · YWCA, 안양군포의왕환경연합 시민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현재 안양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시민단체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쓰레기가 자원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셨던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사회를 만들고 자원이 순환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토론회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