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 (토)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1.2℃
  • 맑음부산 6.6℃
  • 맑음고창 -1.5℃
  • 맑음제주 6.6℃
  • 구름조금강화 -1.1℃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2.6℃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5℃
  • 구름조금거제 1.4℃
기상청 제공

군포시, 2024년 저소득 교육바우처 지원

군포시 초·중·고등학생 300명 수강료,도서비 월10~13만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관내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중 총 300명을 선정하여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교육바우처를 지원한다.

 

군포시 저소득교육바우처는 관내 저소득층 학생의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한 바우처 제도로 소득수준과 세대구성 등을 기준으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초·중·고등학생 각 100명 씩 총 300명을 추천받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학생들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초등학생은 월10만원, 중·고등학생은 월13만원의 바우처를 ‘군포愛머니’카드로 지급받게 되며 이 바우처는 학원 수강료 및 도서구입비로 사용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군포시가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