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7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장홍기, 송태연)는 폭염 대비 대신면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폭염 취약계층 43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이불을 1세트씩 지원(총 여름이불 43세트 지원)하며,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송태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점점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는데, 여름이불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무더위 기간 동안 취약세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