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는 수많은 동호회나 봉사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나 가족까지 함께 동참하여 봉사를 위하여 뜻을 모은 통증 대처학 기아차 모션테이핑 동호회는 약 2년전에 모여 동호회 활동을 하다가 이번에 출범한 기아차 화성공장“소풍길 맘드림”가족봉사단으로 가족과 함께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아 봉사에 나서 주의의 시선이 집중 되고 있다.
지난 10월 13(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선착장 주변과 화성 서신면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 솔밭길 해변가에서 회원 두 개조로 나누어서 지난 여름동안 관광객이 버리고간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 하였다.
기아차 화성공장 “소풍길 맘드림” 가족봉사단은 회원 약300여명으로 뜻을 함께한 “화합과 발전이 기본이 된다는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김영공회장과 사내에 모범이 되고 회원간의 친목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재능나눔 봉사를 하기로 출범하여 지난 13일 회원.가족들과 첫 번째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 가족봉사단과 나선 회원 (김모씨)는 아내.아이들과 함께 봉사를 나와보니 직장생활로 대화의 시간이 부족 하였는데 아내 그리고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봉사의 시간을 가져보니 보람도 느끼고 아이들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봉사단체에 들어오길 정말로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소풍길 맘드림”가족봉사단에 관심과 지원을 함께한 정용구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수석 부지회장. 오진택 경기도의원.이종권 화성시 노동복지연구원장. 이찬형 명지대 교수 등 다수의 생각은 줍기보다 안버리기 캠페인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뜻을 함께 하였다.
회원들의 일치된 생각은 요즘 고독사가 늘어나는 현실에 가족단위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의 기본이 된다는 공통된 생각 이라고” 뜻을 모으며 바람직한 방향성으로 지역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을 확신 한다고 다짐 하였다.
봉사에 함께한 오진택 경기도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가족 봉사단체가 되길 기원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했으며 이갑동 화성공장 인재문화실장.윤호남 화성 안전실장의 관심속에 기아차 화성공장 “소풍길 맘드림” 가족봉사단은 지속적으로 봉사에 나설것이며 다음달 가족봉사는 11월 24일 (토) 다함께 살아가는 재능봉사는 계속 이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