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경기도·연천군은 18일부터 선착순 100마리의 반려동물에 대해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유실동물의 신속한 반환을 위해 경기도와 연천군이 실시하는 사업으로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동물등록시술비용 30,000원 중 20,000원을 지원한다.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을 위한 관내 협력동물병원은, 사랑동물병원 및 성심동물병원으로 병원별 50마리 내에서 소유주가 희망하는 병원에서 시술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