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일선에서 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와 재래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와 함께 설 인사를 건넸다.
윤 시장은 이날 오전 상록수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안산상록경찰서를 시작으로 다농마트와 안산소방서 단원경찰서 시민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설 명절은 특히나 어렵고 힘들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산시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