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성은숙 기자] 안산시는 안산인재육성재단에서 ‘2021년 인성교육사업’ 위탁교육기관을 다음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성숙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설립된 기관 및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비영리특수법인 등이다.
공모유형은 창의적인 인성 프로그램 사업 전문성 및 운영능력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심사를 통해 위탁기관을 선정하며 위탁 사업비는 2천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다음달 2~5일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