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1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신규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단원구에 임용된 신규공무원은 총 46명(행정18, 세무3, 전산1, 사회복지17, 공업2, 보건1, 환경1, 시설2, 환경1, 방송통신 1)이다.
단원구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결재도장을 임용축하 선물로 전달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 및 빠른 공직적응을 위해 업무별 맞춤형 직무교육을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할 예정이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힘든 수험생활을 끝내고 공무원에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일선행정에 배치돼 시민 가까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