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멜콘 주식회사로부터 김장김치 30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후원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멜콘 주식회사의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장애인 여러분의 마음만은 든든해지셨길 바라며, 겨우내 꼭 필요한 김장김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신 멜콘 주식회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매년 이어지는 후원의 손길이 장애인분들게 큰 감동과 위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멜콘 주식회사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장김치를 후원하고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웃을 돕는 데 꾸준히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의 시정소식지 ‘내맘애(愛) 우리안양’이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우리안양은 기존 정형화된 틀에서 탈피해 ‘인스타 감성의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표지에 부여했다. 또 ‘안양은 지금’ 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안양의 주요 행사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새로운 소식을 담고, ‘시민공감’을 통해 시민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생각을 공유했다. 이뿐만 아니라 ‘구독이벤트’, ‘컬러링’, ‘안양 네컷’ 등 참여형 이벤트와 ‘건강 레시피’, ‘그 사람의 작업실’, ‘안양 갤러리’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감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22일 오전 9시 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안양시 대표 매체로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동안 우수자원봉사자 54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 우수자원봉사자 문화체험은 1999년도부터 봉사자분의 헌신봉사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봉사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올해 우수봉사자 문화체험 대상자로 선정된 최고령 봉사자는 만 82세로 연간 871시간 활동을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제주도에서 ▲1일차 한라수목원 및 애월 카페거리 탐방 및 감귤따기 체험 ▲2일차 산굼부리, 올레시장 구경, 카멜리아힐 탐방 및 족욕체험 ▲3일차 돌문화공원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한다. 한편, 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안전한 문화체험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코스, 주의사항 및 안전 사항 등의 사전교육을 했다. 이번 문화체험 참여자로 선정된 한 봉사자는 “지역 내 봉사를 하시는 분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1일 ㈜아이코어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도에 설립한 ㈜아이코어는 머신비전 부품을 개발하는 안양시 소재 기업으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했다. 재단은 ㈜아이코어에서 기탁한 300만 원의 장학금으로 2025년 저소득 및 취약계층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희망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박철우 ㈜아이코어 대표이사는 “저 역시 학창 시절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이어간 기억이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준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선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이코어 박철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여주시직원의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와 AI 기술 활용 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각 2시간씩 진행됐으며 AI 트렌드와 최신 동향,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활용법 등을 강의했다. 교육에는 총 797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여주시가 ChatGPT이용하여 개발한 ‘AI 기반 청렴 가이드라인 챗봇’을 공개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들은 무대에 올라 ‘청렴은 AI로’라는 슬로건을 선창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챗봇은 여주시 공무원의 청렴 지침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제공해 투명한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교육 결과, 첫날인 19일에는 오전과 오후 교육에 각각 215명과 243명이 참여했으며, 20일에는 오전 179명, 오후 160명이 참석해 총 797명이 이수했다. 이로써 여주시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강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21일 제3차 여주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안전과, 축산과, 산림공원과, 보건행정과, 수도사업소, 하수사업소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 취약성을 발굴하고 사전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제2차(20~24) 계획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제3차(25~29)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을 추진해왔다. “기후위기 극복으로 기후안심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을 목표로, 물관리, 농축산,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건강 등 5개 부문에서 30개 세부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른 의견을 반영한 최종보고서는 환경부와 협의해 2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여주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제출된다. 이종수 환경과장은 “여주의 기후현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월 20일 김선교 국회의원과 7개월 만에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국민의힘 관계자, 도·시의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 ▲여주시 폐기물 종합처리장 공사 ▲음식물 자원화 사업장 악취 저감 시설 설치 사업 ▲국지도 70호선 이천백사~여주흥천 도로 건설공사 4차로 확장 ▲여주시 광역버스 신설 노선 추진 등 주요 사업 17건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국지도 70호선 도로 확장, 광역버스 신설 노선 추진 등 여주시의 현안 해결과 2025년도 국비 확보 방안 마련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여주시의 핵심 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할 것이며, 여주발전과 여주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차 당정협의회 때 여주시 현안 사항에 대해 국회의원께서 여주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완료된 사안들이 많아 이 자리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랑의 깍두기 나누기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위원회 위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지정옥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추위 속에서도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깍두기 60상자를 담갔다. 깍두기는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에 전달됐다. 이관재 위원장은 “사랑의 깍두기 나눔 행사를 시작한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작은 나눔이지만, 전달한 음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돼 기쁘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뜻깊은 행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21일 가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가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따뜻한 가산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키운 무와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한숙 부녀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가산면이 더 밝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가산면 또한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서로 돕고 나누며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21일 일동면 남녀 의용소방대가 일동119안전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소방대원들은 김장 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과 일동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평호 의용소방대장과 황은라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동행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신북면은 지난 21일 신북면 소재 삼성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운 배추와 채소로 김장 김치를 담가 신북면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김장김치 후원 행사는 삼성중학교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로,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내 행복텃밭에서 정성껏 재배한 배추를 활용해 김치를 담갔으며, 5kg씩 포장된 40박스의 김치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삼성중학교는 앞으로도 행복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황다연 학생회장은 “우리 손으로 키운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라며, “이웃을 위한 마음을 실천한 삼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 가산면은 지난 21일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가산면 소재 경북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청소년기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경북중학교 교장 및 교장이 동참해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근절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참여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과 간식을 배부하고 ‘폭력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교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현영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우리 지역의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오는 12월 16일 일동도서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김경집 작가는 25년간 서강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인문학자다. 그는 2010년 저서 ‘책탐’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으며, ‘생각의 인프라에 투자하라’, ‘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 등 다수의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를 집필했다. 저서로는 ‘인문학은 밥이다’, ‘엄마 인문학’ 등이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김경집 작가의 저서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를 주제 도서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성인들에게 ‘사람’, ‘나눔’, ‘연대’라는 키워드를 통한 따뜻한 위로와 인문학적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책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포천시가 인문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포천시는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한 동화구연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동화구연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은 동화구연 화술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 능력을 함양해 동화책을 활용한 이야기 전달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정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3명의 참가자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참가자들은 교육과정이 종료된 후 교육기관과 연계한 동화구연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며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동화구연지도사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법, 목소리 활용법 등 동화구연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면암중앙도서관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적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GTX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관내 기업인, 시민대표, 기관단체장이 주축이 돼 구성된 단체로, GTX-G 노선의 포천시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지난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9일 제1회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명운동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이민형 추진위원장과 50여 명의 추진위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기업체 방문 및 각종 행사에서 GTX 포천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며 서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민형 추진위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포천시민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줄 때”라며, “내년 6월 확정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G 노선이 반드시 반영되고, 포천시에 GTX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앞으로 GTX-G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방문, GTX 유치 기원 해맞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