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22일 남북평화 논의 한마당 열어 광명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 라이브 토크쇼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광명시가 주최하고, 오마이뉴스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광명시 청년활동가 등이 참여하며 광명심포니 G브라스앙상블의 특별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광명시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해야 하는 당위성과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남북관계 전문가들의 평화관련 논의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정책 전망 및 경기도의 선도적 역할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은 통일부 장관 경험을 통한 북미 및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평양방문 소회 및 경기도 남북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남북교류 협력사업 준비 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9월 28일 ‘광명시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10일 광명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외국인노동자가 우리나라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우리돈 5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의 수입이 증가하면서 해외로 빠져나가는 금액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법무부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1년 미만 국내 단기 취업 외국인노동자의 수입은 약 2조 2,184억원, 1년 이상 장기 취업 외국인노동자의 수입은 약 2조 9,810억원으로, 국내 장·단기 체류 외국인노동자의 수입은 총 5조 1,99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외국인노동자의 수입에 대해 1년 미만 단기 취업 외국인노동자의 경우 급료 및 임금 지급액으로 산정하며, 1년 이상 장기 취업 외국인노동자의 경우 우리나라 국민들과 함께 수입이 잡히기 때문에 별도로 임금을 산정할 수 없어 해외 송금액으로 추정한다. 이에 따른 1년 미만 단기 취업 외국인노동자의 급료 및 임금 지급액은 원화가치가 하락했던 2015년을 제외하고, ▴14년 1조 8,482억원, ▴16년 1조 9,312억원, ▴17년 2조 1,479억원에 이어 지난해 2조 2,184억원을 기록하며 최대치를 경신했다. 1년 이상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이 재명지사는 ‘공정하고 차별 없고, 함께사는 경기도’ 를 위한 장애인의 ‘합리적 연대’ 중요성 강조 후 "으뜸 장애인상" 을 수상한 고광엽씨외 2인을 격려 하고 있다. “장애인 여러분이 공정한 경기도, 차별없는 경기도, 함께 사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합리적 연대를 통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주십시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인간으로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장애인들이 ‘합리적 연대’를 통해 적극 힘을 보태줄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17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사회가 성장과 효율을 중시하다보니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배려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충분한 부와 기회를 갖췄음에도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기회와 자원, 소득을 특정 소수가 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가 제11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기후변화주간 기간 시민들의 참여 속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오는 20일 중앙공원에서 탄소포인트 및 가정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열어 탄소포인트에 가입을 안내하고, 친환경 소재 물병을 가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2일에는‘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자율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청사 내 승강기 4대중 2대만을 운행한다. 이날 시 본청을 비롯한 산하 각 부서와 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은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할 것이 요구된다. 이중에서도 주관부서 직원들은 출근길에 저탄소 생활화를 권장하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22일이 지구의 날임을 기념해 시청을 포함한 주요 공공건물,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김중업박물관, 안양파빌리온 등에서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가 실시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많은 이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시의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경기도에서는 17일 오전 민선7기 공정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사진,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발표 하고 있다. - 경기도청제공 - 민선7기 경기도가 창업기업 육성·발전의 토대가 될 ‘공정·혁신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혁신 창업가 2만명 양성을 지원하고 오는 2022년까지 약 1천5백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은 17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기도는 국내 최다 창업기업 22.6%(약 45만 개)가 위치해 있고, 기술기반 창업기업 3년 생존율이 53.1%로 전국 49.9% 보다 높은 명실상부 국가경제의 지렛대이지만, 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활동 보장 등 보완·발전시킬 부분이 아직 많다”며 “창업 초기 보육에서부터 투자연계, 글로벌 창업까지 보다 체계적인 창업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이번 대책의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경제정책 도정 목표인 ‘혁신이 넘치는 공정한 경제’ 구현을 위해 ①혁신 창업(Change-UP) ②공정 창업 (C
화성시 채용박람회 안내 포스터 (사진=화성시) 화성시가 기업체에는 구인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오는 4월19일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화성시‧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화성시일자리센터와 동탄아르딤 복지관 주관으로 사전면접 예약자 및 행사참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내 구직자는 누구나 행사 당일 참석 가능하다.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올해 채용박람회는 권역별 순환 개최로 실 구인수요에 기반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로 구직자들에게 든든한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요 내용은 구인업체 및 구직희망자 간 현장면접과 이력서 작성 및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등이다.../ 박봉석 기자
지난 3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23개 기업과 약정을 체결 모습(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광명시) 광명시가 지난해 청년창업자금 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료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성장을 위한 추가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JUMP-UP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시는 ‘JUMP-UP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총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추진실적, 정산결과, 프로그램 참여도 등에 따라 최대 1천 만 원까지 사업개발비를 추가 지원해 준다. 또한 시는 창업 아이디어나 기술 역량은 보유하고 있지만 창업기반이 부족해 선뜻 창업을 하지 못하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은 물론 사무 공간, 경영지원, 창업교육 등 실질적인 창업 제반을 제공해주고, 비즈니스캠프, 전문가 멘토단pool 연결 등 다각도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시는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지난 2년간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66개 창업 팀을 지원해 왔다. 이 중 지난해 기준 61개 팀이 사업자 등록을 했으며, 고용 50명, 종합 매출액 64억 원 이상 달성 등 창업팀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착용 학교에 입학하는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차 교복구입비 총 5천114명에게 15억3천393만원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차 지급은 집중신청기간이었던 지난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1인당 30만원씩 교복구입비를 지원 받았다. 지급 대상자는 안양관내 소재 학교 입학생이 4천878명이고, 관내 거주하면서 시외소재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236명이다. 한편, 아직 신청을 못한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안양시 홈페이지와 주민등록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봉석 기자
창의교육협력센터 개소식 후 (사진. 가운데 김종천 과천시장)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과천시제공 =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과의 혁신교육지구 협약을 체결한 과천시가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17일 창의교육협력센터를 개소했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 3층에서 위치한 창의교육협력센터는 ‘함께 크는 교육공동체, 과천’이라는 비전 아래 시 산하 기관으로, 혁신교육지구 운영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분담하여 업무를 추진하며, 센터에는 과천시 주무관 2명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장학사 1명, 주무관 1명이 근무한다. 앞으로 창의교육협력센터는 코딩 수업 등 지역 내 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원 하고 과학창의융합 인재 육성 사업, 교육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발굴 및 지역교육 네트워크 구축,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통해 학교 교육 지원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안성시는 지난 16일 롯데마트에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표 배부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권장 등 관련 사항을 홍보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내집, 내점포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사회 재난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역점 추진사항인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은 관 주도의 재난 안전정책의 탈피와 대국민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통한 선제적 재난예방 시스템을 정착하고자 재난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목표로 한다. 이에 시는 자율 안전문화의 저변 확산과 시설물 관리자의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를 통한 재난의 사전예방을 도모하고자 자율안전 점검표 작성 방법, 안전신문고 등 시민들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 활성화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박봉석기자
"우석제 안성시장,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발 벗고 나서"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국회의원-기초단체장 예산정책협의회는 국회의원 30명과 18명의 기초단체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와 협력을 도모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우 시장은 “공도~대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안성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며 “ 2017년 5월 착공해서 2023년 4월 준공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2019년 서해그랑블아파트 입주, 2020년 안성스타필드 개장 등으로 추가적인 교통수요가 발생될 것”이라며 조기 준공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공도~대덕간 도로공사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현재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국비사업으로 전체 사업비 482억 원 중에 97억 원이 미 확보된 상태로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40.9%이다. 시 관계자는 “미 확보된 국비 97억 원이 확보되면 공도~대덕간 도로확포장공사가 조기 개통되어 안성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박봉석기자
평택시는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규제혁파 시·군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시장 주관 하에 규제업무 관계자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수준 높은 과제를 발굴함은 물론 과제에 대한 해결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평택시 관계자가 지역현안 해결, 기업 및 소상공인 애로 해소를 위하여 발굴한 과제를 경기도 관계자(규제개혁담당관)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과제를 보완하여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순회간담회에 참여한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순회간담회를 통해 각 시·군별 현안과 기업 및 소상공인이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과제는 내용을 보완 후 중앙 부처에 건의하여 꼭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우선 우리시에서 제안한 건의과제에 대해 직접 듣기 위하여 방문한 경기도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논의된 과제는 경기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 및 기업과 소상공인 애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봉석기자
평택시청,전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산업단지 노후 및 주변지역 도시화로 쇠퇴하는 산업단지의 활력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YES산단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택(세교)일반산업단지는 1991년 착공해 1993년 준공된 노후산업단지로 535천㎡(산업시설 407천㎡, 지원시설 3천㎡, 공공시설 80천㎡, 녹지시설 45천㎡)에 73개의 업체가 입주했으며 약 3,000명의 근로자가 조업 중이다. 그동안 평택(세교)일반산업단지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차량증가에 따른 주차문제, 근로자 보행환경 문제, 주변지역 도시화로 인한 소음문제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평택시는 ‘경기도 YES산단 육성사업’선정에 따라 지원되는 도비 2억원과 시비 4억7천만원 투입하여 인접 주민의 소음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내부도로 저소음포장, 소음 및 먼지 등 방지를 위한 환경피해방지시설 설치, 도로구조개량을 통한 보행로확보와 노상주차장을 설치해 근로자들의 고용환경 증진과 더불어 주민과 함께 공생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도에서 진행하는 각종 공
공직자의 사명과 역활에 대해서 전직원을 상대로 특강의 시간을 가진 (사진, 김광철 연천군수) 모습 연천군에서는 16, 17일 양일간에 걸쳐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사명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광철 군수의 특강이 있었다. 이번 특강은 김광철 군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진행되었다. 김광철 군수는 강의에서 헌법 제7조 제1항에 명시된 바와 같이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말에 대해 직원 여러분들이 곱씹고, 곱씹어야 할 말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미수 허목의 청렴과 다산 정약용의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여 군민에게 신뢰를 받고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러브연천을 만들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강은 1, 2기로 나누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한진선기자
포천시‘이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태호)는 봄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하에, 북부무한돌봄센터, 이동면사무소, 이동파출소, 한결봉사단, 대진토건(주)에서 협력하여 팔을 걷고 나서서 취약계층 가구의 누수되는 지붕을 보수하고, 비위생적인 화장실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상수도 설치 및 집 앞 마당을 포크레인 중장비로 정리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송태호 위원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를 위해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 기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박덕신 면장은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데 앞장서서 일해주고 있어 매우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한진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