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 소상공인과 협력해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10%를 할인해 주는 ‘수원페이 10+10 이벤트’를 3월까지 연다.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수원페이 가맹점 중 10+10 이벤트에 참여하는 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0%를 할인해 주는 것이다. 참여 업체는 할인율(5%, 7%, 10%)을 선택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50만 원, 인센티브는 10%로 확대했다.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은 인센티브를 20%로 늘렸다. 수원페이를 충전해 인센티브 10%를 받고, 이벤트 참여 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해 최대 10% 할인을 받으면 최대 20% 할인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원페이 10+10 이벤트 참여 업체와 업체별 할인율은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수원페이 10+10’을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으로 큐알(QR) 코드를 스캔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페이 10+10 이벤트는 수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25년 뱀의 해를 맞은 수원시의 키워드는 ‘대전환’이다.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수원시도 더 크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피하는 노력을 해나간다는 의지다. 대전환이라는 기치 아래 수원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겠다는 다짐은 올해 수원시 시정계획에 고스란히 담겼다. 경제와 공간, 생활 등 3대 분야의 대전환과 그 틀을 만들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으로 2025년을 꽉 채워 낸다는 구상이다. 먼저 경제와 공간의 대전환 전략을 들여다본다. ◇균형 있게 성장하는 미래도시 2025년 수원시의 첫 눈길이 닿는 곳은 여전히 경제다. 다양한 생활 환경과 사회적 요소들이 모두 고르게 발전하려면 수원 경제의 선순환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앞서 2년여간 꾸준히 성과를 냈던 기업 유치를 가속하는 것은 물론 대학과의 연계를 강화해 유망 산업의 기초를 닦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도시설계를 고도화하는 것 등이 주요 목표다. 경제 대전환을 시작하는 첫 단추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클러스터 구축이다. 수원을 둥글게 에워싸는 형태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6일 광복 80주년 맞이 수원시 대전환과 함께하는 '기억의 울림_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적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홍일화, 김환기, 이배 등 유명 작가 36명의 대표작품 64점과 수원 상공회의소의 협조로 전시된 독립운동가들의 기록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특별기획전 오프닝 행사 후에는 미술 강의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강의는 영선갤러리 김형진 대표가 진행한 ‘초보 컬렉터를 위한 그림 이야기’로, 초보 컬렉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사승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 예술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적 풍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예술가들의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6일 제이에스병원에서 장학금 7백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금곡동에 위치한 제이에스병원은 코로나가 만연했던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과 서둔동 소재 한봄고등학교 배구부 선수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최희준 병원장은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제이에스병원의 통 큰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원R·D사이언스 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을 추진한다”며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공간구조를 개편하는 ‘공간 대전환’ 계획도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며 “올해 8개 철도역 역세권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올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추진한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 최우선 과제는 추락한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50만 원, 인센티브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SRC수원러닝크루는 지난 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870,250원을 기탁했다.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동 수변공원에서 기부 런(run)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성금은 참가자들의 참가비(20.25km 1만원, 10km 5천원, 5km 2천원)와 자발적인 추가 기부를 통해 십시일반 모았다. 박병진 대표는 “이 기부금이 취약계층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RC수원러닝크루는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러닝크루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동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등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2025년 팔달여성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팔달여성합창단은 2009년 창단 이래로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해 온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며, 지난 15년간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통해 팔달구 주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는 중요한 문화적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합창에 관심이 있는 만 65세 미만의 여성으로, 노래에 소질이 있고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정기 연습을 통해 연간 여러 공연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팔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팔달구 관계자는 “팔달여성합창단의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문화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단원들이 함께 만들어갈 음악적 여정을 기대하며,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21일까지 주민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인 ‘북테크 독서통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새마을문고에 비치된 도서를 읽고 독서통장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 기록에 따라 2월 말, 읽은 책 권수에 비례해 상품이 차등 지급된다. 1일 최대 3권까지 기록이 인정된다. 이윤미 새마을문고 회장은 “아이들이 방학 동안 독서통장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것은 물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고,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가길 기대한다”며, “새마을문고와 협력해 더 많은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달부터 이달 3일까지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옥외광고물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등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적설 하중이나 강풍으로 인한 광고물 추락,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옥외광고물 지지구조물(콘크리트 및 철골)의 상태 확인 △주요 부재(자재)의 상태 점검 △전기설비 및 통행안전 상태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광고주 등에게 보수·보강 및 제거 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대설로 인한 옥외광고물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예다움태권도장은 지난 3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약 60만 원 상당의 라면 800개를 장안구청에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라면 전달식은 장안구청 로비에서 열렸으며, 예다움태권도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2023년 연말 진행한 햇반 후원에 이어진 것으로, 예다움태권도의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안웅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예다움태권도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와 같은 기부 문화가 계속 확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원받은 라면은 장안구 내 각 동으로 배분되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2025년도 수원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자율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유망예술가 지원사업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의 주요 개선사항은 ‘△지원분야 간소화 및 일원화 △청년예술인 우대(유망예술가 지원사업) △원로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대상 우선할당제(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실시’이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은 지역의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기존 4개 분야에서 공연 / 시각 / 문학 3개 분야로 변경되어 공모하며 미발표 신작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비는 총 8,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지원금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은 활동경력 5년 이내의 지역 신진예술가 및 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공연 / 시각 총 2개 분야의 창작 및 실연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청년예술인에 대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비영리 법인·단체를 1월 8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참여 확대·문화 확산·촉진, 여성인권 보호·복지증진 등 다양한 양성평등 사업이다. 양성평등 참여를 확대하고, 문화 확산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민간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총사업 예산은 6700만 원이고, 참여 비영리 법인·단체당 1개 사업에 한 해 800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 수원시는 7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14일 오후 4시 시청 별관 8층 썬마루에서 사업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 중 수원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인·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공인날인기록관리시스템’ 대상을 새해부터 구청장·사업소장 직인까지 확대했다. 수원시는 2021년 12월 ‘공인(公印)날인기록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분야별 확인서·증명서 등의 수원시장 직인의 날인 절차를 전자화했고, 날인 기록을 전산화해 관리하고 있다. 수원시는 행정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전자 날인 대상을 4개 구청장, 15개 사업소장으로 확대했다. 직인 날인이 필요한 부서에서 ‘공인날인기록관리시스템’으로 날인을 신청하면, 생성된 전자 직인이미지를 활용해 전자날인할 수 있다. 기존 수기로 관리하던 날인 기록을 전산화해 더 체계적으로 이력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구청장·사업소장 직인 날인이 필요할 때 업무 담당자가 공인 관리 부서에 방문해 날인 대장을 수기로 작성한 후 직인을 날인해야 했는데, 공인날인기록관리시스템 확대 운영으로 구청·사업소에서도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장 직인의 날인 건수는 2022년 8748건, 2023년 9327건, 2024년 9570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시 데이터 포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1월 2일 정식서비스를 개시한 수원시 데이터포털은 기존 ‘수원시 빅데이터 포털’의 기능과 ‘통계로 보는 수원’을 일원화하고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다. ▲실시간 수원현황 ▲인구생활 ▲행정경제 ▲도시환경 ▲데이터활용 ▲통계조사 ▲데이터지도 등 메뉴를 바탕으로 수원시의 주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인구, 문화, 복지, 교육, 행정, 경제, 환경, 교통, 주거 등 수원시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볼 수 있다. 데이터활용 메뉴의 ‘시각화현황’ 게시판에서 반려동물·공원 특성분석, 유동인구·카드사용 분석, 실시간 도시지표, 행사·축제 현황 등을 제공하고, ‘데이터지도’에서는 생활지리정보, 통계지리정보, 경기도상권분석 데이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반응형 웹’ 방식을 적용해 모바일에 최적화한 화면·기능을 구현했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데이터 중심으로 수원시 도시지표·분석·시각화 데이터 등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권선청소년청년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1월 18일 14:00부터 17:00까지『2025. 신통방통 위아더 요즘전통(通) ‘설날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통놀이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설날과 관련된 전통문화 교육을 받고, 가족 대항 전통놀이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우수 가족을 선정해 시상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성과를 낸 가족에게 소정의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25년 1월 3일부터 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신청방법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