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여성민방위대는 지난 22일, 연무동 서광교파크스위첸 아파트 근처 공원에서 ‘어린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공원 내 사고를 예방하여, 어린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어린이공원 이용 시 안전사고 예방 방법 안내 및 홍보 △어린이 놀이시설 이용수칙 및 △생활 속 어르신들 안전사고 예방방법 안내 등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며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여성민방위대원은 “이번 활동으로 우리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됐으며,앞으로도 장안구 여성민방위대가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안구청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장안구 여성민방위대에 항상 감사드리며,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자 모두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모두가 안전한 장안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2일 우만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와 업무 협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과 민간 복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추진했다. 서아리 우만재가 노인지원 서비스센터장은 “오늘 우만1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서비스 연계 및 사례관리,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부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하는 것이 고독사를 예방하는 길이다. 튼튼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센터의 취약 어르신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주민자치회에서도 심리적으로 취약한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자치리빙랩인 ‘토닥토닥 마음방’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관내 주민의 복지를 위해 도울 수 있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1일, ‘THE_새빛’ 봉사단이 팔달구 화서2동 거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THE_새빛 봉사단원들은 화서2동 내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 혼자서 세탁하기 힘든 겨울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어르신 댁에 가져다드렸다. 화서2동의 이 어르신은 “몸에 힘이 없고 겨울 이불은 무거워 냄새가 나도 세탁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깨끗이 빨아 말려서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THE_새빛’봉사단의 이불 빨래 서비스는 몸이 불편한 1인 세대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자원봉사 사업으로 1인 세대가 증가하는 현재 그 의미가 크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사회복지 분과 제안 사업인『아가야, 입북‧당수는 처음이지?』를 시작했다. 입북‧당수 관내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녀 출생 신고 시, 신생아용 초점책(DIY) 키트를 증정함으로써 출산 가정에 축하를 전하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준비됐으며 4월 22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승호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시작된 당수지구 입주와 더불어 신혼부부 가정의 전입이 늘어남에 따라 입북동 주민자치회에서 새롭게 준비한 사업으로 우리 지역에 활기찬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초점책(DIY) 키트’ 증정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 축하와 더불어 입북동 관내 주민으로서의 소속감 증진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인근 생활업소(음식점, 편의점, 약국)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선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 계층이 여전히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고립과 단절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사업을 활성화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정망을 적극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3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헤어스타일N(권선구 금곡동 소재)의 재능기부를 통한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및 어르신을 중심으로 함께 말벗이 되고, 안부를 살피는 나눔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경로당에서 이미용봉사를 진행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불편한 몸으로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어르신들의 단정한 두발 정리를 돕고, 일상 대화를 나누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돌봄 세대를 꾸준히 발굴해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해 드렸다. 이번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의 생신 당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미리 준비한 케이크, 반찬, 꽃 등의 선물을 가지고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상을 대접해 드린다.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은 “생일을 잊고 산 지가 오래인데, 이렇게 찾아와서 축하해주고 선물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어르신댁을 방문한 정효순 위원은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주변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세류2동 지역아동센터 3개소(다온, 신나는공부방, 평화로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대부분 소외계층의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다섯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아동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세류2동은 쪽방, 반지하가 밀집해 있고 아동 비율이 적은 지역특성을 가지고 있어 아동들에 대한 안전망이 부족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아동센터는 관내 100여 명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보호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 맞이 물품 전달, ▲저소득 아동 가구 산타 선물, ▲사랑가득 건강꾸러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권선1동에 설치된 효정육교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효정육교는 인근 효정초등학교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이어주는 육교로 동수원로를 건너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이용률이 매우 높은 기반시설로, 평소 야간 통행 시 조명이 어두워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명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권선구에서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우선으로 하면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3월 말 시작하여 4월 중순 완료했다. 권선구청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 개정 건의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의에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물건·행위·장소·공간 등을 포함한다’는 내용 추가 ▲청소년 유해업소 여부 판단할 때 일회성 전시·공연 등과 같은 행사도 업소로 볼 수 있다는 여성가족부의 질의회신 결과를 청소년 보호법에 추가해 청소년 유해업소 정의 구체화 ▲상위법에 지자체의 조례제정 근거 추가해 수원시 자체 조례 시행 추진 ▲상위법에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자체 조치 근거 추가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보호법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업소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최근 논란이 된 ‘성인페스티벌 대관’ 등과 유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법으로 제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보호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22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한아름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찾아가는 구연동화’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구연동화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자격증을 지닌 새마을문고 운영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강사인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 한아름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2~4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주 아주 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작은 애벌레가 과일과 나뭇잎을 먹고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독후활동으로 미술놀이에 즐겁게 참여했다. 어린이집 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새마을 문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아이들 모두 상상력을 맘껏 발휘하며 미술놀이에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아이들은 책 읽기를 통해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은 물론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앞으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천성교회는 22일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달라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두열 목사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매달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11가구에 말벗도움과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김두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과 천성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은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을 저소득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 5가구에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포근한 이불, 뽀송빨래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장애나 거동 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다시 가정에 배달하여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불빨래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으니 마음도 깨끗해진 기분이 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 부담을 덜어 주민복지가 향상되는 동시에 1인 사업장이 대다수인 세탁소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체감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4월 9일과 18일에 걸쳐, 타야컬쳐스, (사)세계교육문화원과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복지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협약을 맺은 기관이 제공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진행된 협약을 통해 타야컬쳐스와 (사)세계교육문화원는 앞으로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예술 감수성을 함양하는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활동을 제공한다. 최진영 수원청소년문화센터장은“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복지지원 등을 통해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축제를 즐기고자 만석공원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으로 제작한 생분해 원단 물티슈와 복지제도 및 수원새빛돌봄 안내문, 송죽동 행복나눔CMS 가입신청서 등을 나눠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안내문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특히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내용 및 신청 자격과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쉽게 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수원새빛돌봄서비스는 단비와 같은 제도이다. 제도를 알지 못해서 지원받지 못하는 정보 소외계층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이웃의 도움과 관심 없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은 어려운 일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많은 관심과 제보를 당부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