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14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2025년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절 이웃돕기에는 권선1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지역교회 및 소상공인, 기업체 등 유관 기관이 후원에 적극 참여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백미, 라면, 생필품 꾸러미, 부식(명절음식) 등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4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권선1동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 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각 단체들의 자발적 나눔과 참여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모두가 행복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나눔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드려 어질고 따듯한 권선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프로그램 강사 및 주민자치회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설에 대한 건의사항 토의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으며, 특히, 강사의 청렴의무를 당부했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강사님들의 소중한 의견은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위원들과 공유하여 프로그램이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강사와 주민 모두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5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나눔 수라간에서 관내 한부모가족 중 초등생이 있는 40가구에'금빛도시락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방학중 한부모 가정 자녀의 돌봄 공백 등으로 영양 불균형과 결식 우려로 밥, 반찬, 과일 등 한상차림 건강 도시락을 전달했다. 송기문 위원장은 “아이들이 영양이 가득한 건강도시락을 먹고 각 가정에 사랑나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정성 가득 도시락 나눔을 통해 행복이 가득한 금곡동이 됐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라면, 휴지, 떡국떡으로 구성된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해 명절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봉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으며, 항상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봉사하겠다”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지역사회 나눔문화에 귀감이 되어주신 서수원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15일 이른 새벽,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문 앞에 익명의 독지가가 두고 간 라면 40개 상자와 즉석밥 30개 상자가 발견됐다. 또한 후원품과 함께‘권선구 및 세류동에 거주 중이신 도움이 필요한 가정, 취약계층, 보육시설에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물품 기부드립니다’라는 기부자가 전하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도 발견됐다. 이날 기부받은 후원품은 라면 800개와 즉석밥 360개에 달했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여러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아름다운 선행을 풀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밝게 유지될 수 있는 것 같다.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류1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통장협의회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백미, 라면, 부식세트 등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설명절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권선구 체육진흥협의회 회장의 이‧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체육진흥협의회 이‧ 취임식에서 체육진흥협의회장은 회장으로서의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체육진흥협의회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고 참석한 위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답례했다. 이어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감사자료 보고 등 권선구 체육진흥협의회의 한 해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재임기간 동안 구민들이 생활체육에 높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강신 이임 회장님의 그간 활동에 감사드리며, 취임하신 정우경 회장님과 체육진흥협의회 위원님들의 권선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구정활동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관내 음식점에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지원민방위대 임원진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 대장(박은주)과 지난해 새로 위촉된 부대장을 비롯, 새로 부임한 종합민원과장님과 첫 만남을 갖고 2025년 주요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박은주 대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앞으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필요한 자리엔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향 종합민원과장은 “언제나 팔달구를 위해 힘써 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을사년 새해에도 각종 행사와 민방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중식당 백리향은 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백리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 받은 라면은 지동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대상자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서영 백리향 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5일 구세군수원영문과 주민 문화욕구 충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교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면서 주민들의 문화수요가 증가했으나, 현재 임시청사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 대관을 통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최철호 구세군수원영문 담임사관은 “구세군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공동의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현재 매교동이 임시청사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시설 이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최철호 구세군수원영문 담임사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시민주도형 공존 프로젝트 《22세기 유물전》참여 작가 김명중(MJ KIM)의 아티스트 토크를 1월 25일 오후 2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김명중 작가는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 저자이자, 폴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 친환경 세제 프로쉬와 공동으로 기획된《22세기 유물전》전시는 환경문제를 담은 인물, 풍경 사진과 22세기에는 유물로 발굴될 수 있는 쓰레기를 찍은 정물 사진, 그리고 사진 속 실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월 7일까지 개최된다.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품 작업 방식과 의도, 전시에 대한 소개 및 예술세계가 심도 있게 소개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가의 시선과 작품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15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의보금자리를 통하여 관내 사례관리 가구 중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1가구를 정돈하고 소파베드, 수납함 등을 전달했다. 이 가구는 가정위탁가구로 미성년 가구구성원이 있음에도 청소와 정리가 되지않아 청결이 위협받고 있던 가구로 약 1년 동안의 설득 끝에 청소와 정리 정돈을 했으며 자주적으로 정리 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에 대한 교육을 하고 수납장을 설치했다. 2023년 시작한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주거 정비가 필요한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선별하여 청소 및 정리 정돈을 해주고 침대, 소파, 수납장 등 대상가구에 필요한 가구 등을 설치 및 전달해주는 사업이다. 2024년도에는 원천동의 10가구가 혜택을 보았으며, 혜택 가구들의 호응이 좋아 2025년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준 위원장은“아직 해결해드려야 하는 숨어있는 주거 취약 가구가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이런 가구들을 발굴하고 설득하여 청소를 해드리고 사업명 그대로 희망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가구를 놓아 드림으로써 대상가구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최근 광교호수공원 캠핑장 확장공사를 마치고 카라반 7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쾌적한 캠핑 시설 확보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캠핑장 내 확장공사를 했다 캠핑장에 인접한 경사면을 평지화하는 등 930㎡ 면적을 확보, 전체 면적이 6,250㎡(1,893평)로 확장됐다. 이 공간에는 카라반 7대가 신규 설치됐다. 기존 7대를 더해 총 카라반은 14대이다. 지난 2023년 9월에 설치된 카라반과 동일한 규모(8.4m×2.7m)로, 최대 수용인원은 8명이다. 공사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예약을 받고, 운영하고 하고 있다. 허정문 사장은 “신규 카라반 추가 도입을 통해 안전하고 보다 쾌적한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올바른 식습관을 알리는 ‘식생활 교육’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식생활 교육은 ▲찾아가는 건강먹거리 수업 ▲바른먹거리수업 교육지원 ▲찾아가는 학부모 식생활교육 ▲영양교사·영양사 직무역량강화 교육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바른먹거리교육 ▲식생활 정보제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특수·대안학교 학생, 영양교사·영양사, 학교급식 관계자, 학부모, 식생활 개선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이론·체험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새로 도입한 ‘바른먹거리 수업 교육지원’ 교육은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고, 학생에게는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모집 관련 내용은 모집 수원시 홈페이지 또는 관련기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지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설 연휴 기간에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지난 13일부터 ‘집중 청소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31일까지 환경관리원 881명, 44개 동 단체원, 행복홀씨 단체 204개, 주민 등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관광지 일대 쓰레기를 치우고, 주요 도로변에서 청소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설 당일(29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각 9명 4개 조로 구성된 구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적치된 쓰레기와 민원신고 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 1월 26·29·30일에는 생활폐기물(소각용·음식물·재활용 쓰레기)을 수거하지 않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 배출일을 준수해 주시고,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