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자란다태권도에서 지난 26일 라면 2556봉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자란다태권도에서는 아이들이 기부한 수량에 따라 500봉지 기부 시 500포인트 제공, 1800봉지 기부 시 떡볶이 파티하기와 같이 라면트리 챌린지를 통해 라면을 모았고 12월 26일 이렇게 모아진 2556봉지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인수 대표는 “최근 2400개 모으기를 달성한 후 아이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수했다.”라며 “아이들에게 기부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는 요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위급한 상황에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동네 골목소방서’를 조성했다. ‘우리동네 골목소방서’는 소방차나 구급차가 진입이 어려운 다세대 밀집지역에서 화재나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쉽게 찾고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골목에 소화기와 자동심장제세동기(이하 AED)를 설치한 사업이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조사를 통하여 보이는 소화기 5개소, 실외용 자동심장제세동기 1개 설치 위치를 선정했으며 특히 AED는 24시간 응급조치를 대처할 수 있도록 실외에 설치했다. 이 과정에서 관내 CU망포빌리지 점장과 건물주가 우리동네 골목소방서 사업 취지에 공감하여 설치 장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주어 실외용 AED를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편의점 점포 앞에 설치할 수 있었다. 김태영 망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세대 밀집지역 주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우리동네 골목소방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향후 소화기 사용법 및 AED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5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우리동네, 행복‧희망잇기 연말연시 온정꾸러미’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저소득층에게 식료품 꾸러미 등 사회적 온정을 전달하여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년째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이번 온정꾸러미 전달을 원천동 사례관리대상자들과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저소득 주민들을 중심으로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온정 꾸러미 전달을 통해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이웃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원천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원천장로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수현 담임목사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추운 날씨뿐만아니라 경제도 어려운 요즘,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보내주신 원천장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천장로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을 기념하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이불 등을 기부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5개소(쁘띠엔젤·예꼬몬테소리·생각쟁이·한아름·큰나래)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5개소가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취약 계층에 전하는 계기가 됐다. 저출산으로 어린이집 운영이 힘든 와중에도 어린이집 원장들의 이웃사랑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미영(쁘띠엔젤 어린이집) 원장은 한부모가정 장학금 기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모은 사랑의 저금통 기부 등을 이어왔다. 또한 이들 5개소 어린이집 원장들은 추석맞이 후원, 동절기 취약계층 후원 등 계속해서 함께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렇게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따뜻하고 훌륭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수원천성교회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천성교회는 올해 4월에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하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또 매탄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매월 11세대의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에게 반찬 지원과 말벗나눔 활동을 통해 고립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김두열 목사는 “우리 교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김두열목사님과 수원천성교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건전한 도시건축문화 확립과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건축법 위반행위 예방 홍보와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건축허가(신고) 절차를 통한 관계 법령 검토를 거치지 않은 신축, 증축, 대수선, 용도변경, 가설건축물 무단설치 등의 건축행위는 모두 단속 대상에 해당한다. 민원신고나 항공사진 판독 등을 통한 위반행위 단속은 연중 상시 실시되며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출장하여 건축물대장과 건축물 현황의 일치 여부를 확인한다. 건축법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행정처분 사전통지, 시정명령, 시정명령 촉구, 이행강제금 부과 및 소유자 고발 등의 행정처분이 진행되며, 불법 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이행강제금은 매년 1회 반복적으로 부과된다. 아울러 영통구 건축과는 시민들이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여 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건축법 위반행위의 단속뿐 아니라 사전 예방을 통하여 관내 위반건축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4일 권선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무단투기 자율단속’을 실시했다. ‘무단투기 자율단속’은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중점으로 실시하여 주민 계도와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자율단속은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수원중앙병원 및 경수대로 부근의 상습 무단투기 구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청결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를 확인하여 발견한 인적사항을 토대로 폐기물관리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권선1동 통장협의회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에 참여하여 보람차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수원시 권선구 평동 소재 ‘㈜아이작’은 지난 26일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상자(10만원 상당 식·생필품) 100박스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기아대책, 지역사회, 기업 등이 협력하는 위기가정 지원 캠페인으로, 전달된 희망상자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진 ㈜아이작 대표는 “희망상자를 통해 어려운 위기가정에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조광복 분회경로당 회장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30만원을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조광복 회장은 2015년부터 분회경로당 회장직을 맡았으며 2020년부터는 세류3동 경로당 협의회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류3동 축제 및 행사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광복 분회경로당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평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축제 및 행사 때마다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나아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조광복 분회경로당 회장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을 기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김은경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종석 권선구청장과 지역 내빈 및 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류3동 주민자치회 제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세류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난타와 줌바댄스 팀, 최복수 주민자치회 위원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어지는 의식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세류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 후 지난 2년간 1기 세류3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돼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고, 2기 주민자치회가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토대를 다져왔다. 새로 취임한 김정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전 김장권 회장님께서 주민자치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신 것을 이어서, 세류3동이 각종 주민자치회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세류3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세류3동 주민의 대표 기구로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온도탑 100℃’ 사업이 올해 목표액 6억원을 초과 달성해 149℃가 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중 권선구청 및 권선구 12개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되는 후원(금)품과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 등을 금액으로 환산, 1℃당 6백만원으로 계산해 연말까지 100℃ 모금액 6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권선구 사회복지과의 사업이다. 2016년부터 매년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해 왔으며 올해도 권선구에 기업체·기관·개인 등의 후원으로 총 8억9천3백만원을 모금해 온도탑 온도가 149℃로 초과 달성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임원진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음에도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온도탑의 목표 온도 100℃를 초과 달성하게 돼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권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배우 송강의 팬 ‘천사’가 기부하는 백미 300kg 전달식을 가졌다. 배우 송강의 팬들은 그의 고향인 수원시 팔달구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송강 팬 모임 ‘송aid’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723kg을 기부했으며, 이번에는 ‘천사’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백미 30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팬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기부자 ‘천사’는 “이번 쌀 기부를 통해 송 배우님의 고향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 해주신 송강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상가번영회는 지난 26일, 계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컵라면 330개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5월 창립된 송죽동상가번영회는 송죽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관내 공유냉장고 3곳에 남는 음식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용춘식 회장은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협력해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송죽동상가번영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정자천로188번길 64 현대벽산아파트 앞에 벤치 4개를 추가 설치하며 ‘소통과 문화의 거리 리뉴얼 시즌2’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에 진행된 1차 리뉴얼 사업에서 오래된 입간판과 벤치를 새롭게 교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주민들의 이용이 늘어나면서 벤치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설치가 추진됐다. ‘소통과 문화의 거리’는 나무와 수풀이 어우러진 아파트 조경을 배경으로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벤치는 기존과 동일한 분홍, 민트 등의 파스텔톤으로 제작됐으며, 야간 안전성을 고려해 다리 부분에 반사 스티커를 부착해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오랫동안 주민들에게 만남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사랑받아온 ‘소통과 문화의 거리’가 이번 추가 설치로 벤치가 총 8개가 되어, 사랑방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