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제11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진로‧직업‧진학 등 청소년 체험활동 운영이 가능한 체험처 및 유관기관을 모집한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매년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4 제11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미래(ME來)’_'꿈이 나에게 오다'는 10월 29일 의왕시 부곡체육공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생 전체 2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미래 체험관을 비롯해 체험 및 이벤트 부스 80여 개가 운영되며, 대학교 홍보부스 및 대학생 학과멘토링 운영 등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멘토링 부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의왕시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8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8월 10일과 17일 이틀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청소년 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의왕시와 한국교통대학교가 관학 협력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캠프는 단순한 과학지식의 습득보다는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운영됐다. 초등반은‘로봇, AI를 만나다’, 중등반은‘드론활용 AI 코딩 전문가’라는 주제로 학년별 2개 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과학캠프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활동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과학캠프가 과학 기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는 변화하는 융합 과학 기술 중심 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19일 들락날락 공동체 거점공간에서 마을공동체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제안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중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 성과공유회는 상반기 활동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퍼실리테이션(모듬별 분과회의)을 통해 공동체 특성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유회는 △상반기 사업진행 결과 논의 △변화하고 있는 마을활동 우수사례 공유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으로 구성됐으며, 공동체별 특성에 맞춰 분과별로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체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 사랑의 열매는 롯데케미칼(주)로부터 ‘맘(MOM)편한 사업’ 성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의왕시 청계종합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케미칼(주) 문정식 상무,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상훈 부위원장, 경기 사랑의 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의왕시청 가족여성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롯데케미칼(주)이 전달한 기부금은 ‘의왕시 여성친화-맘(MOM)편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부모가정 및 차상위 가정 자녀들을 위한 노트북 등 교육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롯데케미칼에 감사드린다”며 “경기 사랑의 열매는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고천동 소재 롯데케미칼(주)은 투명한 ESG 기업경영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의왕시 여성친화사업과 롯데 맘(MOM)편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365안전마을사업, 저소득층 김장나눔사업,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의왕시 규제개혁新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활동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시민 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는 모든 법령·제도·규정 등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조직문화 혁신 방안도 대상이 되며, 단순 건의 및 민원성 제안은 제외된다. 공모 기간은 9월 4일까지로 의왕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메일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응모된 아이디어에 대해서 효과성(40점), 실현가능성(30점), 창의성(30점) 등을 기준으로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과제와 시상 등급을 선정할 방침이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2명) 각 30만 원, 노력상(5명) 각 1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공모 당선자 발표는 10월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역 기간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지난 3년간의 민원 사항을 분석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편안을 작성하고 지역 주민, 운수회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 보고에 반영했다. 최종보고회 주요 내용은 △시내 및 마을버스의 효율적 운행을 위한 노선조정 △대중교통 소외지역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광역버스 등 신규노선 발굴 △도시개발지역 대중교통 확충 방안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노선 개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스노선체계 개편 용역’은 9월 중 완료할 계획이며, 일부 확정된 노선 개편안은 노선의 특성에 따라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말복 맞이 여름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영양죽, 우거지 된장국, 제철과일 등으로 구성된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병하 위원장은 “장마와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힘이 나는 음식들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애써주시며 봉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용화사는 지난 18일 백중일을 맞아 백미 300kg(10kg/30포)을 내손1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우란분절(백중, 음력 7월 15일)은 부처님오신날, 출가절, 성도절, 열반절과 함께 불교의 5대 명절 중 하나로, 부모와 조상들의 은혜를 기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도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정성을 모아‘사랑의 쌀’300kg을 기부했다. 덕홍스님은 “백중의 참된 의미를 새기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지역사회에 펼쳐주시는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14일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2024년 의사소통 살롱’ 첫 번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사소통 살롱’은 ‘의왕 사람들의 소통의 통로’의 줄임말로, 지역 주민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일상의 이슈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정기 토론의 장이다. 토론은 전년도 사업 운영 결과에서 도출한 실천선언문 △사지않기 △세대공감 놀이터 조성 △환경위기 극복: 실천-홍보-참여 유도 등을 실행에 옮기는 것을 목표로 했다. 1부 행사에서는 그간 활동 점검에 이어, 학습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해 ‘그림책티타임’ 동아리 김은정 대표의 ‘올킬! 온라인 카드 결제 노하우’와 ‘바운스’ 동아리 양현숙 대표의 ‘동아리 활동은 통통 튀는 바운스처럼!’을 주제로 서로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학습동아리의 재능을 활용한 의사소통 살롱 추진을 위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동아리별 SWOT 분석을 통한 강점‧약점‧위기‧기회 분석 및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실천선언문 실행을 위한 기초과정을 운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사소통 살롱’은 학습동아리가 주도하는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17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대입 수험생 진로진학설계 경험이 풍부한 박중서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이 진행했다. ‘2025학년도 성공적 수시지원 및 남은 기간 학습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입 수시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참석 수험생과 학부모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별 수시요강, 대학별 합격 데이터 분석자료 및 면접 빈출 자료 등이 포함된 자료집을 제공했으며, 필요한 경우에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의 1:1 맞춤형 컨설팅 및 수시 모의 면접 예약이 가능함을 안내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올해 설명회는 대입 수시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강사와 내용으로 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불안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진학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상황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국·과·소장과 의왕시 군·경·소방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왕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위기관리 비상 대비훈련을 실시하는 국가총력전 연습이다. 의왕시 을지연습은 19일 최초상황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4일간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전시창설기구 운영, 유관기관 실제훈련을 실시하고, 전국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의왕시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경·소방이 공조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방위 강화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는 공무원의 비상대비 임무수행 및 위기상황 대처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통해 시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시의 비상대비 태세가 더욱 굳건해지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공사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직무 스트레스 조사(SMI)’를 실시하고, 스트레스 측정 및 전문가 정밀진단을 통한 ‘심리상담 프로그램(EAP)’을 9월 15일까지 총 30회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리상담 프로그램(EAP) 지원 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이완 및 감정해소, 안전감 회복을 위한 꿀잠 테라피와 공기정화식물을 심는 원예활동 등의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직무 스트레스 예방교육이 스트레스의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고,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직원들의 정신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의왕 월암 버스공영차고지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배운(배려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도시공사와 월암 버스공영차고지에 입주한 6개 운수사(삼영운수, 보영운수, 우신버스, 의왕운수, 백운여객, 의왕교통)가 합동으로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 속도 유지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차량 출발 전 주변 확인 및 적절한 경적 사용 등 누구나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대중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안전 조치 활동이 전개됐다.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의 양보·배려하는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주 운수사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대중교통의 배려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광명복족발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이 우려되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100만원 상당의 족발을 부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족발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으며, 족발을 받은 주민들은 “맛있는 족발 덕분에 든든하게 말복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근구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광명복족발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초등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 ‘내 꿈은 파티시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모두의 앨리스’제과·제빵 체험장에서 진행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참가한 아동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밀가루를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 평소에 즐겨 먹던 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좋아하던 빵을 직접 내손으로 만들어 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주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욕구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