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고객서비스 확대를 위한 민원응대용 챗봇 시스템을 공사 홈페이지 내에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사회적으로 점차 온택트(Ontact) 문화가 확산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챗봇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공사의 챗봇 시스템은 민원응대 Q&A기반으로 사전 구축된 고객 예상 질의에 대한 답변 시나리오를 입력하여 온라인을 통한 상담이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공사 홈페이지(컴퓨터, 모바일 등)를 통해 챗봇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해당 페이지를 통해 대화를 나누듯 상담이 가능해진다. 이번 사업은 민원 자료분석·Q&A·고객니즈분석 등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시나리오 작성 및 설계·개발 등의 과정을 거쳐 15일간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2024년 1월 1일 정식으로 오픈됐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골목길 등 취약지역 CCTV 확충’ 목표를 달성했다. 시는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총 77억 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180개소에 고화질 CCTV 689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CCTV 확충은 범죄취약지역 및 다수 민원 발생 지역, 의왕경찰서와 의왕소방서 의견을 토대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한 범죄취약지역에 확대 설치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했다. 현재 의왕시는 관내 768개소 2,618대의 CCTV를 운영해 우범지역 내 범죄예방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단속, 재난상황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재난기관 등 유관기관에 실시간 CCTV 영상을 공유해 시민 안전을 위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확대 설치한 방범용 CCTV를 통해 범죄취약지역을 개선하고 치안 인프라를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범 및 지능형 CC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1일 의왕시 현충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의왕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며 새해 첫날 일정에 나섰다. 이날 참배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보훈단체 회원 등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 및 독립유공자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최고의 명품 도시,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일 이른 새벽부터 의왕시 왕송호수는 첫 일출을 보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모락산 정상에서 장소를 옮겨 처음 열린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떠오른 왕송호수의 아름다운 일출 장관에 행사장을 찾은 5천여 명의 시민들의 환호와 감동의 함성이 이어졌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29일, 오전동에 소재한 갤러리 예지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순희 대표, 박일윤 의왕예총 지회장이 참석했다. 이순희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홀로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분이 없도록 더 촘촘히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제5회 의왕공무원대상’ 수상자로 노인장애인과 노미경 장애인복지팀장과 공원녹지과 이종일 공원관리팀장을 선정하고, 시장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019년 시행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의왕공무원대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소관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모범공무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선발 대상은 6급 이하 시 근무경력 5년 이상의 공무원이며, 직원 의견수렴, 실무평가위원회 1차 심사, 공적심사위원회 본심사를 거쳐 행정직군 1명, 기술직군 1명을 선발했다. 행정직군 수상자인 노미경 장애인복지팀장은 청계종합사회복지관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주민과 복지기관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직영 복지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2018년부터 장애인 정책 연구모임을 운영을 기반으로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기술직군 수상자인 이종일 공원관리팀장은 녹지직 공무원으로 26년간 근무하며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하반기 퇴직자 및 퇴직준비교육 대상자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영예로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공직자들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2023년 하반기 의왕시에서는 정년퇴직 6명(오정순, 유영재, 김선애, 최석홍, 김희송, 이근관), 명예퇴직 4명(유승호, 정용섭, 김진현, 박미은), 퇴직준비교육 4명(안종서, 이선주, 송인권, 임용영) 총 14명이 공직생활을 마치게 됐다. 공로패 수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랜 시간 함께 근무한 동료 직원들과 퇴직자·교육대상자들이 따뜻한 석별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30년 이상 공직생활에 매진하면서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안종서 자치행정국장·이선주 복지문화국장(이상 퇴직준비교육), 유승호 도시안전국장(명예퇴직)이 남긴 고별사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큰 울림으로 전해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에서 “30년 이상 사명감을 갖고 공직생활에 임해주신 분들의 퇴임이기에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도깨비시장상인회는 지난 28일 이웃사랑 나눔 꾸러미 30세트를 부곡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소고기, 떡국떡,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나눔꾸러미는 의왕도깨비시장상인회 송년회 자리에서 부곡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마련했다. 박용술 의왕도깨비시장상인회장은 “상인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꾸러미가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상인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연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우리 이웃들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28일 과천시에 소재한 ㈜에스지바이오켐에서 2000만원 상당의 라텍스장갑 270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스지바이오켐은 의약품, 화학제품, 무역업 회사로, 해마다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기부된 라텍스장갑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복지기관 및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에스지바이오켐 이윤찬 상무, 윤상석 이사가 참석했다. 이윤찬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나눔의 따뜻함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에스지바이오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28일 주식회사 삼화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주식회사 삼화 김준배 대표이사, 최문호 부사장, 김민희 부장이 참석했다. 주식회사 삼화는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회사로 매해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준배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와 상생하며 의미있는 나눔을 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과 함께 담긴 기업의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는‘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도시 의왕’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5개 부문 43개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의왕시는 최종보고회 결과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의왕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기본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의왕시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탄소중립도시 의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 경기도의원 3인은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10개 사업, 50억2천만원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교부금을 확보한 사업은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 개선사업 8억원 ▲어린이구역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사업 5억원 ▲바라산 휴양림 등산로 등 보수사업 3억원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사업 1억원 ▲왕송호수 수질개선습지 보수사업 10억5천만원 ▲갈미상가 환경개선사업 8억원 ▲빛솔공원 정비사업 1억5천만원 ▲IoT기반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5억원 ▲어린이 자가발전 놀이시설 바닥정비사업 1억2천만원 ▲방범용 CCTV 확충 및 고도화 사업 7억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 사업은 시민의 안전 및 사회기반시설에 집중됐다. 김영기 의원은 노후 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 시설개선과 어린이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 등을, 서성란 의원은 갈미상가 환경개선과 빛솔공원 정비사업 등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김옥순 의원은 IoT기반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방범용 CCTV 확충 및 고도화 사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안전 확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환경 조성을 위해 삼동 일원 골목길 등에 ‘스마트(IOT) 보안등’ 100개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보안등 설치사업’은 우범 지역을 해소하고, 야간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도입 지역은 재개발 구역에서 해제된 의왕시 삼동 부곡도깨비시장 일원(부곡 나·라 구역)이며, 유동인구가 많고 빌라가 밀집한 안전 취약지역을 위주로 동 주민센터 등의 추천을 받아 우선 설치 대상지로 선정했다. 스마트 보안등은 IOT 기술을 보안등에 접목해 레이더 센서를 통해 움직임을 감지하고 보안등으로 접근 시 자동으로 조명이 밝아지는 방식으로,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도 안전귀가 앱’과 연계해 위급상황 발생 시 앱이 실행 중인 스마트폰을 흔들면 인근 보안등이 점멸하며 의왕시 통합안전센터에서 위치정보를 수신하게 되고, 안전센터에서 주변 CCTV를 확인해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게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의왕시가 국토교통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의왕시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도시그룹에서 9년 연속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로 선정돼 교통 선진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현황 수준 및 정책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의왕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인구당 알뜰카드 이용률 ▲자전거 또는 보행활성화 기반 노력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율주행 및 배달로봇 등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교통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교통서비스 발굴에 힘써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 최대 100만 원 지원’ 소식이 올 한해 의왕시민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뉴스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시민과 공무원 395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2023년 의왕시 10대 뉴스’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관심 뉴스 1위로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 최대 100만 원 지원’, 2위 ‘상수도 요금 동결 및 하수도 요금 38% 인하, 3위 ‘GTX 의왕역 정차, 민투심 통과... 연내 착공 본격화’를 뽑아 시민 혜택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시정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과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1위로 선정된 ‘산후조리비,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지원’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해 시가 올해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산후조리비 50만 원과 산모건강관리사 서비스 비용의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 원 한도 내 지원해 산모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시는 지난 2월 지원 안내를 위한 보도자료를 통해, 날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