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과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반딧불이 연무시장상인회와 함께 지역 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유용 폐자원 수거함을 설치하고 폐자원 수거를 위한 봉사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건전지와 종이팩 등 재활용 가치가 높은 자원의 집중 수거를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연무시장상인회는 지난 6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유용폐자원 수거함 설치장소는 ▲연무시장 상인회 고객센터 ▲새마을금고 연무지점 ▲리라어린이집 ▲유천프라자 등 4곳으로, 수거함 운영과 관리는 상인회와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진행하며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원순환 프로젝트는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환경보호 실천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0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한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대추골 마을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조원1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청소는 평소 무단투기가 많은 지역을 골라 둘로 나눠 실시했으며, 특히 여름철 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를 방지하고자 배수지 주변 상습 적치 폐기물을 집중 정리하고 우수전 파손 및 도로의 포트홀 발생 여부 등도 점검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부터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1동은 때이른 폭염이 지속되는 기상상황에 대응하여 관내 무더위 쉼터 운영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김승원 국회의원과 함께 영화동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의 초청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전달하고 더 나은 영화동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아름다운 마을 영화동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 공모사업인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잘 전달되어 영화동이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주신 김승원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단체들이 지역 주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아 영화동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0일, 정자3동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폭염에 노고가 많은 대원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마을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자율방범대는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야간순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참여자들이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천봉철 정자3동 자율방범대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와 여러모로 노고가 큰 대원들의 수고를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아이들과 학교가 많은 동의 특성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봉사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0일, 장안구가정어린이집협의회가 폭염에 지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한 수박 40통을 들고 동을 찾았다고 밝혔다.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매월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정자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7월에는 때이른 무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 제철과일로 수박 40통을 준비했다. 황남희 장안구가정어린이집협의회장은 “이른 무더위로 기력이 없고 지쳐있을 이웃들이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자2동은 더위에도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담은 수박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6월 1일 기준,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 26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과세기준일은 6월 1일이며, 7월에는 주택(1/2)과 건축물, 9월에는 주택(1/2)과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고 주택분의 경우 부과세액(본세 기준)이 10만원 이하이면 7월에 한 번 부과된다. 장안구의 이번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7월에 비해 16억 원(6.59%)이 증가했으며, 주택 가격 상승(공동주택 4.62% 개별주택 2.2%)과 신축 아파트 등의 영향인 것으로 파악됐다. 재산세는 지방세입계좌, 지방세 포털서비스 위택스,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토스·네이버파이낸셜 등),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ARS카드납부,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다. 이길훈 장안구 세무과장은 “납부하신 재산세는 구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는 만큼 불이익이 없도록 기간을 꼭 지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10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원 9명은 이른 아침부터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정성껏 마련했으며, 관내 어르신 등 100여 분을 초대해 건강한 한 끼를 제공했다. 주옥경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이른 폭염 속에서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활력을 드리고자, 새마을부녀회원님들과 마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화서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7일, 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가구 5곳에 선풍기를 지원하며 본격적인 혹서기 복지 활동에 나섰다. 이번 지원 대상은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가 공동 발굴한 위기가구로, 폭염으로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김부성 위원장은 "작은 선풍기 하나가 무더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도 "겨울에는 전기장판, 여름에는 선풍기처럼 계절별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선풍기 전달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감을 전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풍기를 받은 한 주민은 "무더위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는데, 도움 덕분에 여름이 한결 견딜 만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만1동 협의체는 지난해 겨울에도 전기장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계절 맞춤형 지원을 펼친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일, 오전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곡선동 관내에 위치한 곡반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 간의 학교 폭력을 근절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캠페인 진행 시 학생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학용품 등에 학교폭력 근절 관련 문구를 인쇄 및 포장하여 준비했다.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준비한 학용품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 폭력 근절 문구에 큰 반응을 보였으며, 한 학생은 “선물도 받고 좋은 의미도 전달받을 수 있어 등굣길부터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추진한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오명옥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학교에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며 소중한 학창시절을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현 동장은 “무더위에도 캠페인 활동에 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세림유치원 원생들과 손도장 태극기를 제작했다. 세림유치원 원생 122명과 교직원은 가로 6m, 세로 4m 크기의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을 써서 손도장 태극기를 완성했다. 태극기는 10월 말까지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규희 동장은 “어린이들이 오늘의 행사의 의미를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나라 사랑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이 자리 잡게 될 거 같다.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서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가정을 직접 찾아나서며 야간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보험료 체납, 연체 등 위기 징후가 감지된 가구 중 주간에 연락이 되지 않는 세대를 중심으로 야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했으며 낮에는 근로 등으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세대에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폭염 속 안전도 함께 살폈다. 특히,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및 고독사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전달했으며, 추후 호매실동은 계속해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과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정훈 동장은 “호매실동에서는 이웃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며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호매실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함께 복지 분야별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발굴하고 해당 부서와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대한민국 공군전우회 수원지회는 지난 9일,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무김치(10kg) 20상자를 기부하며 두 번째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6월 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송요정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한 끼의 기쁨이 되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전우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선병옥 동장은 “두 차례에 걸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세류1동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7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관내 다세대·다가구 주택 일대(영통로90번길, 102번길, 130번길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정착을 위해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망포1동의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실천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20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혹서기를 대비하여 폭염대응 키트, 손선풍기, 제철과일, 백미, 포장삼계탕 등 냉방용품과 보양식품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꾸러미를 폭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및 개인 맞춤형 안부확인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김가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일수록 더위에 더 힘겨워하는 만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위원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준비했다. 이번 물품 지원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무더위 속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를 대비하여 통장협의회, 관계 공무원 등 60명이 참여해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2개조로 나누어 빗물받이 상대 점검, 침수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지역의 잡초제거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수거하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체원들에게 여천변 등 침수우려 지역의 상시 순찰과 관내 재해 위험 요소 발견 시, 즉시 신고를 요청하여 안전한 광교1동 만들기에 협조를 부탁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주민들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는 것을 느꼈고 공직자로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