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종석)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관내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16,964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위하여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실시한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는 매년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주소정보시설을 조사하며,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에 대하여 교체 또는 철거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KAIS 시스템을 활용하여 조사한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 기간제근로자 채용인원은 1명이며, 채용 공고기간은 2025. 1. 10.(금) ~ 1. 21.(화)까지이다. 원서접수는 1. 22. ~ 1. 24.까지 3일간으로, 자세한 공고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2025년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를 통하여 망실·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즉시 정비할 계획이다. 기간제근로자 채용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협의회장, 영통구 각 동 주민자치회장, 단체장 및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화 이임회장은 지난 11년간 주민자치위원으로 헌신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오다가 지난해 5월 회장으로 취임한 후 8개월이라는 짧은 임기 동안에도 국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솔선수범의 자세로 망포2동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이영화 회장은 “주민자치회장으로서 함께 소통하며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중 어려움도 있었지만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뜻깊은 2024년 한해를 보낼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망포2동 발전을 기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해록 취임회장은 “망포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수원시 방위협의회 위원장이라는 직을 수행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건축물대장에 도로점용 허가 승계 신고와 관련된 안내 문구를 기재하여 소유권 변동 시 권리・의무 승계 미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현재 영통구 관내 차량 진출입 시설이 설치된 건축물은 1,451건으로, 도로법 제106조에 따르면 토지 및 건물의 매매 등 소유권 변동 시 차량 출입시설에 대하여 2개월 이내에 권리・의무 승계 신고가 이행되어야 하나, 법적 절차 미인지 등으로 인한 신고 누락으로 최대 50만원 과태료 부과와 같은 행정적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통구 건축과는 안전건설과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차량 진출입시설에 대해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건축물의 건축물대장 상 그 밖에 기재사항에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 문구를 기재하기로 했다. 건축물대장 내 안내 문구 표기로 인해 건물의 소유권 변동 시 새로운 건축물 소유자는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어, 신고 시기를 놓쳐 행정적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행정은 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할 경우 연세액의 5%를 공제해주는 제도이다. 실질적인 공제액은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11개월분 세액의 5%로, 납부 총액의 4.57%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더라도 정기분 자동차세로 부과되어 불이익은 없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는 ARS시스템과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 가능하고, 이외에도 휴먼콜센터, 영통구청 세무1과 시세팀 전화 신청 후 가상계좌 문자 수신을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다만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 신청이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하여야 한다. 영통구 관계자는 지난해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할 수 있도록 고지서가 발송되며, 신규 신청자 중 고지서를 받기 원하는 경우 구청 세무1과 시세팀으로 연락하면 고지서를 수시로 발송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가능하지만, 신청 기간에 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8일, 거창하이츠빌라(우만동 501-15) 앞 공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창하이츠빌라는 평소 쓰레기 투기가 심각해 주민들에게 피해가 많은 구역이며 올해 자원순환역 설치가 예정된 곳이다. 이에 빌라 주민들, 통장, 동 직원 등 15명이 모여 자원순환역 설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이 구역은 항상 쓰레기가 많아서 악취가 나고 통행할 때마다 불편했다. 관리자도 배치된다고 하니 자원순환역이 꼭 설치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자원순환역이 이미 설치된 다른 동의 사례를 보면 거리가 눈에 띄게 깨끗해지고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깨끗한 우만1동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참석 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1동은 자원순환역 설치를 위해 거창하이츠빌라 16세대(마, 바동)의 소유자와 거주자에게 동의를 구하기 위해 안내문 배부 등 주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9일, 새해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밥상과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케이크를 준비해 감동을 더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누군가와 생일을 축하하며 식사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작년부터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이태석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사랑의 밥상’ 사업은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이태석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고등동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소재 미용실인 ‘나임 제드헤어’와 협력하여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2023년부터 시작되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이·미용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따뜻한 지역사회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새해 첫 번째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새해를 맞아 깔끔하게 이발해서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임 제드헤어 디자이너는 “새해 시작을 이·미용 봉사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 추운 날씨에도 찾아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재능기부를 이어가며 꾸준하게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제드헤어와 도움을 준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올해도 따뜻한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교회는 지난 9일, 행궁동 주거취약지인 남수동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쌀, 햄 세트, 식료품 박스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가 지역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쪽방촌은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아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지원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황윤성 담임목사가 직접 남수동 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물품들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먼저 후원해 준 여의도순복음수원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 쪽방촌 주민들에게 이 후원 물품이 따스한 위로가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박은자 맛사랑’이 지난 9일, 겨울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박은자 맛사랑’은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봉사에서는 정성 가득한 반찬을 준비해 정자3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맞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박은자 맛사랑’의 신삼수 대표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반찬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영화동, 송죽동, 정자동 일대에서 불법광고물에 대한 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민원 제기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단속은 낮 시간대보다 단속이 어려운 야간에 도로변에 무단 설치된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안전에 위협이 되는 광고물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장안구는 현장에서 적발된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즉각 정비를 진행했으며, 상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강제 철거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속과 순찰에 그치지 않고 시민 대상 홍보와 안내를 병행해 지속 가능한 광고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가 ‘2025년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업’에 참여할 ‘보행안전지도사’ 100명을 모집한다. 보행안전지도사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에 함께하며 집이 같은 방향인 아이들을 데려다준다. 아이들과 걸으며 교통안전교육도 한다.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3~12월 관내 초등학교 42개소에서 등하교 시간대 하루 2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해당 학교 학부모, 교통안전 관련 봉사·교육 경력이 많은 자, 교통안전 관련 자격(면허)증을 소지한 사람 등을 우대한다. 응시원서·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1월 20~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수원시 교통정책과(KT남수원지사 2층)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문과 합격 결과(2월 24일 발표)는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수원시가 소규모 제조기업과 노후 지식산업센터의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된 관내 소규모 기업 6개소와 노후 지식산업센터 1개소에 개보수 비용으로 총 1억 4688만 원을 지원한다.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중소 제조업체) ▲작업공간, 작업대,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컨베이어 작업대(소규모 제조업체) ▲노후 주차장·화장실, 공공 시설물(노후 지식산업센터) ▲소방시설 설치·개보수,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위험물(리튬 등) 보관 장소 격벽 설치(중소 제조업체·지식산업센터)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 안에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규모 제조기업과 노후 지식산업센터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제조업을 육성하고, 수원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전시·후원 참여 기업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시 분야는 참가를 문의한 기관이 예상보다 많아 전시 규모를 당초 140개 부스에서 196개 부스로 확대했다. 현재 국내 99개 부스, 국외 14개 부스 등 113개 부스 운영이 확정됐고, 다수 업체가 부스 운영을 협의 중이다. 후원 분야는 지금까지 렉스젠, 비트센싱, 싸인텔레콤, 현대오토에버 등 11개 업체가 참여해 총회 준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원시는 아태(아시아태평양)총회 중 후원기업 브랜드를 최대한 많이 노출해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 ITS 아태총회 공식 홈페이지 ‘전시’ 게시판에서 전시·후원 안내서와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2월 2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기관의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관심을 보이고, 성원해 주고 있다”며 “23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아태총회에 참가하는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전 세계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주차면이 부족했던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에 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수원시는 밤밭고가차도 하부(율전동 281-3번지 일원)에 2060㎡ 규모의 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했다. 1월 15일부터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유료)한다. 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은 율전동의 숙원이었다. 율전동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성균관대역이 가까이 있어 평소 주차난 심하다. 경사진 도로가 많아 주차장 조성도 어려웠다. 수원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24년 7월 관할 경찰서, 교통 전문가와 현장 교통컨설팅을 열어 주차장 조성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준공했다. 공사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숨어 있는 공간이나 활용도가 낮은 공공시설을 주차장으로 조성하겠다”며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차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9일,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역 노숙인 일시보호소 ‘꿈터’와 수원역환승센터 일원을 찾아 겨울을 나는 노숙인들을 살폈다. 먼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꿈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노숙인들을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날씨가 상당히 추워져서 지내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신지 살펴보러 왔다”고 말했다. 한 노숙인은 “일을 하고 싶은데, 겨울에는 일용직 일자리도 없어서 힘들다”며 “물질적 지원을 바라는 게 아니라, 일자리를 마련해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안재금 센터장과 함께 노숙인들이 많이 머무는 수원역환승센터 주변 등을 점검한 후 “노숙인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찾아 보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