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부터 유관기관과 복지시설에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위문활동은 24일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에 각 라면 20박스 전달을 시작으로 28일은 화성서남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백미 20포를 전달할 예정이다. 원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의회에서도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엄정룡),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 도시건설위원회(배정수 위원장)도 24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관내 복지시설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추석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18일 오전 10시, 제1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9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화성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소음기준 개선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통과된 제4차 추가경정예산의 총 규모는 3조 4764억 원으로 당초 제3회 추가경정예산 3조 2254억 원 보다 2510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8206억 원, 특별회계는 6558억 원이다. 정흥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집행 불가한 사업예산을 조정해 시급한 사업예산으로 적절히 편성했으나 일부사업은 예산의 타당성 분석과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부족했다”며 “예산편성에 앞서 사업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의회와 충분히 논의하고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구혁모 의원(국민의당)은 예산안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으며 김효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차례로 찬성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화성시의회는 예산안에 대해 표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는 9일 열린 제1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은 기초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수행과 시민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21명 시의원 전원이 열정을 담아 공동 발의했다. 결의문에서는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보장, 합리적인 의원 정수조정, 정책전문위원 배치, 의정활동 수당 현실화 등을 반영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수정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하는 400개 사무 중 기초자치단체로 직접 이양하는 사무의 폭을 대폭 늘리고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이은진 의회운영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주요내용이 광역의회에 한정되어 있어, 지방분권을 염원하는 기초지방정부의 바람을 담아 기초의회에 실질적인 권한이 부여되도록 요구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청와대, 국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문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자치분권의 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9일 11시, 제1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96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화성시 문화예술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화성시 노인보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소음기준 개선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금번 제출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3조 4,764억 원으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 3조 2,254억 원보다 2,510억 원 증가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8,206억 원, 특별회계 6,558억 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으로는 소상공인 자금지원 집행잔액 391억 원 등 1,269억 원을 감액 편성하고,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성립전예산 1,953억 원 등 국․도비 사업에 2,465억 원과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지원 80억 원 등 자체사업에 724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 채택의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하여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서민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동산 정책으로 인하여 집 한 채 없는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집 값이 안정되고 있다”라며 국민 정서와 상반된 평가를 설명하여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하여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다 정당 지지율마저 급락하게 되자 수석급 보좌진들에 대해 문책성 인사를 단행하였다. 보좌진 중 “직이 아닌 집을 선택했다”라고 비난을 자초한 김조원 민정수석으로 인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이 폄훼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심정은 허탈감에 빠지게 되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 28일 주택을 여러 채 소유한 4급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 등에 대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고 강조한 뒤 올 연말까지 실거주 외 주택을 모두 처분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시민단체와 언론은 용인시장의 주택 14채 보유와 화성시장 주택 9채 보유 문제를 거론하며 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에서 “미래통합당 지방의회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전국 기초.광역의회 청년의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미래통합당 김선동 사무총장과 김세연 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미래통합당 청년의원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저희에게 보내주신 기대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년의 패기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하는 ‘미래통합당 지방의회 청년네트워크’를 발족하려합니다.”라며 발대식의 의미를 알렸다 미래통합당 소속 전국 기초.광역의회 청년의원들이 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확대하고 의정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자리에 모였으며,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이 임시총회 의장을 맡아 ‘회칙 제정안’ 및 ‘운영위원회 구성안’을 상정 및 의결하였다. 이날 모인 미래통합당 지방의회 청년의원들은“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 청년의원들의 발걸음이 미래통합당의 미래가 되고, 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는 지난 29일,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 ․ 청소년 지원 사업을 격려하고자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김도근, 신미숙 의원과 여성가족청소년재단 대표이사(김진승), 여성가족과장 등이 참석해 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사업추진 과정 및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은 모두누림센터와 유앤아이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한 성장에너지를 마음껏 발휘하고 시민 모두가 균형있는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는 23일 화성시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공영애, 김도근 의원과 문화재단 대표이사(최형오), 문화예술과장 등이 함께 참석해 문화예술 추진방향 및 주요현황을 청취하고,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 반석아트홀, 미디어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프로그램 현황 등 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운영계획과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은“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공연 콘텐츠 확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문화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예술인 양성에 힘쓰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복지위원회는 오는 29일 모두누림센터, 유앤아이센터를 추가로 방문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교육복지 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16일 오전 10시 제1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8대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화성시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 통행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화성시의회는 안건 처리에 앞서 5개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보고를 알리며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최종 마무리했다. 부위원장 선임 결과는 의회운영위원회에 정흥범 의원, 기획행정위원회에 구혁모 의원, 경제환경위원회에 최청환 의원, 교육복지위원회에 김경희 의원, 도시건설위원회에 정흥범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조오순 의원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축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 없이 혐오시설로만 여기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축산업은 생산성이 높은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화성시는 비현실적인 행정지도를 개선하고 축산업을 한 차원 높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채덕 의원은 자유발언에서“최근 중증장애인들의 활동보조사업을 축소하는 화성시 복지지원 정책은 일관성이 없다”고 지
존경하는 84만 화성시민 여러분! 원유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 서철모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오순 의원입니다. 전국의 축산업 생산액은 19조 7,307억원으로 농업 전체 생산액 50조 513억원의 39.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가축 사육 비율은, 전국 시·도에서 제일 많은 19.4%이며, 특히 화성시의 축산규모는 경기도 내에서도 상위권입니다. 화성시 대부분의 축산농가들은 10년 넘게, 이 자리에 터를 닦고 꾸준히 본업에 성실히 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외지로부터 유입된 도시민들이 축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 축산농가를 혐오시설로 여겨, 환경 문제의 주범으로 몰아가고, 가축 분뇨 냄새 및 해충에 의한 생활 불편민원을 제기하여, 가축사육 중단 요구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민원 해결 여건이 갖춰져 있지 않은 농가에서는 이웃 주민들과 크고 작은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것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산업은 아주 중요한 산업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농민의 소득 증대, 국민의 건강증진, 식량안보, 환경보전기능, 동물 자원의 보전 등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시이전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박연숙 의원)는 16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안 철회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원군공항화성시이전반대특별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개정 법안은 군공항 이전 부지 주민들의 입장은 무시한 채 국방부를 앞세워 대의제 민주주의를 침해하고 지방자치제도의 본질을 훼손시켰다”며 특별법 개정안을 강력히 반대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화성시의회는“화성시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개악 법안을 84만 화성시민을 대표해 반대하며, 군공항 이전 시도 저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안 철회를 위한 성명서 최근 일부 지역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의 내용을 보고, 우리 화성시민 모두는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다. 화성시의회는 특별법 개정안을 강력히 반대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한마음 한뜻으로 강력히 요구한다. 지난 7월 6일, 모 국회의원이 추가 발의한 것은 이전 후보지 지자체장의 주민투표 재량권을 축소한 것으로, 이전 부지 주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는 10일, ‘2020년도 수시(4차)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유재산 심의대상지 3곳을 선정한 것으로 황광용 위원장을 비롯해 구혁모,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위원이 참여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은 △동탄2지구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를 시작으로 △(가칭)동탄도서관 건립 부지 △2020년 발안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련부서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에 대해 질의 답변을 이어갔다. 황광용 위원장은 “3개 사업 모두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 단계부터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진행해 주민복지 증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오는 14일부터 시작하는 제195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원유민)는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편의 기능을 강화한 멀티미디어 홍보관(https://council.hscity.go.kr/multimedia/)을 13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멀티미디어 홍보관은 화성시의회 홈페이지 내 다양한 의정활동(사진, 홍보영상, 의회방송 등)을 하나의 화면으로 제작하여 SNS연계 및 바로가기 기능을 구성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멀티미디어 홍보관 개설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의 개방과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이전반대특별위원회(위원장 박연숙 의원)는 9일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군공항이전특별법’)개정안에 대한 강경대응에 나섰다. 이번 국회 시위는 군공항이전특별법’개정안이 발의되자 군공항 이전 대상지로 거론된 화성시와 전남 무안군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시민단체가 연대해 법안 저지에 나선 것으로, 화성시의회에서는 박연숙 위원장, 원유민 의장, 정흥범 의원이 참석했으며 서철모 화성시장도 시위를 격려하기 위해 동참했다. 앞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공항이전특별법’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연숙 위원장은 “군공항 이전 부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입장을 무시하는 법 개정 시도는 용납할 수 없다”며 “화성시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군공항이전특별법’ 개정안을 철회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제8대 화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원유민 의장은 지난 8일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책임지고 있는 유관기관인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며 본격적인 의정행보에 나섰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제8대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전하고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관기관의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업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원유민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그동안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수고와 열정을 다해주신 공공기관장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