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컵’을 자체 제작·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청렴 컵’ 사용은 청렴 문구를 방수용 스티커에 인쇄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개인용 머그잔이나 텀블러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정보통신과 과장님을 필두로 모든 직원이 참여한다. 또한 청렴 의식 공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 개인 SNS에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용 머그잔이나 텀블러에 새겨넣은 청렴 문구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청렴 컵’ 사용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환경문제 해결 및 예산 절약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청 건설관리과는 26일 봄을 맞이하여 안성천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활동에는 안성시청 건설관리과 직원, 하천계곡지킴이 및 하천경관관리원 17명이 참여하여 안성천을 따라 흩어져 있는 생활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워 담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옥산대교를 중심으로 약 2.3㎞ 구간 내 안성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천산책로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관리과 직원 일동은 “청정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4월 30일, ㈜메디코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생활관리 향상을 위한 화장품 510박스(2,350만원 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연 사무국장과 ㈜메디코 장용민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화장품은 안성시청 행정과와 다함께돌봄센터, 관내 자원봉사단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되어 행복 가득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디코는 2020년 설립된 회사로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 동탄 IT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에스테틱 시장에서 사랑받는 국내 여러 브랜드뿐만 아니라 일본과 프랑스 등 해외 브랜드 화장품도 수입‧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메디코는 취약계층의 생활관리 향상을 위해 2023년에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83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 (주)메디코 장용민 대표는 “지난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우리 제품이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생활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캠페인을 공도시외버스터미널에서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인 ‘안성맞춤 상담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상담사 자격을 수료한 안성맞춤 상담서포터즈(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는 등록기관인『안성시노인복지관』과『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등록을 위한 신청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한 캠페인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며 가까운『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방문으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이 가능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는 생에 말기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특히 환자의 연명치료 시행여부 결정을 가족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심리적, 사회적 부담을 갖지 않도록 이들을 보호하겠다는 것이 주요 취지다. 이미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도 본인의 생각이 바뀌면 등록기관을 통해 변경하거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4월 30일 안성시 관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인식 확산 및 윤리적 소비 확대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성시공정무역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특히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민간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다양한 협업 및 교류를 하겠다고 전했다. 23년도에 이어 24년도에도 회장을 맡게된 강정옥 회장은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가 2020년 11월에 창립된 이후에 가장 기대되는 해가 올해이다. 올해 초에는 안성시 최초로 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이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 받았고, 또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식을 안성시에서 진행하게 되어서 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공정무역이란 생산자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좀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말하는데, 안성시에서는 공정무역 티파티, 캠페인,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일 한경국립대학교 식물생명환경전공 학생들이 진로탐색을 위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40명의 식물생명환경 전공 학부생들이 참여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서동남 기술보급과장의 진로특강, 조범식 원예특작기술팀장의 스마트 온실 강의, 기술보급과 과학영농기술팀에서 농업안전성분석실 및 미생물배양실 설명 등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은 “농업관련 공직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농업인분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게되어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농업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대하여 앞으로 더 좋은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청년농업인 양성과 더불어 농업 미래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지원분과에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및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5. 23. 14:00∼17:00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사회복지 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금융(채무 조정 제도, 개인 회생, 파산 등) 및 법률(가족 관계, 상속, 이혼 등)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사회복지 공무원 및 기관 종사자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교육 수강을 원하는 대상자는 2024. 5. 10. 18:30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정원은 50명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가 지난 1일, 안성맞춤시장 및 중앙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주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여 필요한 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도구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제안학교’는 상인들이 직접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전통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여명의 상인들이 상점 영업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교육에 참여했다. 시는 당일 교육을 통해 예산 편성 등에 대한 상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인들의 직접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전통시장 발전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여한 상인들은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구도심 활성화 및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사업과 안성시 전 시민들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교육에 함께한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는 지난 2003년부터 21년 동안 동결된 수도 요금을 올해 하반기부터 3년간 매년 15%씩 인상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 재정 건전성 확보 및 수도요금 현실화율 향상을 위한 조치로 지난해 안성시 상수도요금 현실화율은 68.9%를 차지해 생산원가 대비 낮은 판매단가로 118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3년간 누적 적자액은 314억 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수도 요금은 지자체별 취수 여건, 상수원 오염도, 시설 노후화 등에 따라 비용 차이가 발생하며, 같은 비용의 수돗물을 생산하더라도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보다 효율적인 물 공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구밀도가 낮은 안성시의 경우, 여타 지자체(양평, 가평군, 이천, 포천시)와 같이 수돗물 공급에 큰 비용이 소모돼 수도 요금 역시 비교적 높게 책정되는 요인이 발생한다. 그동안 시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 및 서민 경제 등을 고려해 상수도 요금 인상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했으나, 20년이 넘도록 수도 요금이 고정됨에 따라 노후 상수관망 정비 및 상수도시설물 운영, 주요 시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교통혁신에 이어 경제지형을 바꿔나가고 있는 민선 8기 김포시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에 이어 여의도 면적의 1.7배인 대곶 거물대리 일원을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대기업 유치 및 친환경도시의 길이 열리면서, 김포가 최첨단미래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갈 전망이다. 이번 예타통과에 따라 첨단산업을 진행중인 대기업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한편, 시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경제 효과로 16조2천억원의 생산효과와 11만 9천여명의 고용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민선8기 들어 지역경제판도 변화,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건강,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2033년까지 총사업비 5조7,520억원을 투입해 4,919천㎡(약149만평) 규모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획단계부터 수소 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와 열섬 완화, 물 안심순환,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방안을 수립해 재생·회복·순환·포용으로 다시 태어나는 리:본(Re:Born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지난 1일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패취약 분야(갑질)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청렴 사각지대 없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 소수 직렬 직원(전산 및 방송통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소수 직렬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시장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김포시의 갑질 원인 및 근절 대책을 공유하고 기관 내 갑질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존중과 협력의 공직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조직 환경 개선과 갑질 근절 제고를 위해 검토 중인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병수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며 함께 논의하여 공직자가 행복하고 더불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김포시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 실천 선언식, 갑질 예방 연극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오는 5월 28일, 5월 30일 이틀 동안 총 3회에 걸쳐 생활 속 위기 상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지역사회 안전 유지를 위한 체험형 교육인 ‘김포시민 위기 대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유형 및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노인과 중장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과, 1인 가구와 여성 등 취약 가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 또한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지만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은 ‘사이버 위기(보이스 피싱 등) 및 다중 이용시설 내 긴급사고 대처방안’에 대해,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은 ‘성범죄, 무차별 범죄 위기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호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 노인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속 위기 대처 교육’은 5월 28일 오전 대한노인회(김포노인대학 3층 대강당)에서, 1인 가구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취약 가구 위기 대처 교육’은 5월 28일, 30일 오후 김포시민회관(3층 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에서는 시민친화적 공원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공원 숨은 명소 찾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김포시 공원의 숨은 명소에 시민들이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공원 환경과 함께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시민참여형 공원문화를 확대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김포시에 총 167개소의 많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숨은 명소가 많음에도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하여 매력적인 공원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고자,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그 공원만의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계절적 특징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김포시 공식 블로그에 챌린지 이벤트 글이 게시되면, 공원의 사진과 해당 공원을 유추할 수 있는 힌트 단어를 보고 시민들이 직접 해당 공원을 방문하여 게시된 사진과 동일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김포시 홍보물품(김포금쌀 등)이 지급된다. 5월 둘째 주 중 김포시 공식 블로그에 1회차 이벤트 글이 게시될 예정이며, 7월, 10월, 11월까지 총 4회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는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인 ‘G-FAIR KOREA 2024’ 김포시 단체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00개사 600부스, 8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G-FAIR KOREA 2024’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로 올해에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김포시는 올해 김포시 관내 중소기업 15개사를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본 부스, 장치비, 홍보 등이 지원된다. 보다 다양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부터 23년까지 3년 연속 지원 받은 업체나 김포시 지원 사업인 국내외 전시회 지원 사업에 참가하여 3년 연속 지원 받은 업체는 제외하기로 했다.
[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김포시 첫 모내기가 지난 4월 30일 하성면 마조리 일원에서 실시됐다. 김포시에서는 올해 이른 추석을 겨냥한 조생종 품종부터 모내기를 시작하여 5월 하순까지 약 4,250여㏊ 면적에 모내기가 진행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많이 재배된 추청벼와 고시히카리 등 일본계 품종 보급량이 점진적으로 축소됨에 따라, 올해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 쌀 생산기술 시범사업 등 벼농사 분야 시범사업을 통해 한가득, 참드림 등 국내육성 품종을 각 50여㏊ 규모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약 40%를 차지하는 ‘추청벼’를 대체할, 김포지역 적응 신품종으로 2022년에 선발된 ‘한가득’ 품종의 확대보급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김포금쌀 브랜드가치 향상과 쌀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은 ‘김포지역 적응 신품종으로 선정된 ‘한가득’ 품종에 대한 생육기 특성, 병해충 발생정도, 수확량 비교 및 올 가을 소비자 시식회 등을 적극 실시하여, 지역 특화 품종으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 및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