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 최초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독산성 세마대 복원과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과 같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더욱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과 포부로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경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전 P오산시장이 최근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직에 취임한 것과 관련 오산 국민의힘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오산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 P시장에게 제공된 일자리는 인사 비리에 해당한다.”며 자원봉사센터의 ‘상근 이사장 제도’를 즉각 폐지하라고 오산시에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원은 “오산시사편찬위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사우나 출근이라는 조롱 기사가 언론에 났을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던 인사를 다시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임명한 것은 보은 인사를 넘어 일자리 착복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더구나 “P 전 시장은 사우나 출근뿐만 아니라 근무시간에 골프를 치고도 출근부에는 허위 출근 사인까지 하여 공문서위조 의혹까지 있는 받는 사람으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민의 혈세를 축내는 것이다.”며 “이런 사람을 다시 임명하는 것에 시민들은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 전임 Y시장이 역임할 때는 비상근으로 말 그대로 전직 시장이 오산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역할을 해 왔었는데, 갑자기 야당과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비상근 자리를 상근직으로 바꾸는 조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지원에 관한 조례」가 28일 오산시의회 제2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따라 설립된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원활한 사회복지사업 수행을 지원하고자 제정된 이번 조례는 지원 사업 규정, 지방보조금 지원 및 공유재산 우선 임대 그리고 포상에 관한 근거 조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김명철 의원은 “이번에 제정된 조례를 통해 협회의 사회복지 사업을 지원하여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회원들의 자긍심이 고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소 사회적 약자와 사회복지서비스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명철 의원은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 등에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고 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28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2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회기 동안 개최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되어 처리된 총 25건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총 19건의 조례안 가운데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은 원안 가결되었으며 '오산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또한 '2020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원안가결 처리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재단 및 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성혁 위원장을 비롯하여 의원 개개인이 24만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충실한 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여 채택하였다. 이 밖에도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2건 동의안은 원안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진행된 ’제1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공약이행분야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인수 의장은 지난 임기 동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도심내 공영주차장 확대 및 자전거 도시 조성, 시민안전보험 추진, 독산성 세마대 복원과 죽미령 유엔 평화공원 조성 등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약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겨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이행에 최선을 다해 왔다. 장인수 의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불어 더욱 잘해야 하겠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더 뛰며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등 4개 분야에서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의 한은경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이상복 의원, 이성혁 의원과 교통개선 컨설팅 업체가 참여했다. 간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연구활동 시작 전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의 현황을 살펴보고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교통체계 도입방안에 대해 강구하였다. 한은경 대표의원은“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행 연구를 통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이고 보행자와 차량의 주행시간 및 사고위험의 감소를 기대해본다. ”고 밝혔다.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은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운영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 8일 관내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제259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6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미니어처 빌리지, △경기도 국민안전 체험관, △드라마세트장, △내삼미동 제2공영주차장,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오산천 공영주차장, △오산 커뮤니티센터 및 창작예술촌, △남촌마을 맞춤형 정비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9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장인수 의장은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한 후 지적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여 시 행정의 건설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안녕하십니까? 대원 초평 남촌동에 지역구를 둔 더블어민주당 성 길용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24만 오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 본 의원은 “ 지방도314호선 진입도로 개설 과 물의 재이용 시설,설치”에 관련해서 발언 하고자합니다 . 먼저 지방도314호선 벌음3거리에서 화성정남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부대로 벌음삼거리와 연결되는 지방도314호선 도로로 폭원19.25~22.5m로 4차로 이면서, 평면교차로 2개소, 정남 산단까지 0.662㎞로 약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설공사 협의시 화성시 협의사항과 조치계획에서 ‘보행안전 및 편익증진에 관한법률 및 도로의 구조시설에 관한 규칙’ 에의거 노상 지장물(가로수 및 덮게, 가로등, 이정표 지주, 분전함, 한전시설물 등)을 제외한 유효 보도 폭 2m이상 확보하고, 자전거도로의 경우 ‘자전거 이용시설의 구조, 시설기준에 관한 규칙’ 에의거 노상 지장물을 제외한 유효폭1.5m확보하라는 의견사항에 시공사측은 “자전거 도로 이용시설 및 관리 지침”에 따라 자전거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6월 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8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삭제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결의안에서는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가 공식 홈페이지 일본영토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은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 침해와 국제법 위반이며 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독도 표기를 삭제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는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인정하고 왜곡된 주장을 통해 이를 일본 국내 정치에 활용하고자 하는 악습을 중단하며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에 독도 표기 즉각 삭제 및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진정성 있게 사과할 것,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 정신과 정치적 중립을 지켜 일본에 강력하게 시정을 권고하고 조치할 것 그리고 우리 정부는 냉철한 준비와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외교력을 비롯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호하고 지속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였다. 오산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2021년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 한은경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에서 ‘의정연구발전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경기도 지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한은경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원칙과 유연함을 지키며 오산을 미래지향적 행정도시이자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동안 ‘오산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20여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도시교통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의정연구를 통해 760번 버스노선 연장, 도시발전에 따른 신규노선 검토 및 개통, 승강장 신설과 시내버스 운전자 쉼터공간 확보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그리고 올해에는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행으로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효율성과 안전성을 추구하고자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대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소상공인자영업자, 예술단체 등 여러 기관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2021년도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이 의정 및 오산시 행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시정현안 및 입법 연구를 목표로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날 오산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연구단체의 운영방향과 예산지원 등 제반활동 계획을 확정했다. 오산시 민간위탁의 제도개선 및 감사방안의 수립을 목표로 한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희)와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행으로 보행자·차량 통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오산시 보행자 작동 신호체계 시범운영 연구단(대표의원 한은경)이 2021년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각각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연구단체는 현장방문과 정책세미나, 토론회, 연구용역 등을 개최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정책 연구활동을 통해 오산시의회 의원역량을 강화시키고 오산시정의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시정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는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관내 공사현장 비산먼지 집중관리를 시작했다. 공동주택 건설의 대규모 토공 작업 등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에 대해 수시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비산먼지 감시단’을 활용해 소규모 공사현장까지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특히 5월 14일 지도점검 때는 성길용 시의원과 오산환경운동연합 신춘희사무국장이 함께 원동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해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비산먼지 등 생활환경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공사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인수 의장은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의 지명을 받아 28일 의회 공식 SNS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게시하였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국민적 연대와 협력으로 이겨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장인수 의장은 “저출산 문제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에 오산시의회는 부모와 지역사회가 같이 아이를 안전하게 돌보고 키우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데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수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아동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임은숙 오산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 김연미 오산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이기영 오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장, 김효남 오산시 직장어린이집 연합회장, 김혜옥 오산시 사립유치원 연합회장을 지명하였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19일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이번 결의안에서는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정부의 행위는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강력규탄과 즉각 철회를 요구하였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는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중단, 원전 오염수 관리와 처리에 대한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공개,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와 같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단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그리고 국제원자력기구의 적극적인 개입 등을 촉구하였다. 이번 제258회 임시회는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회기 동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예산안 2건, 오산시 가정교육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 ‘코로나 19’ 관련 납세자 지원을 위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계획 보고의 건과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18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아동학대와 아동권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의원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사로는 국제아동인권센터 사무국장이며 오산시 아동권리옴부즈퍼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진 변호사가 초빙되어 아동권리와 아동학대에 대하여 법률과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동권리 존중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먼저 아동권리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법률과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관련 조항을 살펴보고 이어 아동에게 가해지는 학대 유형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공공기관을 비롯한 우리사회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강의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우리 모두가 아동권리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었다면 지금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사건은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며 그런 점에서 이번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이 우리사회가 미래의 주역인 아동을 존중하는 사회로 발전하는 작은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017년 5월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에서 인정한 아동친화도시로 현재 아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