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산시의회 , 의원들이.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경기 탑 뉴스)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는(의장 장인수)는 20일 오산시의회 전의원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대표 김종훈)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사랑의 도시락을 집집마다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산시의원들은 봉사자들과 도시락에 들어갈 음식들을 직접 만들고, 만들어진 도시락은 의원들 2인 1조로 구성하여 차량을 이용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노인들을 찾아가 정성이 담김 행복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달 봉사활동을 기획한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의회가 시민들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고자 이번 봉시활동을 기획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사각지역에 놓여 있는 사회복지분야에 대해 가장 기본적으로 다루어야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였고, 위에서 지시만하는 대책이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챙기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또한 장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주중 매일 직접 만든 밥과 반찬을 어르신 한 분 한 분 댁으로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 배달을 해 오고 있는 불철주
(사진) 왼쪽, 두번째 장인수의장,이 제 7회 기호참일꾼상에서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오산시청에 지역발전기금으로 기부 하고 있다. (사진)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제7회 기호참일꾼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지역발전기금으로 기부해 화제다. 장인수 의장은 지난달 기호일보 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제7회 기호참일꾼상’을 수상하며 사회봉사 부문에서 상패와 함께 받은 상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다. 장인수 의장은 6년 전 제7대 초선 의원 시절부터 관내 지역구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일 아침 아이들 등교시간에 맞춰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현재까지도 꾸준히 활동하여 왔으며, 지난해 8대 의원으로 재임과 동시에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 만장일치 의장이 되면서 소통하고 봉사하며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를 위하여 의장실 문턱을 낮추고 찾아오는 시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조례를 만드는 등 소통뿐만 아니라 올해엔 봉사하는 해로 정하여 1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시민들 속으로 찾아들어가 사회봉사활동과 더불어 소통하고 일 잘하는 의원의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장
(사진) ‘제7회 기호 참일꾼상’상에서 사회봉사분야 ‘참일꾼상’을 수상했다.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19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7회 기호 참일꾼상’상에서 사회봉사분야 ‘참일꾼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2014년 제7대 의원으로 취임한 이후 현재 8대 오산시의회에 재임하면서 소통하고 봉사하며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를 위하여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제7대 의원으로 취임하기 이전부터 지역구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눈이오나 비가 오나 매일 아침 아이들 등교시간에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 제8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재임과 동시에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 만장일치 의장이 되면서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또한, 장의장은 2018년은 소통하는 해로 정하여 의장실 문턱을 낮추고 찾아오는 시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조례를 만들어 왔을 뿐 하니라, 올해엔 봉사하는 해로 정하여 1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시민들 속으로 찾아들어가 사회봉사활동과 더불어 소통하고 일 잘하는 오산시의회의 기본에
(사진)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 관련 정책 개발 위해 타 지자체 우수시설 방문하여 운영방식 및 관광자원화 노하우 등 학습 하였다. (경기 탑 뉴스)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9일 강원도에 위치한 녹색도시체험센터와 안목해변의 커피거리 등 환경시설 및 관광자원시설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최근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해 타 지자체의 우수시설을 방문하여 운영방식 및 관광자원화 노하우 등을 학습함으로써 오산시의 실정에 맞는 환경문제의 심각성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장의장은 “이제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이지만 막상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필요성을 모두 인식하면서도 그것을 실천하고 생활화하는 것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오산시도 환경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자체의 우수시설을 방문하여 노하우등을 학습함으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장인수 의장, 김명철
▲오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지난 13일부터 7월2일까지 20일간 제243회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는 21일부터 집행부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성길용)가 열리고 있는데, 행감특위 위원인 이상복의원은 행감특위 제5차 회의, 경제문화국소관 문화체육관광과 행정사무감사실시에 앞서 지난 24일까지 문화체육관광과에 행감자료를 요구하였으나 행감특위 당일인 25일까지 어떠한 자료도 제출하지 않아 행감특위가 중지되어 행정사무감사가 차질을 빚게 되었다. 행정사무감사자료의 제출은 의회의 정상적인 활동임에서 오산시에서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것은 그 어떤 이유에서든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문화체육관광과의 행정감사는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증인 출석거부로 논란이 되었던바 또다시 이런 불미스런일이 생겨 그 파장은 오산시와 오산시의회의 갈등으로 이러질 것으로 우려된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성길용 의원은 “사전 일체의 접촉도 없이 행정사무감사를 파행으로 몰고 가는 행태는 오산의회를 무시하고 경시하는 어
(사진) 장인수의장이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장인수 의장이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국가 및 의회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받아 ‘2019 의회발전 공헌대상’의 우수의원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연합뉴스, 선데이뉴스 등이 주관한 행사로 국내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분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발전 공헌대상으로 선정된 장의장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지방정부를 이끌고 나가는 동력이자, 근간인 조례를 정비해서 합법적이고 합리적 행정운영을 통해 예산 낭비요인을 없애고자 총 37건의 대표·공동 법률안 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2014년 7대 의정활동 전부터 지역구에 속해있는 10개 초등학교를 1주일 단위로 동별 순회하며 신호등 앞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현재 8대의원으
(사진 )오산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가 지난 6월 13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7월 2일까지 2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오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오산시청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11건,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승인 안 2건,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기타안 4건 등 총 26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13일 열린 정례회 첫날 1차 본회의에서 ▲제243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서명의원 선출의 건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오산시청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9건 ▲세교평안한사랑병원 허가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 정례회 둘째 날인 14일은 오산시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
(사진)6월 10일 오산시의회 제1회의실에서 행정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희)가 개최되고 있다.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는 6월10일 오전10시 오산시의회 제1회의실에서 오산시의 세교 평안한 사랑병원 개설허가와 관련하여 행정조사특별위원회 회의(제6차)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증인(참고인) 증언(의견진술) 청취의 건』으로 개최되었으며, 증인으로는 평안한 사랑병원장이 채택되었고, 참고인으로는 평안한 사랑병원 의사 및 건물 소유주가 채택되어 사전에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 증인으로 채택된 평안한 사랑병원장이 출석하였으며, 참고인들은 불출석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가 개최되기 직전에 증인의 회의 비공개 요청이 있었고, 이에 따라 행정조사특별위원회는 10시 회의 개회 후 비공개 요청에 대한 결정논의를 위해 10시 30분까지 잠시 정회하였다. 그 후 행정조사특별위원회는 회의공개원칙 주의에 의거 사안의 중대성과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회의를 공개 결정하였으며, 10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였다. 그러나 회의 공개 결정 소식을 들은 증인은 10시 30분 회의가 속개되기 전 회의
▲ 4일 현충탑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마친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의회 제공)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을 찾아 묵념 후 보훈단체와 함께 뜻깊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인수 의장과 김명철의원, 이상복의원은 ‘2019년 봉사하는 의회의 날’을 맞아 현충탑을 찾아 대대적으로 환경정비를 하면서 20여개의 태극기를 교체하고 주변 잡초제거 등 곳곳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인수 의장은 보훈단체와 현충탑에서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마친 후 잔디밭에서 보훈단체와 즉석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산시의회 역대 상 처음으로 현충탑에서 보훈단체와 함께 태극기 교체 작업등 환경정비를 실시한 것도 처음이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간담회를 실시한 것도 처음이라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와 함께 현충탑을 친숙한 장소로 가꾸고자 봉사활동을 펼쳤다”면서,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오산시지회장은 “보
( 사진)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31일 오산시 장애인 특수 교육기관 성심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의회) (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는 2019년을 ‘봉사하는 의회’로 정하고 5번째 봉사활동을 오산시 소재에 있는 장애인 특수 교육 기관인 성심학교(교감 김민수)를 지난 31일 방문해 성심학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시간여 동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오산시가 지원하는 장애학생지원 사업 프로그램인 목공예기능사 실습 프로그램으로 오산시의원들이 성심학교 학생들과 휴지케이스 만드는 작업을 함께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조하는 역할로 함께 공감과 나눔을 갖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 함께 뒷정리 및 청소 등을 하면서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장인수 의장은 “2019년도를 봉사하는 의회로 목표를 세우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한 달에 한번 시민들이 계시는 곳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나왔으며, 오늘은 오산시에 소재한 특수학교인 성심학교를 찾아 학생들이 학교 졸업 후 자활하는데 익히는 과정들을 공유하기 위해서 찾아왔다”며, “지금까지 정책과 예산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항상 책(예산서)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일정 협의 및 당면현안사항 청취 (사진, 가운데 장인수의장) 하고 질의하는 모습 (경기 탑 뉴스)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는 3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로부터 당면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날씨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의원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 “제243회 제1차 정례회가 심도 있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결과,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은 6월 13일부터 7월 2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될 예정이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 2018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승인과 조례안 10건, 동의안 11건, 승인안 2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의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성희롱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시의회 전의원과 의회사무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성희롱 예방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4대폭력 중(성희롱, 성매매)에 대한 예방 통합교육으로써 왜곡된 성 인식 및 문화 개선과 함께 폭력의 통합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 폭력예방 교육의 효과성과 실행을 높여 타인을 배려하는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 됐으며, 성폭력예방 전문 강사인 안명자 강사를 초빙하여 양성평등기본법과 직장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에 대한 사례들을 위주로 상사와 부하직원에 있어서 행동강령 등의 주요내용을 포함한 성예방교육과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내용을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장인수 의장은 ‘공직자는 다른 직업군보다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윤리의식을 가지길 바라며 특히, 직위를 이용한 직장 내에서의 성희롱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서 건전하고 깨끗한 신뢰받는
▲ 김명철 의원이 28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 탑 뉴스) 박 봉석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에 따르면 김명철 의원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연구발전분야’ 우수의원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경기도 지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정지원업무 수행에 현저한 공이 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경기도 시·군 의회 소속의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의원 중 10개 분야에서 74명의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명철 의원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지방정부를 이끌고 나가는 동력이자 근간인 조례를 오산시에서 시행 중인 300여개 조례에 대한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평소 날카로운 송곳 질의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철 의원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에서 맡은
(사진. 단상 .장인수 의장) 제242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열고 지난 4월 23일 세교신도시에 16실 140병상을 갖춘 P병원 개설허가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 및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신과 허가 취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시점에 진실과 오해가 없도록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행정사무조사 시기를 미룰 수 없는 불가피한 조치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당부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제242회 임시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의원 김영희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을 각각 선임됐다.
(사진) 5월 21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김영희 오산시의회 부의장이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경기 탑 뉴스) 박봉석기자 = 오산시의회는 5월21일 오전9시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최근 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세교 정신병원 개설허가와 관련하여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평안한 사랑병원이 정신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으로 개설 허가된 사안 등에 대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금까지의 진행과정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했다. 오산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4월 23일 세교신도시에 오산시가 개설 허가한 평안한 사랑병원에 대해 “허가내용은 진료과목이 4과목으로 소아청소년과,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등으로 되어 있으며, 종사자는 총 21명 중 의사는 2명뿐”이라며 “의사 2명이 무려 140의 환자를 치료한다는 것은 무리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산시의회는 “전체 16실 140병상 중 126개의 정신과 보호병상을 갖추고, 일반병원 허가 요건인 10%인 14병상만 일반병상으로 되어 있어 누가 90% 폐쇄병상이 있는 병원을 일반병원으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병원 개설을 앞두고 정신과 폐쇄 병동이 운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