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개학기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학원가, 번화가 등 유해업소에 대해 19일(화)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군포시, 군포경찰서, 군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유해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 군포시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하고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은 사회적 책임 실천 및 환경 보호 선순환 조성을 위한 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플로깅 데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우프’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사회공헌활동 ‘플로깅 데이’는 수련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련관부터 한얼공원 현충탑에 이르는 구간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9월 19일부터 총 4일에 걸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대표이사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이외에도 재단 내 각 시설별 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팔복시스템 장대우 대표가 9월 18일 시장실에서 군포사랑장학회에 500만원을 후원하는 출연식과 함께 내년 2024년 상반기 장학생을 선발하는 3월경에 5백만원을 추가로 더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장대우 대표는 대한 적십자사 2020년 1억원이상 고액 기부법인에 이어 2022년에도 1억원이상 고액 기부법인인 RCHC에 가입될 만큼 평소에도 어려운 단체나 모교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하는 기업인으로 “베푸는 만큼 돌아온다는 신념이 있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며 “어렵고 아픈사람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열린 마음으로 나눔의 삶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업을 이끌어 가려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우선시 되어야 할 순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팔복시스템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기부 문화가 많은 기업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성철 장학회 이사장은 요즘 시기에 흔치 않은 일인데 스스로 장학회에 전화해 군포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19일 군포시청에서 ‘우리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7월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진행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촌·바다로의 휴가 또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은호 시장은 자매도시 단체장인 김진하 양양군수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인근 자치단체장인 이민근 안산시장, 신계용 과천시장을 지명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챌린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안전한 우리 수산물과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산업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는 9월 15일 군포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군포시 소공인 경영안정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포산업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군포시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함으로 양 기관은 향후 유기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소공인 발굴 및 육성 △소공인 정책자금 신청 간편화 및 확대 △유망 수출 소공인 지원 △양 기관 중점사업 협력지원 등에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협약을 발판으로 군포 관내 소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포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공동급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수산물에 이어 가공식품 안전성 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미진 센터장과 군포, 안양, 의왕, 과천시 학교급식에 가공식품을 공급하는 4개 업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센터와 공급업체는 방사성 오염류 방류에 따른 가공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소금, 수산가공품(어묵, 김류, 생선가스류), 전통장류 등 관련 품목 대상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방사능 검사는 품목별로 검사주기를 설정했으며 소금(원수/원재료)은 현재 분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수산가공품 및 전통장류는 연 1회에서 분기별 1회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검사결과는 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에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식재료 안전성 관리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그리고 2024년부터 시행하는 소비기한 표시제 적용 현황을 점검하고 상품설명자료 제작 협조 등 가공식품 안전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 오금동주민자치회은 지난 8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하여 디지털 시대에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7개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 오금동의 특성을 살려 단지 내 경로당을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호응도와 학습 열기가 뜨거웠다. 교육 중인 한 어르신은 “평소에는 오는 전화만 받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손주들과 말로 문자를 보내기도 하고 자유롭게 영상통화도 하고 두렵던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도 할 수 있게 되어 신세대가 된 기분이다”고 말했다. 강석원 오금동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은 휴대전화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은 오금동주민자치회에서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에 공모하여 경기도로부터 1,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이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소통창구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2개 동 중에서 8번째인 오금동 이동시장실이 지난 7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오금동 주민들과 시장,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에서는 오금동 사잇길 특화거리(양문교회~흥진초)를 하은호시장이 직접 걸어보며 사전 접수된 민원현장을 확인하는 한편, 이동 중 만난 주민들과 불편사항을 직접듣고 대화를 나누는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금동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특화거리 차도 사고석 교체 ▲ 특화거리 비둘기 등 조류 서식지 이동 대책 ▲특화거리 벤치등 노후 시설 교체 및 신설 ▲금당터널 앞 가로수 식재 ▲다산약수터 입구 정비 등 사전 주민사항 5건에 대한 소관부서의 검토 결과 보고 및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이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주민들은 교통, 환경, 재개발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4단지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산본천 복원계획과 남부기술교육원 이전에 대해 주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14일 한국잡월드와 관내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진로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15일 성남 잡월드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 최윤택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포시 청소년들이 4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진적이고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자유학기제 등 진로직업체험활동 교육 지원 ▲한국잡월드 이용 예약 협조 ▲군포시 청소년·학부모·교사 대상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공동지원 ▲취약계층 청소년에 대한 진로직업체험 교육 지원 ▲진로교육 공동사업에 관한 교육지원청 등 군포시 유관기관에 대한 적극적 홍보 협력 지원 ▲기타 사회공헌 행사 등 양 기관이 합의에 의해 결정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늘 청소년의 질 높은 진로 직업 체험지원을 위하여 한국잡월드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한국잡월드를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앞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평가 대상 업종은 이·미용업소 827개소(이용업 68, 미용업 759)로 10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에서는 관련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이 민관합동으로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법령에 의한 준수사항 및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평가한다. 평가 대상 업소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 등급, 90점 이상) △우수업소(황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일반관리업소(백색 등급, 80점 미만)로 분류되며, 서비스 평가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표될 계획이다. 특히, 군포시는 최우수업소(녹색)에 대해서 포상할 계획이며,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할 계획이다. 이점문 위생자원과장은 “이번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가 이·미용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서비스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당론을 버리고 군포시민을 위해서 함께 일하자고 촉구했다. 하은호 시장은 “13일 제26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를 지켜보면서 안타깝고 참담하기 이를데 없어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며 군포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에게 ‘당론을 버리고 군포시민을 위해서만 일하자’고 제안했다. 하시장은 “취임하자마자 ‘업무파악이 안됬느냐?’고 면박을 주는 것으로 시작한 군포시장 망신주기와 다수당의 당론을 앞세운 시정 발목잡기는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6대3이라는 항상 같은 표결을 볼 때마다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또, “어제 의회는 학교폭력과 관련한 법을 고쳐 달라는 결의안마저 민주당이 낸 결의안이 아니어서‘취지에는 동의하지만 반대한다’며 부결시켰다”고 말했다. 군포시의회는 집행부가 지난해 7월 제출한 행정조직 개편(안)을 2차례 부결을 거쳐 올 6월에야 통과시켜 주었다. 조직개편안은 시장이 계획한 일들을 시작하는 첫단계임에도 1년동안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세월만 보내야 했다는 하시장의 탄식이 이어졌다. 또한, “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과 놀 권리 증진을 목적으로 수련관 앞마당에‘와글와글 놀잇길’공간을 조성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 공간을 활용한‘와글와글 놀잇길’은 (사)놀이하는사람들과 공동 기획한 활동으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단 등 기관 소속 청소년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와글와글 놀잇길’은 달팽이 길놀이, 팔자놀이등 총 4개 종의 바닥놀이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공간은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오픈공간으로 운영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놀잇길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및 정신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한 모든 청소년이 활발하게 놀이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지난 13일 청사 1층 로비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합동훈련은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승강기 사고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군포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양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지원으로 공동주택, 집합건물, 다중이용시설 등 승강기 관리주체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했으며, 승강기 고장사고로 인해 승객이 승강기에 갇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발생 시 구조 요청, 현장 출동, 구조 활동 등 전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가정한 실전 모의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실전모의 구조훈련 후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양지사에서 승강기 사고사례 전파 및 예방대책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사고에 대비하는 안전의식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사고대응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한 군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군포시는 9월 13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1,05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10,680원과 비교해 3.5% 인상된 금액으로 월 급여(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309,450원이다. 이는 정부가 올해 9,620원에서 내년도 9,860원으로 2.5% 인상한 최저임금보다 1,190원이 높다. 이번 생활임금은 상대빈곤기준선, 주거비, 교육비, 문화여가비 등을 고려해 수립한 ‘2024년도 생활임금 산정기준’을 기초로 지방재정 여건과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군포시 생활임금은 기존 최저임금 제도를 보완해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도입됐으며,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군포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사무위탁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이와 함께 시는 생활임금을 토대로 임금을 주는 기업에게 생활임금제 시행 기업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민간 분야까지 생활임금 제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전경혜 기업정책과장은 “이번 생활임금 인상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가 9월 12일 시장실에서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기부하는 장학금 출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군포사랑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특수 임무를 수행하신 애국자분들이 모인 단체로 거리 질서 유지 및, 수해 현장 복구 등 손길이 필요한 곳곳을 찾아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가운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이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철 장학회 이사장은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학사업이 좀 더 활성화 되어 상황이 어렵고 힘든 가정의 학생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군포시 희망의 온도를 높이는데 일조하도록 장학회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4,550만원이다. 군포시 출연기관인 (재)군포사랑장학회는 지금까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