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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공동주택 샘플링 작업 실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나서

 

[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2일 ~ 23일 양일간 주민, 통장협의회, 아파트관리사무소 직원, 동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봉투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샘플링 검사에서 종량제 쓰레기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비닐류 혼입 여부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망포1동은 부적합 사항에 대해 담당 통장, 관리사무소를 통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홍보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샘플링 작업에서 종량제 쓰레기봉투 내의 재활용 쓰레기 5% 이상 포함, 다량의 비닐류 포함 등 부적합 사유 2회 이상 적발 시 해당 지역의 종량제 쓰레기봉투의 반입을 정지하고 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이른 아침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샘플링 검사,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을 실시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