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한진선 기자] 지난 28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노인일자리 어르신 19명에게‘행복 비타민 충전’비타민 60일분을 전달했다.
점동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시행하며 65세 이상의 어르신 총 19명이 참여해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비타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여름에 무더위로 일하기 힘들었는데 비타민을 먹고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점동면 환경개선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배려해주신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점동면장은“이번 비타민이 무더운 여름에 면역력이 약해진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우리면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욱 더 귀를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점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작은나눔 큰행복, 점동은 진국이다 등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