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년동안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3월부터 확대해 추진한다.
지난 2021년 40가구로 시작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확대로 인하여 2023년에는 60가구로 선정했으며, 3월부터는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정서적 소외감 해소와 건강체크 및 질병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된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룡 공공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상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나눔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