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가 최근 3월 16일부터 17일 양일에 걸쳐 운영한 “CNC체험지도사 3급” 과정에 많은 신청자가 몰려 선정된 8명이 전원 자격증을 수료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CNC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격증 교육 외에도 심화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하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심화과정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총 4주간의 과정으로 CNC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CNC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많은 관심으로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하니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CNC기술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참가자들의 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