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공립 봄누리유치원은 2024년 4월 3일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금숙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보호 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유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유아교육의 전문기관과 복지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한 교육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