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8일 서운면사무소에서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장과 장애인 2명이 참석하여 제15회 서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경품으로 사용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송부연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서운면민 체육대회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풍성한 체육대회를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서운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