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월까지 진행됐던 농기계임대사업소 상반기 토요일 근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7월 한달 간 기존 근무시간(월~금)으로 변경되며 장비 및 시설정비, 점검 등의 휴식기를 가진 후 8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토요일 근무를 재운영 한다.
현재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4개소에서 858대의 장비를 연간 11,000일간 임대하며 농업인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자율주행 농기계 임대사업 도입, 키오스크 도입 등 농기계임대사업소 스마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인 소장은 “7월 한달 간 토요일 근무를 종료하고 장비 정비 및 시설 정비 후 더 나은 서비스로 하반기 토요일 근무를 진행하고자 한다.”며“농업인이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