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양성면 체육회는 지난 5월 13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14일까지 “건강한 양성만들기”를 위한 생활체조 프로그램을 여덟 차례 진행했다.
생활체조 프로그램은 양성면 체육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관․사회단체별 회의나 행사 일정에 맞춰 무료로 체조 강습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8개 기관․사회단체 2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활체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생활체조 하면서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함께 몸을 움직이고 또 다른 즐거움을 찾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체조는 비만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과 피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양성을 만들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