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지난 19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하게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역활동은 6월부터 10월까지 지속되며 주요 해충 출몰지를 중심으로 정기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방역 요청이 있는 경우 수시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인채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방역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원분께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