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도 첫 청렴클러스터 회의를 지난 14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주최 하에 공단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으며, 성남도시개발공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양주도시공사 등 총 6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주요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매뉴얼 제정, 임직원 음주운전조사 절차 및 규정 개정 등에 대하여 기간 간 공유했으며, 향후 일상감사 등 감사관련 시행 방법 공유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협의 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우리 청렴 클러스터가 중부권 청렴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이 청렴 실천을 위해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각 기관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공공부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청렴 클러스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