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탑뉴스=박봉석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6월 18일 ‘안성시 어린이집 안심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 사회 내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맺어진 것으로,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시 빠른 응급처치와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어린이집으로부터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문 의료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안성병원과 어린이집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의 응급 상황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보장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